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오줌싸개 소년동상" ...
2019년 03월 31일 22시 46분  조회:4489  추천:0  작성자: 죽림
 

저스트 고(Just go) 관광지

오줌싸개 소년

 

Statue of the Pissing Boy ]

오줌싸개소년

오줌싸개소년

분류 해외여행 > 관광지
지역 유럽 > 벨기에 > 브뤼셀
유형 시설물·건축물
휴관일 없음
주소 35, rue de l’Etuve 1000 Bruxelles
가는방법 그랑 플라스에서 시청사를 바라보고 섰을 때 시청사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따라 가면 있음.

브뤼셀의 가장 나이 많은 시민이라 불리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은 벨기에 관광에서 빼지지 않는 코스이다.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누아에 의해 제작된 이 동상의 실제 크기는 60cm 남짓하다. 이 동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전설이 전해지는데, 프랑스 루이 15세가 브뤼셀을 침략했을 때 이 동상을 탐내 프랑스로 가져갔다가 이후에 사과의 의미로 화려한 후작 옷을 입혀 돌려보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줌싸개 소년 [Statue of the Pissing Boy]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

오줌싸개 소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오줌싸개 소년

오줌싸개 소년(네덜란드어Manneken Pis 마네컨 피스[*])은 오줌누는 소년을 본뜬 동상, 분수이다. 1619년 제롬 듀케뉴아가 만든 높이 약 60cm의 청동상이다.

여러 차례 도난 당하는 수난을 겪었고, 현재 설치되어 있는 동상은 1965년 복제본이다. 원래의 동상은 그랑플라스의 브뤼셀 시(市) 박물관(Maison du Roi/Broodhuis)에 보관되어 있다.

이 동상의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14세기에 프라방드 제후의 왕자가 오줌을 누어 적군을 모욕했다는 설이 유명하다.

현재 세계 각국으로부터 옷을 보내어 옷을 입혀놓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한다.

오줌싸는 자세는 오른손으로 허리,왼손으로 "고추"를 잡고있다.

======================///

오줌싸개 동상의 옷;

오줌싸개 동상이 얼마나 자주 옷을 갈아입는지 모를 것이다.

왕의 집(King's House), 그랑 팔라스, 시청에서 보관하고 있는 쥘리앙의 의상은

미키마우스 복장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복장 등을 포함해 600벌이 넘는다.

1698년 네덜란드 총독을 시작으로 브뤼셀을 방문한 많은 국빈들이

꼬마 쥘리앙을 위해서 옷을 만들어와 입히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다.


오줌싸개 동상의 유래;

오줌싸개 동상에 얽힌 여러 전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어린 소년이 마녀가 살고 있는
집앞에 오줌을 싸 그녀가 너무 화가 나서 소년을 동상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

국제
2019년 03월 29일 KST

벨기에의 오줌싸개 동상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오줌"을 쌌을까?

쉬~~~~~~~~

 

 

MIKE KEMP VIA GETTY IMAGES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은 브뤼셀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다. 1619년 제롬 듀케노와라는 프랑스 조각가가 만든 이 동상이 세워진 지도 올해로 400년이 되었다. 그런데 400주년이 되는 해에 동상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3월 26일,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레지 칼렌이란 이름의 에너지 전문 기술자는 이 동상이 하루에 배출하는 물의 양이 궁금했다. 그래서 그는 동상에 미터기를 설치한 후, 물의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오줌싸개 동상이 하루에 쏟아내는 물의 양은 하루에 1,000리터에서 2,500리터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 물이 식수로 쓸 수 있는 깨끗한 물이라는 것. 또한 약 10개 가구가 쓸 수 있는 양의 깨끗한 물이 그냥 하수구로 흘러가면서 낭비되고 있었다. 레지 칼렌은 현지 언론인 ‘La Derniere Heure’를 통해 ”우리는 동상이 쏟아내는 물이 순환되고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며 ”그동안 아무도 이 문제를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KENZO TRIBOUILLARD VIA GETTY IMAGES

레지 칼렌이 파악한 수치로 계산하면 오줌싸개 동산은 지난 400년 동안 약 2억 5천만 리터를 뿜어냈다.

브뤼셀시는 지난 3월 중순, 조사 결과를 접수한 후 물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브뤼셀 시의원인 브누아 에링스는 “400년 만에 처음으로 오줌싸개 동상이 신선한 물을 싸지 않게 됐다고 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시 당국은 이와 같은 물낭비를 막기 위해 중앙에 위치한 분수들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136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3992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4979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352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3628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114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149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5449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062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297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3858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2867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263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2809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309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046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4916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142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4669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4411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4932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2956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4694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168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5711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039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2765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4370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5581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040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5539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329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2957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4506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431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3190
2037 {쉼터] - 오곡밥 = 쌀, 보리, 조, 기장, 콩 2018-03-01 0 6066
2036 [세시풍속] - 정월대보름날 추억거리 만들어 볼가ㅠ... 2018-03-01 0 3503
2035 [그것이 알고싶다] - 정월대보름 유래?... 2018-02-28 0 3227
2034 [민속알기] - 대보름 "오곡밥" 유래?... 2018-02-28 0 2688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