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서 이룡산 정산 풀밭에 누워서 흘러가는 구름을 자주 쳐다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산정상에서 선생님을 뵈였습니다. 봄에 관한 시를 구상중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때 그 추억 지금은 젊고 싱싱하고 풋풋한 기억으로 제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재미나던 선생님의 조선어문 과당시간들 ... 3학년 2반이 아니구 3학년 1반 이과반이였네요
4 작성자 : Anna
날자:2010-09-11 12:11:08
87 기 3학년 2반에 다니던 못난 새끼 오리였답니다.
3 작성자 : 림금산
날자:2010-09-11 05:38:31
누구지? 그렇다면 나의 제자분인가? 별명이라도 말하면 혹 생각나겠는지? 암튼 댓글 반갑구...이런 글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좋은 시 쓸려고 노력할게요...
2 작성자 : Anna
날자:2010-09-10 08:42:25
안도2중 이룡산 위를 자주 등산하시던 총각 선생님이 이렇게 중년이 되셨군요. 저의 기억속에 항상 우리 조선어문을 가르켰던 시인 선생님 림금산 -가끔 지금쯤은 멀하시고 계실까 어디가면 소식 들을수 있을까 했었는데 여기에 계신줄 오늘에야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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