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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바위의 천년사랑
2007년 12월 03일 17시 09분
조회:2621
추천:75
작성자: 명상산악회
올해 가을 유수촌에 갔다가 담아온 천년바위의 천년사랑입니다.
범코등에서 내려오면서 발견한 나무사랑을 보구 문뜩 생각이나 이제야 올리니 즐감하시기를.... 그리고 님들의 사랑도 이 바위처럼 천년이 지속되기를..... 나무도 사랑이 있고 바위도 사랑이 있고 고목도 꽃이 핀다는데 어찌 인간에게 사랑이 없겠습니까.... 다노님 이건 퉁싱랜아니겠지요... 으핫하하하....
범코등에서 내려오면서 발견한 나무사랑을 보구 문뜩 생각이나 이제야 올리니 즐감하시기를.... 그리고 님들의 사랑도 이 바위처럼 천년이 지속되기를..... 나무도 사랑이 있고 바위도 사랑이 있고 고목도 꽃이 핀다는데 어찌 인간에게 사랑이 없겠습니까.... 다노님 이건 퉁싱랜아니겠지요... 으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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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님:
너무나도 감동을 주는 사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멋진 촬영입니다.글과 사진들이 아주잘 배합됩니다.그런데 사람이란 돌이나 나무들과 달라서 감정동물이기때문에 천년사랑이란거 존재할수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
두만강님, 위 사진들을 보고 다시 두만강님의 댓글을 보니 갑자기 '이불 한장'생각이 나서 혼자 웃고 있습니다. 이불 한장,소흥에도 이불한장 갖고 가셔서 지금쯤 (밤1시) 달콤히 코를 골고 계시겝쇼?!
ㅋㅋㅋ
이 천년바위 사랑은 진짜 애틋한 사랑인것같습니다.
천년을 저렇게 바라보고 서있다는 자체가 감동을 주는군요...
추천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부들이 명상님이 올린 저 천년바위처럼 천년사랑 했으면 좋겠네......
천년바위라 노래가 생각납니다. 저의 고향이 유수천인데....감이 새롭네요...좋은 사진 구경 잘 하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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