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은 사상 처음으로 되는 초가을 무더위, 연 며칠 낮 기온 최고 37도, 밤 최저 27도, 잠을 잘 잘 수 없어 제 정신이 아닙니다. 게다가 교육부 대학 평가에 대처하느라 눈앞이 캄캄하던차 두만강님과 신철호님의 댓글을 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은 둣 정신이 상쾌해졌습니다.
두만강님은 해남도에 다녀왔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글과 사진들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아직 수석에 입문도 못한 사람이어서 수석평론을 하기엔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분들의 수석 관련 글들과 사진들은 열심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2 작성자 : 신철호
날자:2008-09-23 10:35:00
김교수님: 수석사진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중국문학을 전공하셨고 더구나 고전시가에 환하시니 전원산수시들을 실례로 들면서 저희들의 수석을 수필식으로 평론을 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물론 여가의 재미나 심심풀이로 말입니다.
1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08-09-16 13:00:27
해남도에 다녀 왔습니다.
장강삼협의 수석사진을 올렸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석사진들을 때때로 올려 주기를 기대합니다.
인젠 우리 두만강수석회와 어우려 보시죠~~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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