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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도네삼총사의 등반특기
2007년 12월 01일 21시 42분
조회:2600
추천:51
작성자: 명상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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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발견한 멋진 벼랑
벼랑을 발견하자부터 짐부터 챙깁니다. 등반을 할려고... ㅎㅎㅎ
바람님이 어느새 바람같이 저쪽벼랑에 붙었습니다.
참 여성으로서 너무 담대한 여성!
겁도 없지...ㅉㅉ
봄비님과 수정님은 오른켠으로....
바람님이 어느새 한단계 올라서서...
난 여기로 오를테요~ 그럼~ 그래요. 조심! 잠간만 나도 올라서서 사진기념을 해드릴게요~
어느새 저기까지 올라갔나
푸른하늘 흰구름 그리고 금빛바위! 너무멋진 바람님의 모습이다.
에쿠~ 보는사람이 다리가 저려나...
잠간 땀을 식힐려고...
어쩌면 저렇게 매달릴수가...
손한번 흔들어보시지...ㅎㅎㅎ
거이 올랐나? 아직도 2 3메터는...
바람님이 올라서는 아무일도 없었던듯 먼지만 툭툭 털고는...
먼저 오른 수정님과는 무슨 소감얘기?
이번에는 수정님의 요령: 우선 먼저 발을 올려놓습니다. 발이 올라갈수없다면 손으로 발목을 잡고...
그 다음 두 손으로 바위를 부여잡고 발에 힘을 주면서 다른 한 발도 올려놓습니다.
다음 무릎까지 활용하여 손을 우로 바위를 잡으면서 몸을 살짝 바위에 붙힙니다.
그 다음 손과 발에 힘을 주어 천천히 일어섭니다... 그러면 완성!
드디여 바위끝에 올라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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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코등산은 내가 2006년 6월에 처음으로 연우에 참석하여 오른 연우"첫사랑"의 산으로 인상이 깊은 산이다. 그때 정상에 올라 맞은켠산의 벼랑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저 벼랑도 올라보리라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번에 인연이 되여 1년반만에 오르게 되였다. 결국은 산이란 가보아야 얼마나 멋진줄도 알겠지만 그 보다도 사람이란 무엇인가 꿈이 있다면 언젠가는 꼭 이루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목장님과 미소님 그리고 랑만팀에 감사를 드린다. | ||||||
| 이번 산행을 거쳐 랑도네의 여성맴버들이 얼마나 날파람이 있는줄 진짜 느꼈다. 그래서 뭔가 이름을 지어주어야겠는데... 삼총화라고 부를가 생각했다가 그냥 그대로 삼총사라고 부르자! 왜냐하면 나는 이들을 종래로 여자라고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깐~ ㅋㅋㅋ 이들에게는 여자보다도 오히려 남자다운 기질이 더욱 많아 오히려 나에게는 지기같은 남자친구처럼 보였으니.... 겸손하고 활달하고 통쾌하고 뭔가 마음에 두는 일이 없이 다 받아주는 그러한 성격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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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1 ]
새로 우리 사이트를 방문하신 님인줄 알았는데 건강님이시죠?ㅎㅎㅎ이름이 간강으로 돼있습니다.ㅎㅎㅎ
명상팀의 미녀 삼총사 어쩌면 그렇게도 용감할 수 있어요, 정말로 연변의 자랑이고 우리 조글로 산악회의 자랑입니다.너무나 훌륭한합니다.앞으로 더 멋진 산행을 기대 하겠습니다.사진을 보느것만으로도 우린 만족을 느낍니다.조글로 산악련맹 화이팅!!!!!!!!!!!!!!!
미소님:
뭐 지나간 이야기를 다 꺼내 십니까?
그때는 그때고
다노님 하도 심심해 해서 돌보아 주었는데^.^~~~
언제 한번 멋진 등반을 하여 위상을 다시 수립 ㅋㄷㅋㄷ
작년에도 삼총사 올해도 삼총사, 명상팀의 녀 삼총사가 인기가 대단하시군만요~ ㅎㅎㅎ 웃음주머니가 흔들흔들.... 하지만 세송이꽃이 명상팀에만 국한되는게아니라 조글로산악연맹을 대표할수있는 산악의 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팀의 형제님들 앞으로도 많이많이 아껴주세요! 삼총사를 위해서 아낌없는 댓글 감사합니다!
산보다는 바위쪽을 선택한다는 명상팀 정말 대단합니다. 미녀상총사가 대단합니다.명상님이 안계서도 할수 있을가요??제가 제일 처음 명상팀따라 락타봉오르던 일이 생각납니다.그땐 승풍무사님하고 다노님 맨즈 세워보느라고 룡두바위를 탔습니다.락타봉은 승풍무사님은 등산신을 저에게 빌려줘서고 다노님은 비옷을 저에게 빌려줘서 장비가 모자라서 락타봉을 못탄겁니다.미소가 처음바위탈수있는 기회를 놓지지 말라고 .절대 담이 없어서 그런건 아닙니다.ㅎㅎㅎ
항상 사이트에서만 보던 수정님을 직접만나뵙게 되여 반가왔습니다.우리어머니집에 오셔서 많이 걸어온 대가만큼 음식 맛있게 드셨는지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명상님,목장님 너무 오래 걷게 하지 마세요.점심 한때 때문에 걷는 대가를 너무 치렀잖아요.미소 마음이 아픕니다.여성분들 의 이쁜 얼굴 다 얼었던데요,
그리고 명상님,명상랑도네 미녀삼총사가 얼마나 여성다운 여성들인데 여자로 봐주지 않습니까?희망님만 여자로 보지마시구 그냥 이분들도 여자로 봐주세요,ㅎㅎㅎㅎ
저도 생각같아서는 저 바위를 오를수 있을것 같은데 우리 랑만팀 남성분들의 맨즈를 끝까지 지켜주려고 타지 않을겁니다.그러니 목장님을 비롯한 랑만산악회 남성분들 안심하십시요,ㅎㅎㅎㅎ
한국서 바위하면서 멋진 사진 한장 못 남겨서 아쉬웠는데 명상님 감사합니다!!! .퍼감
역시 우리의 바람님이시군!
수정님도 바위 하나는 잘 타지!
명상팀여러회원님들 야~진짜로 놀랐습니다.그렇게 험한바위를 타고 다니다니?보기만해도 마음이 꿈틀.그래도 명상님이 있음으로해서 조글로 산악회의 남자들의 맨즈는 좀보존하고잇어요.그렇지않다가는 삼총사에게 남성회원들이 박살나겟는데..삼총사의 남편들이 정말간단하지 않고 힘이 들겟어요.난목장이는 두손들고 투항.....
녀 삼총사 이름은 제가 지었어오.....ㅎㅎㅎㅎ
명상랑도네 세 여성용사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등반하는 사진만봐도 아찔해납니다.
희망찬 새해 더 멋진 비전을 기대합니다.
오~추천!
맨즈 중히 여기는 남성분들은 절대 명상팀 따라댕기지 마십시오~
잘못하다간 평생 웃음거리 됩니다....
후~~ 따라댕기지않기 잘했지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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