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동북아에서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문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매우 놀랍고 기꺼운 경사이다.왜서 한국민들은 새누리당 박근혜를 선택했을가?
나이가 들수록 이상화보다 현실적이다. 좌익과 우익사조에 대한 판단도 마찬가지이다.한 사회나 정당은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는데 서민층에서 겉보면 죄익정치는 말은 듣기좋게하고 서민들의 생활을 많이 관심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창의력 자본력 기획력 실천력 추진력 결단력 즉 갖추어진 실력과 문제해결의 능력 결단력 추진력 실천력 모두가 결핍하고 빈약하다. 하지만 좌익사회언론에 대해 늘 정서적이며 충동적인 학생층 젊은층 중소학교원들은 좋다고 환성을 올린다.
같은문제를 20년전 일본에서 물어본 적이 있었다.왜 일본국민들은 민주국가와 제도인데도 우리가 보건대 서민층의 대표가 아니고 자본가 대기업 부자들의 대표정당인 자민당과 총리를 몇십년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가? 대답은 간단했다.일본사회민주당 공명당 같은 야당은 소지식인 종교층인사가 많아 말은 듣기좋게 하며 선동하지만 실제적 현실적 실력도 능력도 추진력 기획력 실천력 결단력도 빈약하다.집권후 처음엔 좀 서민정치 복지정책을 펴내는것 같지만 중도하차하고 나중에 자금과 능력부족으로 스스로 물러난다한다.
중국의 모위쓰(茅于轼)선생님의 말씀이다.가난한 사람들은 일시 정서에 부풀어 부자를 다 때려엎고 그들의 가정재물과 자산을 나뉘어먹고 싶어한다.그렇게 하면 진정 곤난할때 누구도 나서 도와주지 않는다.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노력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신이 늘 갈망하던 희망의 길마저 차단해 버리게된다.
좌경기회주의사상은 자본주의나라뿐만아니라 사회주의나라에도 매우 해롭다.국가와 사회지도사상이 좌경일수록 백성들은 가난해 잘 못살게 되고 전나라는 고압정책으로 긴박하게 굳어진다.1970년대 문화대혁명중 중국보다 소련 조선이 보다 실무적이고 죄경사상이 덜하니 인민들은 중국보다 더 잘살았고 문화정신생활도 풍족하고 자유로웠으며 소련보다 유고슬라비아는 죄경사상이 덜하니 더 잘 살았다.1970년대의 캄보디아볼보트(波尔布特)홍색정권이 극치최악에 치달았다.착취가 없는 공평한사회를 만든다며 부부 가정 화페 상점 상업 문화 오락 도시를 파멸취소시키고 모든 국민을 남녀로 갈라 농촌에 강박으로 이주시켜 집단주숙노동생활관리하며 농업공산주의를 한다고 밤낮없이 고된 강박노동으로 전나라 인구의 1/3가까이 사망했다.
캄보디아볼보트와 같은 나라 프랑스를 유학한 등소평은 자본주의 공업화 근대화를 몸소 잘 관찰하며 그 좋은점을 깊이 습득해 1978년 중국을 예전과 완전히 다른 개방개혁의 길로 이끌었다.먼저 <사회주의초급계단>이란 이론으로 고용 상업 시장 개체노동 자유경쟁 농지도급제개혁 과학교육 문예 신문방송 외자인재지력유치 합자기업 국제교류 사회분배 등 정책을 펴내면서 전국민의 근면 치부 잘살기 경쟁이 불붙었다.지금은 헌법정치로 더 확고하고 완벽한 정치체제로 바뀌었다.구소련 알바니아 큐바 조선보다 훨씬 자유롭고 개방된 정치경제사회개혁을 실행하니니 인민들은 인차 허리를 펴며 자유롭게 잘 살아가기 시작했고 밤새줄지어 사야했던 제한된 닭알을 언제나 어디서나 줄설필요도 없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수 있고 물질과 문화생활이 급격히 풍족해지고 해외노무 유학에도 자유롭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좌경사상은 바로 인간의 기본인 권리권익 노동과 부의 창조 향수, 국가와 사회의 근본인 시장경제 즉 나라와 사회의 모든 문명과 인간의 운명을 사슬로 얽어매놓는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사상이다.
