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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연변연길무역협회 2013년 2차 정기총회 및 리사회가 70여명 회원사가 참가한가운데 연길 대주호텔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신임회장 허재룡은 2013년 지난 상반기 사업을 총화하고 하반기 사업내용을 포치하였다.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에 따르면 하반년은 무역협회 2013년 사업의 중점으로서 상반년에 비해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일정이 더욱 빽빽하다.
차세대무역스쿨, 회원사운동회,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무역박람회, 대양주지역경제인대회, 제1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상대회, 미국방문 등 굵직한 행사들이 마련돼있고 연변기업의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면 우선 상술한 일정들을 차질없이 소화해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회장으로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뛸것이라며 회원사들과 공동히 노력해 연변상품의 해외진출이 활짝 틔기를 기대하였다.
그리고 연변지역 무역일군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은 지난해까지 이미 6기를 조직해 500여명의 젊은 무역인재를 양성하였다면서 협회에서는 돌아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무역스쿨을 조직, 만 25세부터 35세 사이 연변지역 미래 무역생도를 꿈꾸는 우수한 청년들은 선착순으로 민족,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면비로 참가할수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도로 신입회원 가입의식을 가져 최성숙 등 7명 회원이 새롭게 협회에 가입함으로써 젊은 피로 새로운 활력을 수혈하는 자리로 거듭나기도 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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