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년 10월 02일 02시 06분  조회:8028  추천:0  작성자: 죽림
  •  
  • 현재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는 공식적으로는
    龍자가 4개 있는 '수다스러울, 말많을 절'자입니다.
    총 64획 입니다.

     

     

    프로필 사진

    총 획득메달
    추천 
  • 추가 질문
    답변


    이것이  한  글자라구요??  

     
  • 말많을 절

     


    전문 분야
     
    추천 
  • 답변

    순서

    1. 면요리 이름.

    2. 말이 많다.

    3. 코가 막힘

    란 뜻이 있습니다.

     


     

     

     

     

     

     

     

    |
    추천 
  • 답변

    도움말입니다.

    한자는 열려 있고 지금도 만들 수 있어서 획수가 많은 한자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적절한 답이 없습니다. 제일 획수가 많은 한자는 내(翰軠)가 만든 1600획짜리 ‘환’자라는 한자일 것입니다.

    돌아다니는 기존의 한자로는 田과 回를 여러 개 반복해서 써서 120획으로 만든 한자도 있는데, 雷의 옛날 한자라고 하는 설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믿을 만한 내용인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것으로는 차이나에서 biáng 이라는 음을 가진 한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의 일종의 이름으로 쓰이는데, 이것도 사람에 따라서 쓰는 형태가 달라서 56획에서 71획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실용적인 것은 아닙니다. 차이나에서는 지금도 한자들을 조합해서 하나의 글자로 만들어 문양이나 부적 비슷하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식으로는 얼마든지 복잡하고 획수가 많은 한자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질문보다는 옥편에서 어떤 한자가 가장 획수가 많은가 하는 질문이 더 의미가 있고 실용적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옥편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큰 옥편에서는 龍이 네 개 모여 있는 한자(‘답’: 룡(용)이 나는 모양) 혹은 興이 네 개 모여 있는 한자(음: ‘zhèng’)가 제시됩니다. 모두 64획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옥편에서는 36획~54획 정도의 한자가 가장 획수가 많은 한자로 올라 있습니다.

    그래서 내 대답은 옆에 옥편이 있으면 떠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유용하게 쓰고 있는 동아한한중사전에서는 艹 부수 아래 鹿이 세 개 있는 한자(‘추’: 짚신)이 주어져 있습니다. [翰軠]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37 [고향의 자랑] - 연변, 진달래, 민속향연... 2018-05-03 0 3593
22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 친구... 2018-05-03 0 4657
223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음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2 0 3539
2234 [동네방네] - 연변 "된장축제"에 놀러 오이소... 2018-05-02 0 3353
22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미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2 0 3519
2232 [영화계 자랑]-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영화 촬영에 몰두하다 2018-05-02 0 3549
2231 [그것이 알고싶다] - 한반도에서 "시간통일"부터... 2018-05-01 0 5484
2230 [고향문단소식] - 언론인 박문희가 시인 박문희로... 2018-05-01 0 5395
222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범과 새끼 범 2018-05-01 0 3761
22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곰과 새끼 곰 2018-05-01 0 5369
22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버다거북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9 0 5510
2226 [동네방네] - "철마"는 달리자고 울고 있다... 2018-04-29 0 5092
2225 [그것이 알고싶다] - "민체" = "통일" 2018-04-27 0 5368
2224 [그것이 알고싶다] - 남극 황제펭귄... 2018-04-26 0 4880
222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동물보호법"은?... 2018-04-26 0 5408
2222 [동네방네] - 페품팔이 할아버지= "기부왕" 2018-04-26 0 4865
2221 [그것이 알고싶다] - 유통 중지되는 "인민페" 알아보기... 2018-04-26 0 3970
2220 [이런저런] - "개영웅" = "경찰견" 2018-04-26 0 3047
2219 "별 볼일 없는 걸림돌 아니라 좋은 리정표 되는 징검돌 되기" 2018-04-26 0 5393
22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곡초처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6 0 3899
22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대응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4765
2216 [별의별] - 불행을 세번이나 버텨낸 사나이 2018-04-25 0 5433
22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농약 범벅 봄나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337
22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잔치",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751
22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4915
2212 [그것이 알고싶다] - 새들의 떼죽음과 포도주 찌꺼기?... 2018-04-25 0 4803
2211 [그것이 알고싶다] - 강아지 혀 내밀고 "헥헥" 할때는 왜?... 2018-04-25 0 4897
2210 [쉼터] - 봄비는 뭇생명들을 부른다... 2018-04-25 0 5102
2209 [별의별] - 원숭이가 사진기를 빼앗아 사진 찍다... 2018-04-25 0 5186
22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폐사 "바다거북",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011
22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 "폼폼"아, 잘자라거라... 2018-04-25 0 5595
220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판소리 막걸리축제"가 있었으면... 2018-04-24 0 5609
22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4-23 0 4494
22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눈표범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3 0 4714
22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이구... 흑조 내 새끼야, 함함해라... 2018-04-23 0 5426
2202 [고향축구력사] - 길림축구팀 창립 멤버 중 한사람 - 박광순 2018-04-23 0 2806
2201 [고향소식] - 너도나도 "씨름장수" ~황소는 내것이다~... 2018-04-23 0 3405
2200 [고향소식] - 벗님네들, 진달래민속촌으로 놀러 오이소... 2018-04-23 0 3614
2199 [동네방네] - 기네스 도전 = 태권도 "평화의 함성" 2018-04-22 0 5289
21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등에너지절약,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5656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