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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中韩关系 2015년수정)
2015년 09월 04일 13시 33분  조회:7303  추천:5  작성자: 리수산
    중한관계    (2015년수정)
2012년 08월 24일 16시 03분 작성 2015년09월06일수정   
작성자: 이수산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3년전에 글이고 그때는 이명박대통령과 후진토우시대였지만  2015.9.2—4 박근혜대통령의 중국방문성과를 토대로 수개함  
   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개혁개방>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특히 리커챵총리가 적극 추진하고있는 <소성진개발>(새로운 소성진화) 시주석이 추진하고 있는 징진지일체화(京津冀一体化:베이징 천진 하북성통합발전구상과 계획)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중한합작으로 유라시아에로 통하는 철로항로해저통로,동북아공동개발은행,경제문화통합발전,경제문화안보,더개방된 인적교류,남북공동개발구 통일유공자장례법안 등 중국의 경제학자 린이푸가 제안한 모두가 탈 수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북아큰배]를 련속 만들어 띄우는 방법이 가장 효력적인 탄탄대로로 될것 같다.대립보다 악수 소통 호응 포옹 협력 조절 실행통로가 가장 필요한것같다.
    개혁개방으로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사정이 많이 나아진  한국이 형님이다.형님이라면 동생을 늘 꾸짖는것보다 포옹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감동적이다.동생도 마찬가지이다.주먹이 아니라 친형제인만큼 서로 마음을 풀고  포옹해야한다.
    무법천지엔 인권법안도 필요하겠지만 같은 동포로서 형제로서 고쳐생각해 이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것은 [통일촉진유공자장례법]을 빨리 세워야한다.통일에 크거나 작은 실질적 기여를 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장군이던 병사던 간부던 농민이던 노동자던 학생 의사 선생이던 후한 장례금을 우선으로 취업 교육 연금 보험 양로 의료 등 혜택 보장제도를 만든다면 북과 남의 누구나도 통일에 적극 발벗고 나설것이니 적어도 제도적으로 역행과 반대 및 악습 범죄를 주저하고 삼가할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높인 한국이 주도로 보다 적극적으로 통일을 매일 거론하며 지혜롭게 움직이는 행보는 매우 잘된 행동이다.그렇지않고 매일 기웃기웃 요행을 바라며 주저하면  다른 의도를 품은 사람들이 기웃거리며 무얼 주어가려고 차지하려고 빼앗으려고 끼여들것이다.항상 동족간에 칼을 휘두르며 걸고 들면 더큰 균열과 틈이생겨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될것이다.보다 적극적으로 언성을 높이고 힘을 내며 지혜롭게 행보를 다그치면 통일이 며칠 늦어지더라도 도적들이 기웃거리지 못할것이다.통일로 나아가는 길엔 용기와 자신.그리고 지혜 굳건한 의지가 꼭 필요하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견제><평형>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아시아판 나토 집성전략>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조화로운 국제사회질서>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내지 5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한국이 있으므로 중일한 동북아 나아가 전아시아경제활성화도 가능해질 수 있다.어느 나라와 등져도 이웃과 등질 수 없다는 철학을 믿어야한다.불이 나거나 사람이 급병으로 쓰러지면 미우나 고우나 이웃이 먼저 달려올것이다.며칠전 조그만한일로 다투었거나 손지검하며 싸웠다해도 망나니가 아닌 인간이라면 달려올것이다.

   중한 두나라와 지성인과 지도자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정치판단과 현실적인 조치로서 두나라는 공동한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하지만 비현실적이고 일방적인 환상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2.유의할점:어두운 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후진토우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국가실력에 대한 과대한 기대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 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전세계의 최대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중국정권을 무너뜨리려하지만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수시로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동북아평화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2013년 새시대의 서막을 연 박근혜대통령과 시진핑주석은 시대의 선두와 맥락에 높이 서서 정확한 판단력과 꾸준한 추진력으로 잘 해나가고 있다.중한두나라가 잘 협력하고 한국 중국 미국 즉 한중미가 손잡은 평화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길 바란다. 경제문화 소통 신임 협력이란 무대를 만들고 큰틀을 짜가며 항로 배길과 철길을 놓아 동북아 모든 나라가 실려가면 다같이 풍성한 윈윈효과를 거둘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적극 협조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반드시 한국과 조선 즉 한민족이 먼저 적극 손잡고 선도해가야지 요행을 바라서는 성공할 수 없다.  한국이 있으므로 20세기의 파키스탄처럼(지금은 이 역할을 상실) 중국과 미국이 서로 손을 잡으며 더 깊은 이해와 소통 및 협력이 이루어지고 모든 장벽을 허물어가며 싱가폴리콴유전총리가 지적한것처럼 아시아 나아가서 전세계의 평화발전과 평화부흥의 새시대를 열어가리라 믿어진다.20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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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4 ]

14   작성자 : 남방생활문화 상업문화
날자:2015-09-25 17:09:43
북방지역노인들이 매일 주고받는 이야기는 거의다 국가정치나 국제형세이고 자주 묻는 물음은 중국은 언제 미국과 전쟁을 치르느냐이다.양노금이나 퇴직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라도 국제형세를 따질라면 두눈에 불을 켤 정도이다.
