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만화로 보는 윤동주와 정병욱
2018년 12월 29일 23시 03분  조회:3211  추천:0  작성자: 죽림

[역사웹툰]    잊지 못할 윤동주.   jpg   역사만화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5 

 
 

   

 

 

 

 

 

 

 

 

 

1940년 윤동주는 새로 연희전문에 입학한 하동 학생 정병욱(1922-1982)을 만나게 된다.


윤동주와 정병욱의 인연 역시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나중의 일이 되지만,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의 부인인 정덕희 여사는 정병욱의 여동생이다. 또한 정병욱은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 배우던 ‘잊지


못할 윤동주’의 저자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3부를 작성하여 가장 존경하는 교수인 이양하 선생과 친한 후배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제의 검열에 의해서 시가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는 이양하 교수의 권고에 의해 윤동주는 출판을 단념하게 된다. 

 

 

정병욱이 받게 된 시고집 1부는 정병욱이 학병으로 끌려가기 전에 자신의 집에 소중히 보관해 달


라고 어머니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가 윤동주의 시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정병욱


보관본에 의한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90 화룡 두만강역 로과籍 - 방홍국 시 쓰다... 2017-12-16 0 2248
889 <섬> 시모음 2017-12-14 0 2270
888 "이 섬에서 저 섬으로 가고 싶다"... 2017-12-14 0 2704
887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2017-12-14 0 2540
886 시인은 "쉽고 편안하면서도 아름답고 품격있는 시"를 써야... 2017-12-14 0 2530
885 반도에서 최초의 성교육 동시집 "응아~" 태여나다... 2017-12-12 0 2144
884 모든 시인은 "자연파"이다... 2017-12-12 0 2502
883 {쟁명}하이퍼시에서 감정은 감옥세계에... 감각은 자유세상에... 2017-12-10 0 2162
882 노을아, 나와 놀쟈... 2017-12-09 0 3537
881 평화야, 어서 빨리 오너라... 닐리리 우리 함께 놀아나 보쟈... 2017-12-09 0 2268
880 작은것과 큰것... 2017-12-07 0 2454
879 [사투리공부] - 시 "진달래꽃"를 강원도 사투리로 보기 2017-12-06 0 2514
878 {쟁명} - 하이퍼시는 두차례 이상의 "도주"가 있어야... 2017-12-01 0 2982
877 "미안합니다, 동주"... "윤동주를 려행하다"... 2017-11-30 0 2836
876 징그러워 보이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예술세계... 2017-11-28 0 4761
875 독일 유대계 녀류시인 - 넬리 작스 2017-11-21 0 2693
874 [쟁명] - 하이퍼시와 "다수"와 "소수" 그리고... 2017-11-20 0 2514
873 [시문학소사전] - 풍시조(諷詩調)란?... 2017-11-19 0 2642
872 누구나 시인이 될수 없다?... 있다!... 2017-11-18 0 2782
871 현대시 = 비유 2017-11-18 0 2986
870 현대시 = 이미지 2017-11-18 0 2418
869 시문학공부는 끝이 없다... 2017-11-18 0 3050
868 "낯설게하기"시공부 1 2 3... 2017-11-16 0 2695
867 시작은 고정관념을 파괴해야 생명력을 낳는다... 2017-11-16 0 3418
866 낯설기용법= 신선함 "회복창조"하는것, 새로운 시세계 구축... 2017-11-15 0 3386
865 "자화상"에서 "낯설게하기" 찾아보기... 2017-11-15 0 2558
864 낯설게하기란 기존의 코트를 해체, 파괴하는 용감한 행동이다 2017-11-15 0 2399
863 러시아 문예학자 - 시클로프스키 = "낯설게하기" 2017-11-15 0 4735
862 시는 낯설음의 미학이다... 2017-11-15 0 2845
861 시인은 무대(시)뒤에 숨어버린 감독이여야... 2017-11-15 1 2619
860 시인은 조탁능력이 있는 연금술자가 되여야... 2017-11-15 0 2502
859 글쓸 때 시집을 한쪽켠에 놓고 글써라... 2017-11-15 0 3235
858 시작은 "은유와 환유"라는 두 녀자를 사귀러 가는것이다... 2017-11-15 0 3311
857 시는 "광기적 드라마"이다... 2017-11-15 0 2517
856 시는 은유와 환유의 몸부림이다... 2017-11-15 0 3496
855 내전 중에 희생된 "철뚜기와 신비한 베일"에 싸인 시인 2017-11-14 0 4395
854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시조문학교과서 4 5 6... 2017-11-14 0 3225
853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시문학교과서 1 2 3... 2017-11-14 0 3082
852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동시세계에서 뛰여 놀쟈... 2017-11-13 0 2972
85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동시와 언어는 쌍둥이... 2017-11-13 0 3196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