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서식환경,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2월 19일 23시 01분  조회:4695  추천:0  작성자: 죽림

멸종위기종 2급 '노랑목도리담비'
무등산 곳곳서 발견

류형근 2018.02.18.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멸종위기생물 2급 노랑목도리담비가 무등산 일대에서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무등산에서 발견되고 있는 멸종위기생물 2급 노랑목도리담비.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노랑목도리담비 보호를 위해 개체수 확인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2018.02.18.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CCTV 캡처) photo@newsis.com

18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생물 2급 '노랑목도리담비'가 무등산에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호를 위해 개체수 확인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노랑목도리담비는 아시아 대륙에 분포하는 종류이며 한반도에는 노랑목도리담비와 대륙목도리담비라고 부르는 2종이 서식하고 있다.

크기는 몸길이 33~65㎝, 꼬리 길이 25~48㎝, 몸무게 0.8~3㎏으로 2~3마리가 무리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다.

목 아랫부분에 선명한 노란색 털로 덮여 있고 머리와 다리, 꼬리와 엉덩이 부분은 진한 검은색으로 길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먹이는 쥐나 작은 새, 노루를 잡아 먹는 등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1960년대 한반도 곳곳에 서식했지만 쥐덫 등 환경의 변화로 개체밀도가 급격히 줄어 현재는 산악지형 고지대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무등산에서 발견되고 있는 멸종위기생물 2급 노랑목도리담비.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노랑목도리담비 보호를 위해 개체수 확인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2018.02.18.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CCTV 캡처) photo@newsis.com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노랑목도리담비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발견 지역에 특수 카메라를 설치해 개체수 확인 작업을 하고있다"며 "무등산의 서식 환경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랑목도리담비는 지난해 6월 전남 순천만과 주암면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73 "세상의 모든 작가들은 모두모두 불쌍한 눔들이라니깐"... 2017-12-19 0 3312
1672 [쉼터] - 남극아, 나와 놀쟈... 2017-12-19 0 3858
1671 [타산지석] - 추운 년말에 주위를 훈훈하게 한 익명 기부자... 2017-12-19 0 4257
1670 [고향교정소식] - 민족심, 애국심, 희망찬 미래인, 그리고 詩碑 2017-12-19 0 3130
1669 [쉼터] - 간장, 된장 그림 만화... 2017-12-19 0 4507
1668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과 한복 장신구 알아보기?!... 2017-12-19 0 2905
1667 그림을 판 돈으로 술을 퍼마셔대다... 2017-12-17 0 3883
1666 불가사의한것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집요한 인간의 탐욕이다... 2017-12-17 0 4813
1665 [그것이 알고싶다] - "화투" 유래?... 2017-12-17 0 3092
1664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과 한국 대학 입시 비교?... 2017-12-16 0 4521
1663 [그것이 알고싶다] - "막걸리" 뚜껑의 비밀?... 2017-12-16 0 3997
1662 [이런저런] - 예루살렘, 그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2017-12-16 0 9074
16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 출몰"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6 0 3157
1660 시와 시인, 시인과 시 그리고 밥... 2017-12-16 0 4042
1659 [그것이 알고싶다] - 명왕성 발견자 명왕성 가다... 2017-12-16 0 2779
16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 없는것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15 0 4148
165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2017-12-14 0 3026
165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활영어 2017-12-14 0 3191
1655 [타산지석] - 제도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다... 2017-12-14 0 4064
16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꿀벌 실종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4 0 4504
1653 [문단유사] - 시비(詩碑)로 인한 시비(是非)는 언제나 있다... 2017-12-14 0 2975
1652 [연변 유적비 순례] - "나의 행동이 나의 유언이다" 2017-12-14 0 3193
1651 [그것이 알고싶다] - "노을" 은 어떻게 생기나ㅠ?... 2017-12-13 0 2980
16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거부기야, 맘껏 놀거라... 2017-12-13 0 3980
1649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12-12 0 4024
1648 [이런저런] - 99쌍 = 36쌍 2017-12-12 0 3379
1647 [쉼터] - 한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꽃... 2017-12-12 0 2948
16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당나귀야, 그만하고 쉬여라... 2017-12-12 0 2816
1645 [이런저런] -"동상이 웟째 마라도나를 별로 닮지 않았다카이"... 2017-12-12 0 2801
1644 [이런저런] - 연변식 "아바이" "아매"?!... 2017-12-12 0 2908
1643 [그것이 알고싶다] - "쇠뇌"?... 2017-12-12 0 4223
164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자매, 형제" 예술단 많이 있어야... 2017-12-12 0 3080
1641 [쉼터] - "우호사절" = "평화사절" 2017-12-12 0 2829
1640 독서는 마치 공원을 거닐듯 즐기라... 2017-12-12 0 4375
1639 [동네방네] - 아깝게 타버린 아시아 최고의 목탑 2017-12-12 0 3222
1638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진도?... 2017-12-11 0 3043
1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막을 잡는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0 0 4219
1636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12-10 0 2612
1635 [쉼터] - 중국 조선족대학생들 "조선족의 앞날" 걱정하다... 2017-12-10 0 3658
1634 [쉼터] - 에펠탑은 기억하리... 2017-12-09 0 4242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