사실상 전쟁이란 어떤것인지 전혀모른다.농경낭만주의정서에 부풀어 피리를 불고 노래를 부르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않다.그들은 어려서부터 이데올러기와 정치에 물든 사람들이다.
이와 대조로 상해사람들은 서로 만나면 최근에 어떤 차를 마이는가 어떤 화초를 키우는가 온라인숏핑에서 무엇을 사느냐 어떤 책을 읽어보는가 묻는다 한다. 해외파문화(海派文化)의 특성이다.
광동사람들은 기업경영과 돈버는 재미에 여념이 없다.베이징사람들처럼 정치구호엔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베이징의 택시기사도 정부부부장급이란 별명을 가질정도로 정치에 익숙하지만 상해사람들은 일상생활과 문화생활에 익숙하고 기업문화에 물든 광동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회사사장처럼 보인다.
남방사람들은 매우 현실적이며 실무적이다.
13   작성자 : 국제관계전문가
날자:2015-09-24 11:56:52
국제관계전문가평론 수준은 3가지로 분류된다.
1,네티즌 게다가 극좌나 극우적 편향이있고 늘 일개인의 인생과 현실적 원한과 불만으로 가득찬 정서를 지닌 네티즌의 평논은 어처구니 없다.대졸이나 문인 학자 교수 작가라 해도 분석과 판단은 리성과 지혜가 결핍하거나 엉망이고 불평소리 저 좋은 소리라 보면된다.인용 혹은 평논할 가치는ㄴ 추호도 없다.
2,두번째로는 소위 좀 먹물이나 먹었다지만 선입견으로 보는 시야 우물안의 개구리 장님코끼리만지기식이다.누구에게 잘보이고 아첨이라도 해서 용돈이나 좀 얻어 먹으려는 가련한 문인들이고 금방 졸업한 젊은이가 충분한 조사연구도없이 위에서 시키는대로 썼을뿐이다.정치적으로는 [정확]하겠지만 설득력이 전혀없어 누구에게도 먹히지않는다.저혼자만 감상할것으로 본다.

3,세계최고수준은 전무가이고 세밀하고 진정성있고 심도있는 전문평논이다.이데올러기 주의보다 문제중심으로 되는 냉철하고 과학적인 분석이다.우리자신에게는 물론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로 되고 국제사회나 상대방이 보아도 가치가 있어 경솔할 수 없는 값지고 전문성있는 문장일것이다.
12   작성자 : 중국의 올바른 선택
날자:2015-09-23 20:32:17
중미관계는 구조적 모순이 엉켜져 과장된 낙관론도 좋지 않다.전문가들은 중국이 첫째로 구소련의 길을 걷지말아야 하는바 그것은 초대국간의 군비경쟁이고 대외전쟁이다.미국이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소련이 무너지는것을 전세계가 목격했다.외인보다 내인이 소련이 망한 근본원인이다.둘째로 중국은 이데올러기를 다시 추켜들지 말아야한다.국내수요로 오판해 다시 이 옛길로 돌아간다면 중국은 전세계로부터 고립될 수 있다.셋째로 패권을 절때 부리지말고 대외확장도 하지말아야한다.모택동 등소평 등 여러 국가영도자가 전세계에 정중히 선언한 말들이다.시진핑주석은 미국에 도착한후 옛길로 절때 다시 돌아가지 않고 개혁개방을 계속하며 패권과 대외확장을 추구하지않는다고 정중히 언급했다.
11   작성자 : 세계대동
날자:2015-09-23 16:22:26
중국은 【일대일로】란 고속철과 큰배를 만들었다.이웃나라는 물론 먼나라 동남아 중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도 태울정도의 큰 배를 만들고 고속철로 세계를 한줄로 묶어 놓는다.
