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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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경제발전의 새로운 기회
2014년 06월 04일 13시 18분  조회:6064  추천:5  작성자: 리수산
중국의 3억 중산층 중노년층들은 한평생 일하고 인젠 나이가 들어 오래 기다릴 수 없는 현실이다.그들에게 긴줄을 서지 않고도 보다 나은 삶--즉 의료 보건 의약 검진 거주 생활 체험 숏핑 노후 즐거움 산책 관광서비스를 여유있고 원활하게 제공하므로서 중한두나라의 경제가 진일보 활기를 띨 수 있을것이다.이것만으로도 중국은 일인당1만불 한국은 4만불시대를 다그칠 수도 있다. 지금의 중국은 도시화로 인구폭등 환경오염 교통혼란 자원고갈 간병난으로 매일 원주민과 유동인구 농민공들간에 문명 질서와 범죄의 겨룸과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중산층과 중노년층은 뼈빠지게 일해 노후를 생각하며 간신히 저금한 돈을 가지고도 중국대도시에선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괴로워진다.

  어떻게 이 격화된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가?중국농촌의 토지유통제한을 풀어 도시자원과 인구가 농촌에 대거 진출하거나 이주하는것이 바람직하지만 지금의 도시와 농촌 2원화제도제한으로 쉽지않다.토지소유제개혁을 하지않고 농촌의 땅을 팔아 살아가는 즉 [토지재정]을 포기하기란 기득이익계층에겐 더 어려운 과제일것이다.

  중국의 이 난제를 풀어가는 데는 국제협력과 조화로운 환경이 필요하다.가장 효과적인 협력은 일본보다 가까운 한국이 가능하다.출국하기 어려웠던 30년전엔 광동과 홍콩이 이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의 광동과 홍콩의 경제 사회 복지제도 발전수준 경제사회규모 등 현황으로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다.

  사업에서 성공한 젊은 기업인들은 북미와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유럽이민을 선호하고 그 다음에 가는 부자와 기업인들은 제주도 부산 일본 같은 가까운 이국땅에 발붙이려고 집을 사놓고 그다음의 중산층들은 해남도나 심수에 집을 산다.하지만 대부분 공직자들이거나 샐러리먼 소상인 농업인들은 이러할 자금이 없거나 모자란다.자금이 모자라지만 생활의 수요가 없는것은 아니다.대부분 중국동포들은 이부류에 속한다.집을 사놓을 여지는 없지만 고국인 한국에 관광 검진 의료 보건 문화 교육 노후생활 체험 숏핑 친척방문을 할 수요는 얼마든지 있을것이다.

  제한된 만년 인생과 여유 시간,그리고 맑은 공기 물 식품 깨끗하며 교통도 편리하고 물건도 품질좋고 값싸며 살기좋고 친절한 환경이 필요 할 것이다.베이징대학의 저명한 교수 린이푸(林毅夫)는 중국이란 큰배에 타야한다고 일직 주변국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한 적이 있다.심사숙고해보면 철학사상이 매우 깊은 조언이었다.중일한 세나라 아시안 남아시아 대양주 모든 나라에겐 경제사회복지발전과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즉 힘과 지혜 원견, 그리고 내수시장을 합치면 중한 두나라에겐 모두가 윈—윈효과로 창출되며 내수시장이 몇배 몇십배 커진다는 말이다.

  기회는 그냥 남아있거나 찾아오지 않을것이다

.

흑룡강신문 6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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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7 ]

7   작성자 : 새소식
날자:2014-06-11 08:12:51
중국중앙텔레비젼방송국의 어제 저녘7시뉴스에서 절강성에서 이미 한국3갑대병원과 연맹을 맺고 어려운 병환자를 넘겨받아 치료한다했습니다.
저의 건의와 발상이 이미 현실로 되었습니다.기쁩니다.
하지만 또 중국대도시병원처럼 하루에 몇만명 환자로 넘쳐나서는 안될것입니다.새로운 재앙될수있습니다.

