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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중국 연변황소- 투우로 지명도 높혀준다...
2017년 09월 20일 02시 25분  조회:4264  추천:0  작성자: 죽림
제3회“연변농촌상업은행”컵 투우경기 진행
 
 2014-9-27   

26일,연길시 소영진 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한 2014 연길시 소영진 제3회“농촌상업은행”컵 투우경기가 연길시 교외에 위치한 연길시 공원가두 상해성아빠트단지에서 화끈하게 진행되였다.
도태전경기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연길,왕청,룡정,도문,돈화,화룡과 교하,화전 등 주내외 32마리소가 출전하여 하루 동안 치렬한 싸움을 벌렸다.결과 24번 황소(일명 번개,소주인 왕청현 배초구진 량희평)가 우승을,13번 황소(일명 용왕매진,소주인 돈화시 한장진 부유)가 준우승을,6번 황소(일명 우왕,소주인 연길시 소영진 장동촌 허전례)와 5번 황소(일명 쾌검,소주인 왕청현 동광진 왕기)가 각기 3등과 4등을 차지했다.
투우경기 조직측에 따르면 이번 투우경기는 연길시 소영진의 충족한 소자원과 투우풍속을 널리 선전하고 농민들의 여가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기 위해 마련한것으로서 소영진의 지명도를 높이고 연변황소의 번식업을 추동하며 투우경기 수준을 높이는데 매우 유조하다고 한다.한편 농민들의 건전한 문화체육활동을 도모하고 발전시키는데에도 매우 리롭다고 한다.

글/사진 김창혁 윤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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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한 주인 독차지 하다...


9월 11일, 연변의 가을-2010년《연변국제무역》중국조선족민속투우문화축제 및 제7회연변민속투우대회가 도문시 량수진 룡호촌 단교에서 원만하게 결속되였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리득룡이 개막식에 출석하였다.



연변주체육국, 주문화국, 주축목업관리국, 주관광국, 연변투우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투우대회는 《연변의 가을》2010년 조선족민속관광축제 계렬민속행사의 하나이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는 도합 32마리 황소가 출전해 각축을 벌였는데 결과 석현진의 김봉현의 5호 황소와 7호 황소가 각기 1, 2등을 독차지하여 각기 1만원, 8000원의 상금을 탔다. 이밖에 왕청현 맹경충의 2호 황소가 3등을 해 상금 5000원을 탔으며 연길시 소영진 곽금방의 3호 황소가 4등을 해 상금 2000원을 탔다. /박하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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