좌경사상은 겉으로는 서민백성들의 이익을 대변하는것 같지만 이 과도한 포퓰리즘으로 인간사회의 모든 상식 지혜 지식 문명을 말살하고 지식인 문화인을 박해하며 우매한 반문명 반지성주의로 치닫고 우매하고 비현실적인 유토피아 세상을 헛구상한다.계급투쟁 멸자흥무(灭资兴无:자본주의를 소멸하고 프로레타리아를 흥성시킨다) 정치구호 군중운동 사상개조 노동개조 적대세력 패관쇄국 공담공론 당내국민숙청을 일삼는다.저의들의 처지가 곤난하면 모순을 따돌리기위해 전국민을 동원해 수시로 외국과의 분쟁을 불러일으키고 전쟁으로 몰아간다.가난과 우매 경직 고압정책으로 처참가혹한 인민들의 생활은 끝이없었다.
우리는 대약진 인민공사 공공식당 3년재해 문화대혁명에서 보았듯히 그냥 나누어만먹고 나면 1년도 못가고 다 털털이가 되여 굶어죽을 지경이 된다.한국의 삼성같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나라와 민족을 최강국으로 이끌어 갈 세계급 기업의 리더십들도 나중에 평균주의 나누어먹기운동 포퓰리즘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탈락해 굶어죽을 수도 있다.
죄익은 앞에서 말한 치명적인 결함으로 서민중산층도 키워내지 못한다.공평을 구호로한 평균주의 포퓰리즘도 1년도 못가 스스로 무너지고만다.부의 창조와 축적 의욕 노동 기술 경영 경쟁 혁신을 늘 무시하며 말살해버리기 때문이다.그러면 중산층이 무너지고 나라는 쇠태되며 나약해지고 만다.일단 결단력과 실천력 추진력도 없어지며 갑자기 권력을 쥐고보면 탐욕이 불붙어 서민에서 섵발된 리더의 친척간 부패만 만연될 수 있다.이러한 취약한 정권이 부강한 나라 부유한 국민 조화롭고 행복한 복지사회 튼튼한 국가안보를 이룰 수 없다.
때문에 1990년대 등소평동지는 “우익도 경계해야지만 주요하게 좌경사상을 반대해야한다”고 지적했다.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은 추세이다.세상물정 잘 모르고 정서에 실려 쉽게 흥분하는 일부 학생 청소년 중소학교원들이 선호하는 공허한 이념 구호보다 창의력 추진력 실천력이 더 강하고 보다 더 현실적인 리더십을 선택하는것이다.한국민의 선택은 현명했다.보다 현실적인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역대 처음으로 한국의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이다.
중국조선족들이 모두다 한국에 진출하는것도 그 어느 정치구호이념보다 물질적 정신적 문화적 생활적 심리적 실리와 진로를 가질 수 있기때문이다.중한두나라가 전략적 동반자로서 점점 더 친밀해지는것도 보다 현실적인 이유이기때문이다.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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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56 ]
36 작성자 : 참고
날자:2012-12-27 23:17:14
중국조선족 참으로 유치하기를 짝이 없습니다.이른바 중국국민이면 중국에서의 불편한점을 대서특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도 한국혹은 조선이 잘못처리했기에 여차여차하다고 함이 참 안쓰럾습니다.저도 조선족입니다.
그래서 아주 소박한 말씀을드리고 싶은데 한국도 좋고 조선도 좋고 중국조선족은 모르면 참여하지 마세요 필경 정치하는 사람들이 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서민들은 그저 가슴두근 거리면서 바라볼 뿐이입니다.
35 작성자 : 인내심
날자:2012-12-27 21:26:52
한국의 선거제도도 좋고,한국의 선거문화 모두가 기타 선진국 국가에 비하면 보완하고 변화되여야 할 점들이 많다고 한국 언론에서도 많이 나오던데? 그러니까 조선족들이 많이 드나드는 이런 사이트에서 한국의 선거제도가 미국,일본을 초과하는 가장 완벽한 제도이다등 그런 희떠운 자랑은 되도록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정말로 좋은 선거제도를 가지고 있어도 너무 희떱고 서뿌른 자랑에 그 의미가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이건 뭐나 가지고 한국인들 특정상 가장 쉽게 범하는 습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독재가 나온다,못 나온다,이런 서뿌른 단언이나,장담도요. 그건 국민들이 시시각각 지켜보고,감독하여야 할 몫이라고 봅니다.한국인들이 냄비 근성이 있어 항상 자신이 뽑은 대통령을 마지막에는 개나,소,돼지,쥐,닭으로 만들어 버리는 페단이 있잖습니까?