6   작성자 : 프랑스인 기소르망의 자존심
날자:2014-06-09 16:12:20
기술혁신의 잣대가 되는 것이 나라별 미국특허등록 숫자라고 말할 수 있는데 독일을 제외하곤 프랑스와 영국을 포함한 유럽국가들의 미국특허등록 숫자가 한국에 비교하면 얼마 안된다. 그래서 기소르망은 EU국가들을 하나로 묶어서 한국과 일정한 격차가 있다고 말하면서 프랑스 영국 등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이 기술혁신에서 한국에 한참 뒤쳐진 현실을 애써 감추고 싶어했다.

2013년도 미국특허등록 숫자는 독일 16600건(세계 3위), 한국 15700건(세계 4위)이고
프랑스 6555건, 영국 6551, 이태리 2930건으로 프랑스 영국 이태리 세 나라의 미국특허등록건수를 합해야 한국과 비슷한 정도이다.

기소르망이 근래에 한국언론과 인터뷰 하는 것을 들으면 한국과 프랑스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에서 생겨나는 자격지심이 드러난다. 영국 경제연구소의 발표로는 한국의 경제규모가 프랑스의 경제규모보다 더 커진다고 한다.
5   작성자 : 프랑스석학 기소르망의 중국 분석
날자:2014-06-08 14:56:53
“중국은 빈곤한 국가다.”

―빈곤하다니… 주요 2개국(G2)으로 올라선 나라인데.

“중국의 글로벌 외형을 보지 말고 중국 국민들의 소득을 봐라. 중국 내부 사람들이 버는 돈의 규모를 봐라. 중국은 아주 빈곤한 국가다. 25%만이 중산층이고 나머지 75%가 빈곤상태에서 산다. 50%는 완전 빈곤상태다. 경제적으로 빈곤국이고 군사적으로도 보잘것없는 나라다. 과학기술도 미미하기 때문에 중국이 세계 리딩 국가가 된다는 전망은 전적으로 세상을 잘못 읽은 것이다. 중국의 경제적 야망은 크지만 이 나라가 미국처럼 커질 수는 없다. 그간의 역사 패턴을 볼 때 미래를 만들어온 나라, 기술혁신을 해온 나라는 미국이었다. 여전히 넘버 원은 미국이고 이어 일본, EU가 따르고 있다. EU에서는 독일과 프랑스·영국 등이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일정한 격차가 있고 나머지 국가 중 부상하는(emerging) 나라로는 한국이 대표적이다. 그 뒤에 대만, 인도가 있다. 중국은 아주 뒤에 처져있다. 공식 통계를 보면 그렇게 나타난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는 2030년 보고서에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GDP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GDP는 글로벌 통계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 어떤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중국 쓰촨(四川)지역의 가난한 농민을 찾아가서 보면 GDP가 아무런 의미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대신 삶의 질, 기대 수명, 이노베이션, 교육의 질 등을 따져야 한다. 중국지도자들은 중국이 얼마나 뒤처졌는지 안다. 중국의 경제학자들은 앞으로의 50년 후 중국 상태가 아마도 현재 유럽의 빈곤국인 그리스와 포르투갈 수준일 것이라고 말한다. 캐치업(catch up·따라잡기)은 아주 어려운 것이다. 13억600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인구 중 절반은 좋은 교육, 건강 보험,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심각한 환경오염, 표현의 자유 제한, 인터넷 규제 등에 대해 중국 내부의 반발 등, 중국 당국이 이 같은 거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지 의문이다.” (문화일보)
4   작성자 : 원룸투루이 적합
날자:2014-06-06 17:12:53
원룸투룸으로 체류시간이 짧으면 월세도 올라가는법이요.
40만원으로부터 80만까지도 올라가지요.제일 싸다면 35만원.
좋기는 침대 메트 테불 텔레비젼 인터넷 냉장고 세탁기 옷걸이 쏘파 밥솥 같은 간단한 주방도구도 같추어지면 더좋구요.관리비가 비싸면 월세가 좀 내려가고 관리비가 없다면 월세가 5만내지 10만원 올라갈수도있으나 체류시간이 짧을수록 주숙조건이 좋은편이 좋겠구요,이불 담요까지 준비해주면 더 감사하구요.
그외에 치과 척주 감진치료나 문화전통관광 코스를 일정에 넣으면 최고수준입니다.
국내분들이 이런 회사를 경영하면 좋지만 너무 고급스럽고 비싼 검진은 좀 무리합니다.
돈을 급히 벌려는 사람은 돈을 못벌고 보다 인성화 세밀한 서비스로 고객이 몰려온다는 것을 모르면 안될것입니다.
이면에서 일본식 친절과 세밀하고 완벽한 서비스경영을 배워야합니다.
3   작성자 : 한국생활의 장점
날자:2014-06-06 06:51:45
다른 선진국이나 후진국 도시들과 비교해서 한국의 도시들이 갖고 있는 커다란 장점은 전국적으로 어느 도시나 전지역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서울 동경 홍콩 북경 특파원 생활을 한 미국언론인이 말하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는 한국 일본 싱가폴인데 "일본의 안전은 사회적 압박감이 느껴지는 안전" "싱가폴의 안전은 정부의 통제가 느껴지는 안전"인데 비하여 "한국의 안전은 사회적 압박감이나 정부 통제가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런 안전"이라고 한다.

