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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을 읽으면서 "只有淡季的思想,没有淡季的市场“이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요즘 불경기라고 모두들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 시기 일수록 이런 观念创新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앞에서 한 말은 haier의观念创新 의 사례로 쓰인 말입니다. 하이얼의 사람들은 이 말과 함께, 자기들이 만든 제품이 시장에서 영원히 경쟁력을 갖도록 하려면, 반드시 "남들이 우리의 신제품을 부정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자신의 부족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하이얼은 "顾客永远是对的”,“为用户服务真诚到永远”이라고 하는 고객을 향한 서비스정신을 추구하였습니다.
하이얼이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이룬데는 이와 같은 생각의 혁신으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량품을 만들었다고 직원들 보는 앞에서 냉장고를 사정없이 부셔버린 사장의 모습...아마 땀흘려 애써 만든 직원들이나 사장이나 마음이 아프긴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고객에게 가치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였을것이고,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당분간의 눈앞의 손실은 불가피한것이 였을 지도 모릅니다.
아울러, 위기도 근정적인 사고의 혁신으로써 대처하는 태연함. 이 대목에서 성경에 나오는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건 뭘까요? 또 우리말 속담에서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살수 있다"는 속담.
아마 아무리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남과 똑같이 위기라고만 보기보다는, 생각을 바꾸어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 기회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우리 먼저 생각을 바꾸어 봅시다. 혁신은 생각의 혁신에서 먼저 나오는게 아닐까요?
위기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당신이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게 더 두려운 것입니다.
매일 매일 혁신적인 생각을 해봅시다.
오늘 하루 평소와 다른, 혁신적인 생각을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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