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무역인협회, 회장 허재룡)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국동포련합회는(회장 강성)는 지난 3월 13일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허재룡회장과 강성회장은 량측을 대표하여 자매결연서에 조인,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1세기 아세아태평양지역의 무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뉴대관계를 지속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협의에 따르면 쌍방은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기초하에서 아시아태평양무역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회원 및 서로간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펼친다. 또한 쌍방은 경제, 무역,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면에서 협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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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연길지회 허재룡회장은 “량자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한편 연변을 미국에 알리고 연변의 상품을 미국에 홍보하기 위한데 있으며 이런 일을 옥타지회에서 발벗고 나서서 해결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중국동포렵합회에서 협조해준다면 량자간의 무역은 한층 활성화될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중국동포련합회 강성(8대회장)회장은 협회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하고 나서 “협회는 봉사단체인것만큼 미국에 있는 1.5세, 2세들에게 뿌리를 내리고 살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함이며 춘절야회,운동회 등 친목회를 진행하던데로부터 한걸음 발전해 캘리포니아와 연변간의 무역활성화를 증진하는데 가교역할을 착실해나갈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미국에도 “우리 집”이 있다는 마음으로 찾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옥타 연길지회는 12개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은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리림파, 글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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