물론 독재를 하냐,하지 않냐의 의구심이나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이냐 호기심을 다 가지고 있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평가를 내리는 것이 맞죠. 아직 박근혜는 대통령취임도 하지 않았으니깐요.
박근혜는 한국에서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니 그 하나만으도 앞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하지만 그를 박정희 딸 박근혜대통령,녀성 대통령 박근혜가 아닌 오직 대통령 박근혜로 그를 지켜보고,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34 작성자 : 선거는 과학적인 선택
날자:2012-12-27 21:02:47
선거제도가 있기에 옛날같은 독재가 못나옵니다.나오면 선거가 아니거나 그것은 가짜 선거제도일겁니다.
26층의 "어떤 나라와 민족이 세계를 리드할수있을가"는 홍콩봉황티비의 "우주대전략"이란 절목내용을 추려낸것이므로 현재 대륙 대만 홍콩 중화계의 총적 지혜이자 아이디어입니다.중국과학원 사회과학원 과기부거물들(별로 좋은 창의력이 없는 최원로가 아니라 한참 연구개발중인 중장년리더십들)의 창의안입니다.
중한두나라에서도 잘 연구하며 개진하고 유의고심할점입니다.
세계최고급아이디어입니다.이러한 최고급아이디어도 연변조글로드에도 나온다는점을 기억하십시오.
33 작성자 : 독재
날자:2012-12-27 19:52:00
아마 이제 박근혜가 올라 온 후 개헌을 하여 임기 4년으로 재선거,재임4년으로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대통령 연임제가 있으니깐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심을 떨칠 수 없는 것은 이런 재임제가 다른 사람이 아닌 한국의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로 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박정희도 이러루한 방식으로 16년? 대한민국을 통치하였으니깐요. 만약 김재규의 손에서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그의 통치가 더 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박근혜가 어떠한 리더십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지 그것은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보지만 바라건데 아버지와 같은 길은 가지 말기를 바랍니다.그건 박근혜 개인,새누리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아무런 도움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한국인들이 국민의 심판이라는 표현을 잘 사용하는 것 같던데 그렇게 된다면 또 국민의 심판을 박근혜나 새누리가 받겠죠.그러는 과정에 서로가 마찰이나,충돌이 생겨 나라가 혼란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대통령 연임제라도 10년은 절대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초과하려고 온갓 수단을 다 동원하며 애를 쓴다면 그건 사람들이 박근혜에 대한 여러가지의 의구심이 하나 하나씩 현실로 되여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정희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공으로 그의 죄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역사는 공정하게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박정희에 미친 일부 한국인들이 인간 박정희를 신처럼 만들어 우상화 시켜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제 박근혜도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되죠.
중국의 모택동도 새중국창건에 마멸할 수 없는 인물이지만 역시 씻을수 없는 과오를 범한 인물이기도 합니다.중국이 모택동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듯이 한국도 만에 하나 박정희 시대를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몇몇분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화제를 오고가는 것 같는데 이번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의심할만한 부분은 배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승부인지는 떠나 승부는 끝난 만큼 당당히 현실을 인정하고 자아성찰의 길로 다시 일어나 또다시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의 승자가 꼭 영원한 승자가 아닌 만큼 오늘의 패자가 어쩌면 래일의 승자일 수도 있으니깐요.
32 작성자 : 경제와 정치
날자:2012-12-27 19:33:08
한국은 정말로 행운이었다.비록 대가도 컸지만 그래도 자유시장경제와 민주법치제도 이두마리의 토끼를 다 바로 잡았다.제도적 국가기틀이나 발전궤도가 모두 정확하니 부지런히 노력만하고 큰 재난 자연재해 전쟁이 없으면 자연히 계속 융성발전하게되기 마련이다.
시장경제이름을 무어라하던지 시장경제이고 인치정치체제를 헌법정치체제로 전환되지않으면 언제나 불안하다.
만약 그냥 주저만하면 사회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국민사회보장이 결손되며 정치체제개혁이 늦어지므로 언제나 모순과 불만이 터칠수있다는 점이다.이로 인해 잘나가던 경제도 다시 내리막길을 걸을수있고 이에 자극 받은 국민이나 권력기관에서 극단민족주의로 치닫게된다.