앞으로 미국도 유럽도 큰배에 타게끔 안내 할 것이다.이 큰배나 고속철에 탄 나라나 국민들은 모두다 배나 철로에서 챙겨주는 음식을 즐거히 먹고 음료수를 마이게 된다.
총부리보다 재미나는 이야기가 나뉘어진다.물건도 살 수 있고 환전도 할 수 있게 된다.
중국고전에 [세계대동]이란 말이 있다.오늘의 현실로 국경이 없어지는 내일로 다가가는 중이다.이것이 바로 평화발전과 부흥의 꿈이었다.이 철길과 배길의 장애로 되는 걸림돌은 스스로 부서질 것 같은 예감이 떠오른다 .
10   작성자 : 중미신형대국관계
날자:2015-09-14 20:23:22
미국이 제일 불안해하는것은 국제질서이며 인터넷체계의 안전이고 중국이 제일 고민하는것도 미국이나 서방세계가 중국의 국가안전과 정치적 안전을 뒤흔드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러한 동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기타 문제들은 거의다 상호 타협으로 원만히 해결할 수도 있을것이다.
경제협력은 더 말할나위도 없이 잘 협력해나갈것이다.한반도비핵화와 동북아안전문제도 마찬가지일것이다. 한중미가 같은 배에 탔기 때문이다.
중미두나라가 잘 타협하며 손잡고 잘 협력해나가는것이 바로 [중미신형대국관계]인 것이다.미국이 별로 인정하지 않는것 같아보여도 결국은 이 큰틀안에서 움직이는것이 현명한 선택인것 같아보인다.
이것이 바로 아시아 환태평양지역의 평화 부흥 발전에로 서로 통하는 세계각국의 꿈일것이라 본다.
9   작성자 : 중국의 꿈
날자:2015-09-13 19:42:22
미국은 이미 만들어진 국제질서 특히 애너지국제통로 동맹국들을 위해 고민하며 구체적인 난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는데 비하여 중국은 중미신형대국관계수립에 중점을 두고있어 엇박자가될 수도 있다.하지만 시진핑주석이 거듭 언명한것처럼 중국자신이 국내인민들과 세계인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중국의 이야기(국내정치)를 잘 엮어가야 미국의 꿈과도 서로 통하는 중국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을것이다.
8   작성자 : 한중미
날자:2015-09-13 11:08:19
태평양은 넓고넓어 중국 한국 미국이 다들어가도 자리가 편하고 넉넉합니다. 그러니 한국은 이미 클대로 커졌으니 중국이 타고 한국이 타고 미국도 탈수있는 큰 배를 만들어야합니다.
큰배 만드는 기술은 가지고있어 만들어낼수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한국이 탄 이 큰배나 열차에 미국 중국이 다 기꺼히 타려는 노하우를 창조해내야합니다.그래야 평화와 융성발전의 한국 중국 미국 즉 한중미가 만들어져 바로서게됩니다.
7   작성자 : ㅎㅎㅎ
날자:2015-09-12 12:52:55
그젯날 중국에서 상영된 전쟁영화는 무식한 사람들이나 어린애를 얼려먹기에 딱 좋은 영화이다.아군이 전쟁에서 총에 맞아도 쓰러지지 않은 영화가 바로 중국 영화다.
6   작성자 : 중국이 미국과 싸워 이긴다
날자:2015-09-12 10:57:15
지금 살아있는 중국공민들은 거의다 70세이하로서 1949년해방후 태여난 세새대이다.그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잘모르고 노래부르며 춤을 추어도 전쟁에서 이긴다고 낭만적이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한다.영화를 보고 거의다 항미원조에서 미국과 싸워 이겼다고 믿는다.미국의 반성문화와 상대방도 잘모르는 이야기에서 기인한것도 없지않다.
미국의 최고권위자 키신져는 중국은 늘 미국이 자신의 국익만 생각하여 상대국과 전쟁을 치른다 여기지만 그렇지않다. 미국은 국제질서 민주와 자유란 신념으로 전쟁을 치른다말했다.죠지브 나이는 중국이 미국이 쇠태되면 전쟁을 벌려도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잘못 인식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싱가폴의 리관유원총리는 중국이 영어를 국어로 지정하지않으면 세계일류인재가 올 수 없기에 전세계70억인구에서 집결한 미국을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싱가폴대의 젊은 정융년교수는 중국이 러시아등 기타 나라와 동맹을 맺으면 미국과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어느 나라던 어떤 제도이던 극단 민족주의와 군수(방산)공업대리인이 손을 잡고 결탁해 집권당을 인질로 삼으며 선전용문화에 도취하고 큰 이윤을 추구한다면 어느나라도 쉽게 전쟁을 운운하며 행동에도 옮길 수 있다고 지적하는 학자들은 더 많다 한다.
