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 알아보기...2
2018년 01월 07일 06시 05분  조회:4838  추천:0  작성자: 죽림


 

 

 

 

▶​​반지


액세서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반지다. 
소재는 금, 은, 다이아몬드, 비취, 에메랄드, 옥 등 다양하지만 반드시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는 것이나 친근감이 가고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면 좋다. 
결혼이나 약혼 반지와 같은 기념 반지는 일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것으로 마련하는데, 
대개 결혼 반지나 회갑 반지는 쌍가락지로 한다.

 

 

 

▶​​​​비녀


부인들의 쪽찐 머리를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머리에 꽂는 장식 용구이다. 
비녀의 종류로는 모양에 따라 오두(烏頭), 매죽, 석류, 국화, 봉(鳳), 호도, 목련, 죽, 화월(花月), 
어두, 원앙잠과 흑각비녀 등이 있다. 또한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금, 은, 옥, 산호, 비취, 구리, 
백통, 나무, 뿔, 대비녀 등이 있었는데 금, 은, 주, 옥은 상류층여인들이 애용하였고 
서민층은 보통 나무나 뼈, 뿔등으로 만든 비녀를 머리에 꽂았다.

 

 

▶​​​단추와 브로치


단추는 유물에서 나타난 것처럼 관복이나 의상, 적의 등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미루어 
그 역사가 오랜 듯하다. 재료로는 금, 은이나 옥석 등이 있고 모양도 나비, 박쥐, 매미, 국화 등 다양하다. 
또한 매듭 단추도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신과 손가방


요즈음에는 한복을 입을 때 대개 고무신이나 구두를 겸용하여 신지만 한복에는 버선에다 고무신을 
신는 것이 원칙이며 버선과 고무신의 실루엣은 한복의 선과도 아름답게 조화된다. 
간혹 키가 커 보이도록 한복에 굽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가 있는데,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한복의 멋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다. 한복에는 언제나 고무신을 신어야 제격이다. 
한복을 입었을 때 손가방도 중요한 액세서리 역할을 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무거워 보이는 큰 가방은 한복의 미를 크게 감소시키므로 피한다. 
파티나 예식 때에는 입은 옷과 같은 천을 만든 주머니형이나 긴 지갑형이 어울리고 화려한 파티에는 
구슬이나 모조 다이아몬드 백이 장소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평소 가벼운 나들이 때에는 깨끗하고 작은 손가방이면 된다.

 

 

 

▶​​족두리


검은 비단 여섯 쪽을 이어 꿰매고 안에 솜을 넣어 겉에 장식 없이 쓰기도 하고, 
상부, 중앙, 옆면에 칠보, 밀화, 옥 등을 장식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아 얌


오늘날 예복이나 생활복에 멋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얌은 족두리보다 앞선 것으로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었다. 형태는 위가 트여있고 귀를 덮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체와 아얌드림 형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체의 두부 정상부위는 홍실의 장식술과 
술대를 드리워 장식한다. 앞쪽과 옆면은 주로 칠보, 옥, 진주 등의 꾸미개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긴 아얌드림 역시 일정 간격의 꾸미개로 곱게 단장한다. 
오늘날은 장식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다양한 형태의 아얌이 제작되고 있으며 사용재료와 색, 장식문양과 
기법이 화려하고 다양하게 응용되어 지고 있다. 

 

 

 










 

 
 
 


 

남자한복:

 

 

 

[평상복】 
남자옷은 평상복으로 바지저고리가 기본이었으나 조선시대 말기에 양복의 영향으로 조끼를 입게 되었고또 방한용으로 마고자를 입었습니다속옷으로는 속적삼과 속고의를 입었지 만 근래에는 셔츠의 등장으로 이를 대신하게 되었죠따라서 속옷 위에 바지저고리를 입고 조끼를 입으며그 위에 마고자 를 겹쳐 입고 버선이나 양말을 신습니다여름에는 고의적삼 에 홑조끼를 입습니다

2.예복】 

외출을 하거나 예를 갖추어야 할 때에는 반드시 평상복 위에 두루마기를 입어야 하며여름에는 홑두루마기를 입습니다그리 고 예의 종류에 따라 혼례복으로는 사모를 쓰고 단령을 입으 며제례복으로는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습니다.