리더십의 독단화와 서민층의 민수주의(精英寡头化,百姓民粹化)가 서로 대립되면 차분하고 이성적이나 냉철한 분석과 판단이 잘못될 수도 없지않다.
31 작성자 : 한국으 ㅣ대통령선거는 세상에서도 좋은 제도
날자:2012-12-27 18:55:00
한국의 대통령선거는 직선제로서 일본의 수상선거(각지방에서 국회위원을 선거한후 제일 많이 선출된 당이 집권당이되고 그당의 총재가 수상으로 됨)보다 더 선진적이고 미국(각주에서 선거하되 보다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그주의 모든표를 다가짐 )보다도 선진적이다.
결함은 5년이 길지도 짧지도 않아 아쉬움이 적지않다.잘하는 대통령에겐 너무 짧고 잘 못한 대통령에겐 너무 긴것이다.
앞으로 4년제로 재선거나 국민평가를 거쳐 재임4년하는 대통령제를 실시할것으로 보인다.
박정희는 가장 성과가 있어 걸출한 대통령으로 평가된다.긔를 미워하던 정치인 지식인이나 국민들도 이렇게 평가하는 추세이다.
30 작성자 : 원유
날자:2012-12-27 16:20:36
변님, 만약 이번 선거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요소가 보였다면 지금의 민주당과 국민들이 가만이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선거 당사자인 문제인 후보와 민주당 의원들역시 가만이 있는 이시점에 몆몆 넷티즌이 올린 사진과 이야기를 믿기엔 좀...........님의 말씀이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29 작성자 : 변
날자:2012-12-27 16:03:28
원유님께:
한번 다음에 들려서 부정선거, 전자개표...선거부정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이번 선거 부정의혹에 관한 글들과 사진들이 많이 뜰것입니다.
28 작성자 : 2013 비관논
날자:2012-12-27 15:40:54
청화대학에서 합작연구를 하고있는 미국하바드대학출신인 한국인 학자 이성현은 전번주 토요일 봉황티비 "이후이시탄"(一虎一席谈)절목에서 명년 2013년을 아주 비관적으로 보더구만.
제3차핵실험이 나올수있고 됴위도에서 중일 충돌이 나올수도있어 동북아의 정세가 참 위태롭다더구만.
그게 사실이 아니고 빗나갔으면 좋게소이다.
27 작성자 : 2013년은 패블릿
날자:2012-12-27 08:29:48
얼굴(화면)이 커지고, 기존 태블릿PC의 기능을 흡수하는 제품이다. 선두주자는 삼성전자다. 삼성은 5.3인치 갤럭시노트가 전 세계 시장에서 1000만대 넘게 팔리고, 5.5인치 갤럭시노트2 역시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500만대를 넘기면서 `보는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내년 중 갤럭시노트2의 후속작인 6.3인치 패블릿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급성장하는 패블릿 시장을 두고 팬택, 화웨이, ZTE, 인도 마이크로맥스 등 후발주자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내년 초 팬택을 비롯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ZTE는 5.9~6인치대 패블릿을 출시할 계획이다.
패블릿을 주목하는 이유는 우선 스마트폰이 콘텐츠를 보는 기기로 변했기 때문이다. 전통적 휴대전화는 귀에 대고 통화를 하는 것이 주기능이었지만 스마트폰은 보는 기능이 더욱 강조된다. 인터넷 탐색을 하고 영화를 볼 때 화면은 클수록 좋다. `귀로부터 눈으로의 전환`인 셈이다.
또 한층 진화된 기술이 패블릿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얇은 베젤과 압축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단말기 소형화`와 `화면의 대형화` 간 딜레마를 줄여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 5.5인치 갤럭시노트2는 5.3인치 갤럭시노트보다 화면은 커졌지만 외관의 차이는 거의 없다. 7인치 갤럭시 탭이 출시될 당시 한 손으로 통화하기도 어렵고 주머니에도 잘 들어가지 않는 이 제품에 소비자들은 눈길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기술의 진보가 패블릿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이란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6인치대 패블릿은 바지 주머니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소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패블릿에 대한 수요도 관련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한 제조사 관계자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명확히 구분돼 있었다"며 "하지만 스마트폰이 태블릿의 기능을 흡수하고 대체하면서 두 기기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2013년이 패블릿의 적정 크기에 대해 시험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7인치로 넘어가면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휴대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6인치가 대세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다.
