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한글) 칼럼/단상/수필
소수민족은 대부분 편벽한 변강지역에 위치해 있고 다수가 국가 빈곤현, 빈곤향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정보가 발달하지 못하며 인재와 자금이 부족하다.
또한 언어, 문화, 인맥 등 여러 장애로 경제상 장기적으로 락후한 상황에 처해있다. 뿐만 아니라 소수민족이 대중 도시에서 로무를 하고 정착하려고 해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치부에는 방향이 없고 도시에 진입하니 길이 막이며 로무를 하려 해도 기술이 없는' 문제점에 봉착하고 있다.
비록 본 지역의 특색에 부합되는 우세농업을 발전시켜려 해도 상술한 문제들로 적당한 기술, 정보와 발전경로를 찾을수 없다. 더우기는 변강농촌에 농민 매니저와 기술자들이 극히 부족하기에 생태, 유기, 록색 등 특색농업과는 거리가 멀다.
'농민공'과 '도시와 향진경제일체화'에 십분 곤난한 소수민족에게 있어 현지 각종 자원개발, 농촌관광업과 특색경제, 민속풍정우세를 포함하여 농업과 농촌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이 더욱 현실적이고 절박하다고 필자는 여긴다.
때문에 중앙에서 제창하는 사회주의 새농촌건설과 현대농업 발전이 절대다수 소수민족 지역 농민들로 놓고 보면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지속 발전할수 있는 지름길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소수민족지역 경제사회의 쾌속 발전을 이루는데 있어 각급 정부의 대폭 투입과 부축이 절박히 수요된다. 국가서부대개발과 빈곤퇴치전략, 새농촌건설의 전략방침, 현대농업의 기본방향, 도시와 향진일체화발전은필연코 소수민족지역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이끌것으로 국가의 투입과 부축이 더 확대되고 있다.
이는 소수민족지역 간부와 군중들에게 중대한 도전이며 또한 천재일우의 발전기회로도 되고 있다. 이 기회에 기다리고 의탁하며 달라고만 할것이 아니라 '나에게 뭘 시킬것인가?'라는 사고방식을 '나는 뭘 할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바꿔야 한다.
'내적요인은 결정 요인이고 외적요인은 내적요인을 통해 역할을 한다'는 철학관점에서 볼 때 민족지역의 쾌속발전은 그래도 우리 소수민족간부, 군중에 주로 의거하여 당중앙의 부축하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되여야 하다.
맹목적으로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하여 자금을 헛되이 랑비하기 보다 일부 전문가나 학자를 청하여 현지 자원고찰이나 자체 특점에 부합되는 새농촌건설의 중, 장기 발전규획, 년도계획을 제정하며 매 3~5년마다 비교적 큰 변화를 이루어 현지 주민들이 새농촌의 주인과 주체로 되여 새농촌건설이 가져온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