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 성공
2017년 09월 22일 00시 44분  조회:4078  추천:0  작성자: 죽림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 연변서 쇄신

편집/기자: [ 김태국 ]  [ 길림신문 ] [ 2010-07-10  ] 

월드컵열기가 한창 세계를 달구는 7월 10일(2010) 오전, 중국의 축구고향 연변에서 또 하나의 사람을 흥분시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00여명이 동시에 도전, 단 한차례의 도전으로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을 쇄신한것이다.

이날 연변대학운동장에서는 1300여명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축구애호가들은 시작을 알리는 구호소리와 함께 동시에 드리볼을 시작, 1062명이 10초의 규정시간을 넘겨 2009년 7월 23일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기간 웽그리아인들이 창조한 792명의 기니스세계기록을 270명차로 밀어내며 새기록을 세웠다.

《드리볼완성자 1062명으로 새로운 기니스세계기록이 탄생하였습니다!》기니스세계기록 인증관 오효홍녀사의 선포와 함께 운동장은 환호소리로 차넘쳤고 축구공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발, 머리, 가슴, 다리 등 부위로 드리볼하여 10초를 견지하는 규칙하에 진행된 이번 도전활동에는 연변대학과 연변축구학교 그리고 연길시의 중소학교학생들이 단체로 참가하였고 부동한 년령대의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등록하고 참가하였다. 그 가운데는 녀성축구애호가도 있었고 손자를 이끌고 참가한 할아버지도 있었다.

축구애호가가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참가자들이 기니스세계기록 인증서를 들고 성공을 축하하고있다.

기니스세계기록 도전활동이 성공한후 연변대학 사물놀이팀, 연변대학예술학원의 무용팀, 연변대학 태권도팀, 연길시 하남가상모춤팀에서 정채로운 축하공연을 하였다.

연변대학예술학원의 학생들이 출연한 장구춤

연길시하남가에서 출연한 상모춤

연변대학체육계에서 출연한 태권도표현

이번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 도전활동은 연길시인민정부, 연변대학, 신문화보, 코카콜라(길림)음료유한회사 등 단위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73 "세상의 모든 작가들은 모두모두 불쌍한 눔들이라니깐"... 2017-12-19 0 3305
1672 [쉼터] - 남극아, 나와 놀쟈... 2017-12-19 0 3854
1671 [타산지석] - 추운 년말에 주위를 훈훈하게 한 익명 기부자... 2017-12-19 0 4253
1670 [고향교정소식] - 민족심, 애국심, 희망찬 미래인, 그리고 詩碑 2017-12-19 0 3126
1669 [쉼터] - 간장, 된장 그림 만화... 2017-12-19 0 4500
1668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과 한복 장신구 알아보기?!... 2017-12-19 0 2895
1667 그림을 판 돈으로 술을 퍼마셔대다... 2017-12-17 0 3879
1666 불가사의한것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집요한 인간의 탐욕이다... 2017-12-17 0 4811
1665 [그것이 알고싶다] - "화투" 유래?... 2017-12-17 0 3084
1664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과 한국 대학 입시 비교?... 2017-12-16 0 4515
1663 [그것이 알고싶다] - "막걸리" 뚜껑의 비밀?... 2017-12-16 0 3994
1662 [이런저런] - 예루살렘, 그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2017-12-16 0 9063
16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 출몰"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6 0 3153
1660 시와 시인, 시인과 시 그리고 밥... 2017-12-16 0 4037
1659 [그것이 알고싶다] - 명왕성 발견자 명왕성 가다... 2017-12-16 0 2775
16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 없는것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15 0 4142
165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2017-12-14 0 3020
165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활영어 2017-12-14 0 3190
1655 [타산지석] - 제도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다... 2017-12-14 0 4064
16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꿀벌 실종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4 0 4496
1653 [문단유사] - 시비(詩碑)로 인한 시비(是非)는 언제나 있다... 2017-12-14 0 2973
1652 [연변 유적비 순례] - "나의 행동이 나의 유언이다" 2017-12-14 0 3187
1651 [그것이 알고싶다] - "노을" 은 어떻게 생기나ㅠ?... 2017-12-13 0 2971
16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거부기야, 맘껏 놀거라... 2017-12-13 0 3976
1649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12-12 0 4020
1648 [이런저런] - 99쌍 = 36쌍 2017-12-12 0 3377
1647 [쉼터] - 한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꽃... 2017-12-12 0 2942
16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당나귀야, 그만하고 쉬여라... 2017-12-12 0 2811
1645 [이런저런] -"동상이 웟째 마라도나를 별로 닮지 않았다카이"... 2017-12-12 0 2792
1644 [이런저런] - 연변식 "아바이" "아매"?!... 2017-12-12 0 2903
1643 [그것이 알고싶다] - "쇠뇌"?... 2017-12-12 0 4214
164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자매, 형제" 예술단 많이 있어야... 2017-12-12 0 3078
1641 [쉼터] - "우호사절" = "평화사절" 2017-12-12 0 2825
1640 독서는 마치 공원을 거닐듯 즐기라... 2017-12-12 0 4371
1639 [동네방네] - 아깝게 타버린 아시아 최고의 목탑 2017-12-12 0 3211
1638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진도?... 2017-12-11 0 3039
1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막을 잡는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0 0 4216
1636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12-10 0 2608
1635 [쉼터] - 중국 조선족대학생들 "조선족의 앞날" 걱정하다... 2017-12-10 0 3654
1634 [쉼터] - 에펠탑은 기억하리... 2017-12-09 0 4238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