■ <용어설명>
패블릿 : 폰과 태블릿의 합성어. 풀브라우징 등 태블릿PC 기능까지 가능한 5인치대 이상 스마트폰을 말한다. (매경)
26 작성자 : 어떤 나라와 민족이 세계를 리드할수있을가?
날자:2012-12-26 20:55:40
어떤 나라와 민족이 세계를 리드할수있을가?
1.인류의보편적 문명가치관:이 문명은 세계그어느나라나 민족에게 전파해도 그나라와 민족이 계몽 총명 근면 자립 부강 화합 평화 발전을 이룰수있는 유익한 문명이다.절때 약소국가 민족 문화를 멸시 잠식 침략 점령하려는 일제나 독일 파쇼들과 같은 가치관이 아니다.
2.강대한 경제기초:금융 자금 황금 자원 애너지 환경 유통 국제운수 등 경제분야에서 강유력한 실력과 능력을 가진나라.
3.인재:전세계의 가장 우수한 인재를 결집시킬수있는 나라. 일년에 미국에가는 세계각국의 유학생수는 50만명 합작연구로 가는 고위급학자 10만명임.
4.세계를 리드할수있는 초일류의 과학기술(남을 따라만 가는 과학기술이 아님)
5.세계평화를 유지할수있는 강유력한 국방
그중 1 이 가장중요하다.1 이 없이 기타만 강하면 세계평화와 발전에 위협을 줄수있다.하지만 어느한두 요소가 먼저 빨리 진척되며 기타 모든 요소가 점진적으로 뒤따를 수도 있다.
25 작성자 : 꼴깝
날자:2012-12-26 20:46:45
박근혜를 선택하지 않은 48%로 유권자도 역시 한국민의 선택입니다.박근혜을 선택한 유권자만이 한국민인양 요란 떨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한국인들이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한 원인도 있지만 또 이념,세대,지역갈등 등 변화되지 않은 썩어빠진 한국정치가 만들어 낸 것이 더 많습니다.
패배자는 당연히 패배를 당당히 인정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패배자들의 모든 것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승자가 되였다고 모든 것이 옳고 긍정적인 것은 아니죠.
박근혜는 아직 대통령 취임도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국가를 이끌어갈지,중국조선족을 포함한 동포정책을 어떻게 풀어갈지,국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쭉 지켜봐야 하겠죠. 그런 다음 뭐라고 단언하거나, 평가를 내리는 것이 순리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도 아닌 사람이,벌써부터 놀랍고 기꺼운 경사요,좌익이요,우익이요,좌경사상반대요 부르고 쓰는 것은 아부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지금 문혁때라면 이러루한 술어가 가히 이해라도 가겠습니다.
조글로는 추천 버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추 버튼도 있어야 공정한 것이다.
24 작성자 : 원유
날자:2012-12-26 16:24:13
리수산 선생님, 전 그분을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쓰신 글은 사전에 조사를 모든걸 중립적인 위치에서 준비한 글을 올려서 배우는 입장으로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그동안 많은점을 배웟습니다.0. 항상 건필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자주 올려주시면 더 감사).
23 작성자 : 저자로부터
날자:2012-12-26 16:15:56
원유님:안녕하십니까?
저의 졸문들에 자주 나오셔서 평논해주시니 정말로 공부가 되고 시야도 넓어지니 감사합니다.
한가지 묻고 싶은데요,저의 글에 자주나와서 평논해주고 고무 보충해주시던 미국에서 사시는 어느 한국동포분이 오래동안 안보이니 어디로 가셨는지 누구신지 모르십니까?출장나가셨느지요?
만약 아신다면 안부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자주 들려주십시오.
