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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할머니 / 할아버지"의 어원?...
2017년 06월 16일 01시 57분  조회:5837  추천:0  작성자: 죽림

'할머니/할아버지'의 어원

 

 

'할머니'는 '크다'는 뜻의 ''에서 '어머니'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말이다.

 

'할아버지'의 예와 달리 '한+어머니'에서 '어'가 떨어진 것이 특이하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크다'는 뜻의 ''에 '아버지'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말이다.

 


'한'의 'ㄴ'이 'ㄹ'로 바뀐 것은 활음조, 즉 유포니(euphony) 현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활음조란 듣기에 좋은 음질.

 

한 단어의 내부에서 또는 두 단어가 연속될 때에, 인접한 음소들 사이에 일어나는 변화로,
모음 조화나 
자음 동화, 모음 충돌을 피하기 위한 매개 자음의 삽입 따위가 있다.

 

 

 




 

‘할아버지’란 말은 ‘한+아버지’가 변화되여 이루어진 말로서 옛날말은 ‘한아비’였다.
‘할아버지’의 ‘할’은 크다는 뜻을 나타내는 ‘한’이 변한 것이다.

‘크다’는 말보다 ‘하다’라는 말이 더 오랜 시대로 올라가서 쓰인 말이다.
그것은 조부는 ‘할아버지’라고 함에 대하여 백부를 ‘큰아버지’라고 하는데서 잘 알수 있다.
맨 처음 ‘한’과 ‘아버지’를 결합해서 ‘할아버지’란 말을 만든 후
‘하’가 ‘크’로 변함에 따라 다시 ‘큰’과 ‘아버지’를 결합해서 ‘큰아버지’란 말을 만든것이다.

경상도 안동문화권 지역에서나 평안북도사투리에서는
‘할아버지’를 '큰아배', ‘큰아버지’,  ‘큰아버지’를 '맏아배', ‘맏아버지’라고 하는데
이것은 바로 ‘하’가 ‘크’로 변한것이 후대의 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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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세상을 비추는 햇빛 환으로 단군왕검의 아버지]에서  [뚫을 곤]을 가하면 [수레에 비유된 해가 차츰차츰 가는 궤도 에서 를 지시]
 
환아버지-활아버지=한아버지-할아버지
[>하늘 (건)]과 땅 에서 하늘에 계신 하느님도 할아버지이고 우리의 선조분들도 모두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라고 일컬을 수도 있다.
 
[하늘]>하늘 아버지> 할 아버지[할 < 한(을)아버지]
 
해가 세상을 비출 펼칠 과 는 해를 말한다. 마찬가지로 [하늘과 땅사이에 걸쳐 있을 긍]에서도 두 에서 위에 은 하늘 지붕을 아래 은 땅을 지사한다.
물론 상대적으로 땅과 땅 속을 지사하기도 한다. 
 
의 원래 의미는 가르고 나올 해[싹이 트면서 배(////배)를 가르고 나온다는 뜻]
 
하늘에 있는 해의 햇빛이 배를 가르고 싹을 트게 한다는 뜻
 
하늘지붕이 덮은 우주인 집 [면]으로 공중 에도 머리에 놓여 있다.
 
[싹이 봉긋하게 올라올 봉]과 [싹이 구멍을 뚫고 올라올 때 구멍의 입구 구]
 
[벨 할]이란 한자가 있습니다.
[해칠 해]란 한자가 있습니다.
위의 모든 한자들은 할 [위]란 한자와 관련이 있어요.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사막에서는 해를 가하죠. 마치 예리한 칼로 찌르는 것과 같은 화상도 일으키구요. [칼]가 들어가는 [판결을 내린다는 재판할 판]과 [다스려 관할 할]은 나쁜 뜻으로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윗사람으로 위에서 내려다 보는 정의의 눈인 [<해 ]이 해인 태양을 지사하는 것을 보아도 [할]은 [ㅎㆍㄹ]이 고어형이고 해의 고어형입니다.
태양에 비유된 우리의 조상 할아버지를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한]과 [할] 그리고 [배움이란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것에 비유되어 높을 학]에서 [여름 하]에서도 멀 [하]에서도 항구할 [항상 항]에서도 [넓을 항]에서도[큰 물 한]에서도 [무한할 한]에서도 [하]>[학]>[한]>[항]>[할]으로 높은 곳을 말하고 [함께 할 함]으로 할머니를 지칭합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것이 높은 정자나 누각 에서 내려다 보는 것과 같은 깨달을 도 과 내려다 볼 으로 이나 [선조 선]으로 위에 굽어 살핀다는 뜻에서 [할]은 원래 해[태양]의 고어형
할  높은 곳에서 땅이란 자궁을 향하여 빛을 보내어 모든 생명을 잉태하게 하고 생육하게 하여 번성하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할 해[할 ]'와 달 
다시 말하여 높은 곳에 떠있는 태양인 해를 말합니다. 
 에서도 우리가 수레로 알고 있는는 원래 태양이 차츰차츰 차로 [해가 지는 곳인 버금 차]로 연관이 됩니다.
해가 굴러가는 해의 궤도 에서도  [구르다 구]로 굴러서 동그라게 말릴 으로 해가 세찰 과 해의 세력이 강할 에서도 나옵니다.

 

한자[]도 한글[/]도 모두 우리 조상님들의 창작품이랍니다.

[출처] 할아버지의 어원|작성자 kyuin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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