다른 선진국이나 후진국 똑같이 치안이 좋은 동네는 비싼 동네다. 그래서 안전한 환경에서 살려면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은 도시의 집값이 싼 동네, 산속이나 바닷가 시골동네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것은 한국생활이 갖는 커다란 장점이다.
2   작성자 : 경험담교류마당
날자:2014-06-06 06:50:34
한국에서 생활해본사람의 말씁입니다.
(1)주숙:보장금 천만 약6만원 인민페를 보장금(나중에 돌려줌)으로 걸고,원룸월세는 15만원 약 700-800원(잘 찾아보아야함)입니다.
(2)생활비:다음생활비는 고기류와 쌀을 제외하고는 채소 과일 일요품은 중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쌉니다.외식을 별로 하지않으면 한달에 생활비로 매일 채소 과일등 산다해도 한달에 약 30-40만정도입니다.좀 더 절약하면 20-30만정도일겁니다.한달에 1500-2000원정도이니 중국의 대도시와 비슷합니다.
일년에 3,4만위안하면 평범한 한국체류와 생활 체험을 할수있습니다.
(3)고객의 한국채류중 느껴보는 보람과 가치:그만큼 돈은 들어간다지만 고국이고 고향이고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 편안하며 인성화된 좋은 환경을 만나면 그 즐거움과 마음건강으로 메웁니다.가끔 관광 문화 전통 체험을 일정에 넣으면 더 즐거워집니다.
몸에 맞는 보건약품과 검진치료도 하면 더 건강해질수있습니다.
(4)일년이 좀 길다면 반년 석달 한달도 가능하니 이에 맞춘 숙식관광 치과 등 의료보건 검진 숏핑 문화전통관광 맑은 공기 물 식품 환경체험 등 서비스전문회사가 늘어날것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것입니다. 중국에서 실현하기 어려운 새로운 조양서비스산업이 일떠설수있습니다.
1   작성자 : 과연?
날자:2014-06-05 14:07:11
근데 한국의 일부 퇴직한 분들이 한국에서 노후를 살아가기 어렵다고 퇴직비나 집을 판돈을 가지고 물가가 상대적으로 싼 중국에 이주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형균 국민소득격차가 현저(4배정도)합니다.
중국 대도시라해봐야 평균 수득수준이 아직은 한국 평균 국민소득의 절반정도 입니다.
중국 대도시에서도 살기 여유롭지 못한 사람이 과연 한국에 나가 여유로운 생활을 영유할수 있을런지? ㅎㅎ
중국도 대도시나 일선도시의 집값이 비싸지 중소도시는 상대적으로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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