22 작성자 : 새마을운동:잘살아보세
날자:2012-12-26 16:11:33
새마을운동: 잘살아보세!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 국제사회의 저명한 한국인들이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보이면서 대선 선거운동에서 '잘 살아보세'를 내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박 당선인은 선거운동 막판 대선 구호로 '잘 살아보세'를 강조했다. 선거 전날인 18일 기자회견에서도 "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하고 중산층 70% 시대를 열겠다"며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표적 치적인 새마을운동을 연상시키면서 유권자에게 21세기의 새로운 성공신화로 새마을운동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 총재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의 개발 모델을 배우고 싶어한다"며 빈곤 퇴치 모델로서 새마을운동에 주목했다. 김 총재는 10월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도 "다니는 나라마다 모두 한국에 대해 배우려 한다"며 "가난을 극복하고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한국 모델에 관심이 있고 새마을운동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한다. 한국으로부터 실천의 과학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도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의 경제 개발에 새마을운동의 방법론을 접목하는 등 관심을 줄곧 표했다. 절대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3세계의 개발에 새마을운동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게 반 총장의 생각이다. 반 총장은 평소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도 성과가 없는 것은 자조ㆍ협동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국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앞으로 관건은 국외에서 이어지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박 당선인이 새 정부의 정책에 어떻게 수용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운동으로 만드느냐다.(서울경제)
21 작성자 : 연변노투구
날자:2012-12-26 16:01:01
노무현정권때도 참 잘한다구 속시원하다구 마음내키는 문장을 써서 옹호햇소.
그런데 지나며 보니깐 그게 아닌것 같았소.어쩐지 능력부족일가 좀 지혜롭지못할가?아니멘 테모 노조 학생운동 바람갭이일가?항상 조마조마 했거든요.마지막 비참한 결과로는 우리가 매우 실망하구 말았소.
국가와 민족의 앞날은 그게아니지.그것만으로두 아니지.전두환이 이렇쿵 저렄쿵해두 오래동안 고락을 같이하며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니 힘과 미듬이 되지않소?
참답고 차분하구 지혜롭구 부지런하구 용기와 무게가 있구 어느한쪽만 쳐다보지않구
어느 누구 한쪽보다 한국전반이 잘되야 우리 연변노투구사람들도 잘되구말구.
말은 제대루 해야지않소?
20 작성자 : 원유
날자:2012-12-26 13:20:02
18층님,"<전자개표기가 선출한 대통령이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아니다>" 아름다운 패자란 말이 있습니다. 즉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 힘을 합쳐 민생을 도모를 해햐 합니다.
전재개표기가 말한 숫자는 다시말해서 국민 과반수 이상이 선출한 대통령입니다. 올림픽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에게 은메달을 딴사람이 자기 메달색은 은 색이지만 사실은 자기가 금메달이라 우기는거와 뭐가 틀립니까.
19 작성자 : 연변나그네
날자:2012-12-26 13:10:39
야,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여러번지켜보았지만 너무나 멀었소.
고렇지만 옆 이웃나라인 한국이자 같은 동포나라의 대통령선거는 가슴죄이며 지켜보았소.
표 1만장부터 천만장 넘기기까지 처음엔 몇만표차이로 결론낸다든게 글쎄 108만표차이로 크게 나오지않았소?
중국공민들에겐 너무나 큰 충격이였구, 중국조선족들에겐 너무나 생생한 교육현장이였지요.
머리개나 쓴단사람들에겐 양 민주법치란 무엇인가 잘 쉽게 알려줍데.
18 작성자 : 연변도라지
날자:2012-12-26 13:04:26
박근혜 지지자들에게는 좋은 일이겠으나 문재인을 지지한 48%는 악몽이라고 말한다. <전자개표기가 선출한 대통령이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섣뿔리 박수를 보낼 필요가 없다.
리명박동지가 대통령에 당선되였을때에도 일부 입빠른 사람들이 <4대강사업을 통해 조선족사회에 일감>을 약속한 리명박대통령에 박수를 보내며 나불거린적이 있다. 사람은 늘쌍 듬직하고 사리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
중한관계의 발전에 박근혜가 보약이 될지 독약이 될지는 지켜보아야 하며 더욱 중국조선족사회에 복이 될지 해가 될지는 일정기간 찬찬히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
17 작성자 : 드러마 "무자식상팔자" 노무 재미있어
날자:2012-12-25 21:31:10
저념늦게까지 한국드라마 "무자식상팔자"를 보았소.
너무 재미있어 그칠새없이 돌렸다오.화면도 전례없이 깨끗하고 밝고 선명해 고화질이겠소.
내용도 예술도 최고수준이랍데.
특히 여성저자의 요구가 매우 엄격해 빈틈이 없구.
이순재가 나오는구려."목욕탕의 남자들"의 후편 같구려.
우리민족들의 따뜻한 정신세계로 돌아오는것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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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주 소박한 말씀을드리고 싶은데 한국도 좋고 조선도 좋고 중국조선족은 모르면 참여하지 마세요 필경 정치하는 사람들이 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서민들은 그저 가슴두근 거리면서 바라볼 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