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를 6월 8일에 연변박물관 2층홀에서 가지기고 합의를 보았다. 이는 5월 26일 저녁, 두만강문인수석회와 연변박물관의 관장들이 모인 모임에서 결정된 수석뉴스이다.
두만강문인수석회는 연변의 조선족지성인들로 무어진 동아리모임으로서 올해 만 2년철을 잡는다. 이날 저녁 모임에는 두만강문인수석회의 시인, 작가, 학자들인 김대현, 김학송, 김봉세, 김철학, 신철호, 석문주, 리함 등과 연변박물관의 맹철학관장, 한광운부관장이 참가하였다.
연변박물관에서는 두만강문인수석회와의 공동주최로 되는 제1회 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를 올해 박물관 전문전시회의 하나의 대사로 삼고 틀어쥐고있으며 문건형식으로 주당위선전부와 해당 부문에 널리 알리였다. 제1회수석전시회의 모든 전시준비와 후근사업도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밀고나가고있다.
이번 제1회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는 6월 8일에 개막식을 가지고 6월, 7월, 8월, 9월 몇달간 계속 연변박물관내에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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