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금산
http://www.zoglo.net/blog/linjinsh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공지사항/활동소식

당신과 나사이
2009년 03월 04일 11시 12분  조회:699  추천:10  작성자: 림금산
아무리 우겨봐야
육체한테는
206개의 뼈다귀밖에 없다
 
근에 달면
한냥도 아니되는 건
혼이다
 
억천만근의 무게앞에서도
눌리우지 않는건
하늘에 날아오르는                                              
빛이다
 
이따금
우뢰를 떨구고
번개를 쥐여뿌리고
소나기를 퍼붓는 건
 
룡의 작간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 당신과 나사이 2009-03-04 10 699
11 아서라, 이젠 그만 2009-03-04 12 674
10 오시는 님 2009-03-04 10 645
9 마음아 날아라,. 그대가 있는 바다 저쪽으로! 2009-03-04 9 729
8 아픈 봄 2009-03-04 7 621
7 겨울 낚시질 2009-03-04 7 637
6 실련 2009-03-04 10 698
5 호수에 돌을 던져넣고… 2009-03-04 9 656
4 거리감 2009-03-04 8 720
3 옥천행 2009-02-27 33 848
2 [시]폭설을 깨며 (림금산) 2008-06-17 53 849
1 [시]그날의 만남 (림금산) 2008-06-17 48 84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