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두만강수석회
2005년 제26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이 어제 8월 16일 오전, 백산호텔 국제회의청에서 성황리에 열리였습니다. 두만강수석회의 김학송과 리광인이 각기 시 본상, 평론 본상의 영예를 받아 안았습니다.
윤동주문학상은 "연변문학"월간사에서 주최하고 한국 해외한민족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중국조선족 문단의 권위성있는 문학상입니다. 이런 문학상은 본상과 신인상으로 나뉘는데 김혁의 소설 "불의 제전"이 소설 본상을, 남복실의 수필 "가을, 성숙, 녀자 그리고..."가 수필 본상을, 김학송의 시 "청보리"가 시 본상을, 리광인의 평론 "북향회와 강경애 고문의 활약상"이 평론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인상으로는 권중철의 소설 "아, 넋의 자취여", 류광철의 수필 "'감자싹눈'으로 읽는 인생살이", 모동필의 시 "거꾸로 흐르라, 두만강아!", 서채화의 평론 "예민한 감수성과 남다른 안목"입니다.
백산호텔 국제회의청은 연길과 각지에서 모여온 조선족문단의 200여명 작가님, 해당님들로 넘치였습니다.
아래 연우산악회 회장 리경호가 찍은, 제26회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에서의 사진을 올리오니 여러 분들의 감상을 기대합니다.
2006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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