 

 
 


 

녀자한복:

 

 

 

요즈음의 여자 한복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간소화 되었는 데 요대체로 저고리치마조끼,배자덧저고리두루마기 등이 있습니다추운 지역에는 배자와 덧저고리 등을 더 입지요대 체로 여자 옷은 남자 옷에 비해서 훨씬 다양합니다

속옷은 겉온 안에 입는 것의 총칭으로 예전에 입었던 한복의 속옷으로는 살에 직접 닿는 속옷으로 다리 속곳속속곳속 적 삼속 버선 등이 있고중간 속옷으로 단속곳바지속 치마속 저고리 등이 있으며그 외에 특수한 속옷으로는 너른 바지대슘 치마무지기가리개용 허리띠 등이 있습니다전통적으 로는 이러한 속옷들을 여러겹 입어서 상체는 아담하게,하체는 부풀려 풍성하게 보이게 했습니다그치만요즈음에는 최소한 으로 짧은 속바지버선목이 가려지는 긴 바지속치마속적삼 정도만 갖추어 입지요.
 

 

 
 

 



색동 저고리


오방색()을 기준으로 만든 색동 저고리는 남 녀 아동 구별 없이 입혔다.

 

 

 
 
 


 

장신구:
 

 

 

 

기록을 살펴보면 신라 여인의 옷차림은 마치 밤 하늘의 별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웠다고 한 것을 보면 오래전부터 우리 한복에는 많은 액세서리를 리용하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복에 있어서 옷을 장식하고 돋보이게 해주는 장신구는 여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러 가지 형태와 종류의 장신구는 한복을 입은 이의 멋을 한결 더 아름답게 꾸며 준다머리를 수식하는 것으로는 비녀뒤꽂이,떨잠,댕기등이옷차장에 있어서는 노리개향낭,침낭,장도 등이 다.

 

 
 

 




노리개


한복의 액서서리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노리개 인데, 옛날에는 장신구도 직위와 신분을 나타내었으며, 누구나 소중히 간직한 귀중품이었다. 노리개의 종류에는 삼작 노리개와 단작 노리개가 있으며,소재로는 산호, 옥, 밀화(호박의 한 가지)등이 있고, 그 섬세한 조각과 색조는 우리 한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장식품이다. 
유물에서 보면 향을 넣어 사용한 향낭, 구급약을 넣는 노리개, 바늘을 넣는 침낭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에서 옛여인들의 놀라운 지혜와 아름 다움을 찾아 볼 수 있다. 
요즈음은 금,은,산호,비취,옥 등으로 된 노리개가 많으며, 이러한 것들은 패물을 대신하기도 한다. 겨울에는 금이나 은으로 된 것이 좋고, 여름에는 옥이나 비취 노리개가 시원해 보인다.

 

 

 
 

 



반지

 

액세서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반지다. 소재는 금,은,다이아 몬드, 비취, 에메랄드,옥 등 다양하지만, 반드시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는 것이나 친근감이 가고 자기에게 잘 어울 리는 것이면 좋다.

결혼이나 약혼 반지와 같은 기념 반지는 일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것으로 마련하는데, 대개 결혼 반지나 회갑 반지는 쌍가락지로 한다.

 

 
 

 





비녀


부인들의 쪽찐 머리가 흘러 내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머리에 꽂는 장식 용구로는 비녀가 있다. 비녀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그 종류로는 모양에 따라 오두(烏頭),매죽,석류,국화,봉(鳳),호도,목련,죽,화월(花月),어두,원앙잠과 흑각비녀 등이 있었다. 

또한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금,은, 옥, 산호,비취,구리,백통,나무,뿔,대비녀 등이 있었는데,금,은,주,옥은 상류층여인들이 애용하였고,서민층은 보통 나무나 뼈,뿔등으로 만든 비녀를 머리에 꽂았다.

