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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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각과 평가
※ 작성글
[시] 달노래-림금산
향 수 (외 5수)
나와 새 (외3수)
채마전의 숨결 [수필]
※ 댓글
뭐?에게: 남의 글을 평할때는 좀 깊이 사색한 다음 써야한다고 봅니다. 이 수필의 주제를 어떻게 "난 돼지다"라고 평할수 있습니까? 글을 쓰는 사람은 글쓰기를 통하여 참된 인간으로 성장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이 수필을 읽고 당신의 머리에 들어온 감수가 "난 돼지다"란것이라면 다시 한번 읽고 음미해 보십시요. 나는 필자를 전혀 모르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당신의 댓글은 리해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한다가 끝이구먼. 이렇 저렇게 맛있다 또 나절로 해 먹어 맛있다, 이러길래 난 순 토종맛을 안다, 대체 뭐 말하려는거요? 읽어보니 그저 "난 돼지다"그게 주제구먼 ㅎㅎㅎ 참고하우
아이엄마님 다녀가셨군요. 졸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지나간 학창시절을 그리며 읽을수 있는 좋은 시네요. 너무너무 생동하게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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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라
2013년 08월 30일 16시 18분 조회:612 추천:1 작성자:
림금산
알나라
크나큰 붉은 해님이
굴러 다니면서 숱한
알을 씁니다
포도알이 굴러 다닙니다.
머루알이 굴러 다닙니다
사과알이 굴러 다닙니다
깸알이 굴러 다닙니다.
콩알이 굴러 다닙니다
원두알이 굴러 다닙니다
벼알이 굴러 다닙니다
… …
가을은 해님의 새끼들이
굴러 다니는 알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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