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
두만강수석회 새 지도부 출범
두 만 강
오늘 오후 동아리모임—연변두만강수석회는 리흥국회장의 사회하에 전문회의를 갖고 새로운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두만강수석회의 초대회장은 리흥국선생이였다. 2004년 7월 28일에 고고성을 터친이래 두만강수석회는 리회장의 지도하에 활발한 양상을 보이며 연변의 수석문화의 제고와 보급에 크나큰 기여를 하여왔다. 오늘 6월 8일에는 연변박물관과의 공동주최하에 제1회 두만강수석전시회를 개회하기에 이르렀다. 허나 현재 주심계국 국장을 맡고있는 리흥국회장은 사업상 관계와 사단법인 정식출범의 요구와 비추어 볼때 자기가 계속 회장으로 뛴다는것은 현실적이 되지 못한다고 심경을 터놓았다.
제1회 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 개회가 있은후 리흥국회장은 연변박물관 2층홀에서 전문회의를 부르고 리함비서장을 제2임 회장으로, 김봉세를 부회장 겸 비서장으로 건의하였다. 전문회의에는 리흥국, 김대현, 김학송, 김봉세, 신철호, 석문주, 리함, 연변박물관 관장 맹철학 등이 참가하였는데 회의참가자들의 일치한 가결로 리흥국회장의 건의를 받아들이였다.
가결결과는 아래와 같다.
리함—제2임 회장
김봉세—부회장 겸 비서장
김학송—부회장 련임
전문회의는 또 일치한 가결로 명예회장과 고문단을 추대하였다. 추대결과는 아래와 같다.
리흥국—명예회장(주심계국 국장)
김대현—수석고문(원 연변방송국 부주필)
마경봉—고문(주정부 부비서장)
맹철학—고문(연변박물관 관장)
왕영창—고문(원 연변군분구 부정위)
박성룡—고문(연길시수리국 국장)
제1회 두만강수석전시회 개회후 두만강수석회는 새 지도부의 지도하에 움직이며 적당한 시기에 사단법인 수석절차를 밟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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