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석전시 닷새가 되는 날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그치질 않는다. 수석이란 이 대자연의 천연예술품은 자석마냥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강한 힘을 갖고있는 모양이다.
오전이다. 연변박물관 해당참관에 나섰던 리퇴직교원 수십명중 적지 않은 교원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수석전시관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대자연의 아름다운 삼라만상이 그대로 수석에 표현되였다면서 신기함에 빠져본다.
오후이다. 력사답사길에 올랐던 룡정의 사진촬영가 리광평씨 등은 연변수석이 전시된 전시관을 돌아보고서야 시름을 놓는다. 연변만의 수석이 이리도 훌륭한 줄을 몰랐다는 리광평씨다.
그에 앞서 한국의 수석가이고 연길서 일보는 박식선생이 부부동반으로 전시관을 찾았다. 그는 6월 8일 수석전시회 개회식에 참가하여 테프를 끊고 돈까지 기부한 터이지만 이같이 훌륭한 수석세계를 어찌 혼자만이 감상하겠느냐며 안해와 동반하였다고 감상을 터놓았다. 연변수석문화의 질적제고와 보급에 고무된다는 박식선생은 서로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랐다.
수석전시청을 찾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감수는 우리 자치주의 수부 연길시에도 대자연의 천연예술품인 연변수석만의 전시관이 있어 좋기만 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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