5   작성자 : 지나가다가
날자:2015-09-06 15:11:08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높인 한국이 주도로 보다 적극적으로 통일을 매일 거론하며 지혜롭게 움직이는 행보는 매우 잘된 행동입니다.
그렇지않고 매일 기웃기웃 요행을 바라며 주저하면 일본같은 다른 의도를 품은 사람들이 기웃거리며 무얼 주어가려고 차지하려고 빼앗으려고 끼여들것입니다.항상 동족간에 칼을 휘두르며 걸고 들면 균열과 틈이생겨 이러한 현상이 더 나올것입니다.
그러니 보다 적극적으로 언성을 높이고 힘을 내여 지혜롭게 다그치면 통일이 며칠 늦어지더라도 도적들이 기웃거리지 못할것입니다.
용기와 자신과 지혜 국건한 의지가 꼭 필요합니다.
4   작성자 : [통일촉진유공자장례법]
날자:2015-09-06 12:06:30
개혁개방으로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사정이 많이 나아진 한국이 형님이다.형님이라면 동생을 늘 꾸짖는것보다 포옹하는겻이 더 효과적이고 감동적이다.동생도 마찬가지이다.서로 포옹해야한다.
그러니 인권법안도 필요하겠지만 같은 동포로서 형제로서 이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것은 [통일촉진유공자장례법]을 빨리 세워야한다.통일에 크거나 작은 실질적 기여를 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장군이던 병사던 간부던 농민이던 노동자던 학생 의사 선생이던 후한 장례금을 우선으로 취업 교육 연금 보험 양로 의료 등 혜택 보장제도를 만든다면 남북의 누구나도 통일에 적극 발벗고 나설것이니 적어도 제도적으로 역행과 반대 및 범죄를 주저하고 삼가할것이다.참조로 드린다.
3   작성자 : 이웃이란
날자:2015-09-06 11:56:48
한국이 있으므로 중일한 동북아 나아가 아시아경제활성화도 가능해질수있다.어느 나라와 등져도 이웃과 등질 수 없다는 철학을 믿어야한다.
불이나거나 사람이 급병으로 쓰러지면 미우나 고우나 이웃이 먼저 달려올것이다,며칠전 조그만한일로 다투었거나 손지검하며 싸웠다해도 인간이라면 달려올것이다.
2   작성자 : 리수산
날자:2015-09-05 21:12:15
중한합작으로 유러시아에로 통하는 철로항로해저,동북아공동개발은행,경제문화통합발전,경제안보,인적교류,남북공동개발구 통일유공자장례법안 등 중국의 경제학자 린이푸가 제안한 모두가 탈 수 있는 [동북아큰배]를 만들어 띄우는 방법이 가장 효력적인 탄탄대로로 부상할것 같다.
대립보다 악수 소통 호응 협력 조절 실행통로가 가장 필요한것같다.
1   작성자 : 저자
날자:2015-09-05 17:44:49
3년전에 쓴 글이고 이명박대통령과 후진토시대였지만 새로운 대통령과 시주석은 시대의 선두와 맥락에 서서 정확한 판단력과 꾸준한 추진력으로 잘 해나가고 있다.중한두나라가 잘 협력하고 한국 중국 미국 즉 한중미가 손잡은 새시대를 열어나가길 바란다.
경제문화 소통 신임 협력이란 무대를 만들고 큰틀을 짜가며 항로와 철길을 놓아 동북아 모든 나라가 실려가면 모두가 윈윈효과를 거둘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적극 협조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반드시 한국과 조선 즉 한민족이 먼저 적극 손잡고 선도해가야지 요행을 바라거나 누구에게 맡겨서는 성공할 수 없다.
한국이 있으므로 20세기의 파키스탄처럼(지금은 이 역할을 상실) 중국과 미국이 서로 손을 잡으며 더 깊은 이해와 소통 및 협력이 이루어지고 모든 장벽을 허물어 리콴유가 지적한것 처럼 아시아 나아가서 전세계의 평화발전과 평화부흥의 새시대를 열어가리라 믿어진다.20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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