 

 

 
 

 



단추와 브로치


단추는 유물에서 나타난 것처럼 관복이나 의상,적의 등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미루어 그 역사가 오랜 듯하다. 재료로는 금,은이나 옥석등이 있고, 모양도 나비,박쥐,매미,국화등 다양하다. 또한 매듭 단추도 예술적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개화기 이후 의생활의 간소화 와 더불어 옷고름 대신 간편하게 단추를 사용하였고 단추 대용으로 브로치를 달았는데, 여름의 모시옷에는 비취나 옥 브로치가 시원해 보이고 겨울에는 산호 브로치를 많이 단다.

 

 

 

 
 

 




신과 손가방 
 

 

요즈음에는 한복을 입을 때 대개 고무신이나 구두를 겸용하여 신지만, 한복에는 버선에다 고무신을 신는 것이 원칙이며, 버선과 고무신의 실루엣은 한복의 선과도 아름답게 조화된다. 간혹 키가 커 보이도록 한복에 굽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가 있는데,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한복의 멋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다. 한복에는 언제나 고무신을 신어야 제격이다.

한복을 입었을 때 손가방도 중요한 액세서리 역할을 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무거워 보이는 큰 가방은 한복의 미를 크게 감소 시키므로 피한다. 파티나 예식 때에는 입은 옷과 같은 천을 만든 주머니형이나 긴 지감형이 어울리고,화려한 파티에는 구슬이나 모조 다이아몬드백이 장소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평소 가벼운 나들이 때에는 깨끗하고 작은 손가방이면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8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산림화재",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1-07 0 4224
28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5억... 2020-01-06 0 3680
283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저작권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1-06 0 4403
28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풍선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1-01 0 4422
2833 [세상뒷끝] - 물고기 한마리 = 300萬 2020-01-01 0 3850
2832 [그것이 알고싶다] - 타종 = 33 2019-12-31 0 3978
2831 [그것이 알고싶다] - 거인 = 3.5km 2019-12-31 0 4017
283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30 0 4151
2829 [요지경] - 하나는 "주자하고" 다른 하나는 "갖자하고"... 2019-12-30 0 3799
2828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자문 110 2019-12-27 0 3590
28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재활용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25 0 3545
2826 [그것이 알고싶다] - 윤봉길 거사 뒷 얘기... 2019-12-24 0 3124
282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페트병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24 0 4234
28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방사능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23 0 4318
2823 [그것이 알고싶다] - 말하는 식물... 2019-12-21 0 3819
2822 [그것이 알고싶다] - 만약... 만약... 만약... 2019-12-21 0 3733
282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제흡연",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16 0 3634
28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흡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14 0 3630
2819 [별의별] - "고래 똥" = "바다의 황금" = 8 2019-12-13 0 3702
28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삼림파괴",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13 0 4122
2817 회의만 하지 말고 실제적 "조선어의 일체화"를 실현했으면..."간판문화"부터 잘해나가기... 2019-12-13 0 3609
2816 화가의 사랑엽서 400통... 2019-12-12 0 4478
2815 [세계속에서] - 왕과 서민, 서민과 왕... 2019-12-12 0 3697
2814 [세계는 지금] - 축구로 남과 북 "2800 하나"로... 2019-12-11 0 3880
2813 [세계는 지금] - "세계 최연소..." 녀인천하"... 2019-12-11 0 4078
2812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뒷얘기...일본인 "삽화 기자" 2019-12-11 0 3828
2811 [그것이 알고싶다] - 우주에서 만든 맥주의 맛???... 2019-12-06 0 3908
281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04 0 3780
2809 [그것이 알고싶다] - 베트남(월남) 통일 2019-12-02 0 4902
28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친환경실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02 0 3235
28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02 0 3695
28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오염",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2-02 0 3794
2805 [별의별] - 100 = 100 = 3 = 량심 2019-12-02 0 4208
2804 [별의별] - "부자 거지" 2019-12-02 0 4303
280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대형 하우스"가 있었으면... 2019-11-30 0 3740
2802 [그것이 알고싶다] - 로봇 앞엔 이젠 사람은 노예... 2019-11-30 0 3703
28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30 0 3367
28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 친선의 사절" = 참대곰 2019-11-30 0 3352
279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관객참여 공연장" 있었으면... 2019-11-28 0 3612
2798 [그것이 알고싶다] - 오른손, 오른발잡이냐, 왼손, 왼발잡이냐... 2019-11-28 0 3303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