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오봉산 북쪽봉우리 풍경
2007년 10월 31일 18시 28분
조회:2676
추천:79
작성자: 명상산악회
룡정지신의 오봉산은 마을에서 바라보면 네개봉우리가 보이는데
나머지 한봉우리는 네 봉우리가운데 있어 가리워보이지는 않는다.
정상에 오르면 다섯봉우리가 산맥으로 한줄로 이어졌음을 알수있다.
즉 북-중-동-남-서 의 순서로 이어졌다....
파일 [ 15 ]
전체 [ 7 ]
네 두만강님. 오봉산의 동쪽봉우리에 서면 삼합으로 넘는 오랑캐령이 환희 보입니다.
한많은 선조들의 피눈물이 뿌리여진 오랑캐령이지요~
두만강님께서 이렇게 글들을 올려서야 다시한번 오봉산에 파뭍흰 조상들의 옛이야기를 생각하게 되는구요.....
명상님~~오봉산에 다녀 오셨군요.
오봉산은 가슴에 와 닿는 산입니다.
오봉산 동남쪽아래 삼합으로 넘는 령이 오랑캐령이구요.
그젯날 하많은 우리 선조들은
살길을 찾아서 눈물을 휘뿌리며, 고향을 등지며,
두만강을 넘어 이땅으로 삶의 터를 옮겼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랑캐령 글 한편을 올리니 참조 기대합니다.
그립습니다!
목장님 연변의 산은 인젠 거이 다 가보다싶이 한것같습니다~ 이미 갔다온 산들을 다른 각도에서 올라보면 더욱 멋지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그렇찮으면 이틀코스로 연변주위의 깊은 산을 가볼가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상공님 목장님이 떼질을 써서 오봉산을 오르지못했다는 말은 어쩌면 변명같아 보입니다. 지신록장에서 오봉산을 오르면 너무 힘듭니다. 저도 자신이 없는데요~
오봉산에 갔댔군요.
실은 목장님도 갔댔는데, 떼질을 해서 산에 오르지 않았어요. 랑만팀은 산에 오르지 않는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명상님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지 말고, 지신록장 부근에서 점심밥을 먹던데서 좀 더 올라가면 됩니다.
흐미~....멋있어라....
거기다 또 산에서 울리는 산새소리까지...ㅉㅉㅉ...
저의 미각을 즐겁게 하고 갑니다.
부처님을 향한 명상님의 마음을 어디에서나 읽을수 있군요.산행은 혼자 하셨어요?재미 없겠는데....좋은건 같이 나누면 더 좋은것이죠?이렇게 사이트를 보니 저도 이 산을 같다 온 기분입니다.앞으로 좋은 산행하시고 좋은풍경을 많히 올려주십시오.
명상님은 너무나 멋진산만 골라서 다닙니다. 어떻게 우리랑만산악회한테도 멋진산이 잇는데를 가르쳐주세요. 우리도 그렇게 멋진산을 가고 싶은데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