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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속의 “한.중 우호의 밤”
2006년 12월 13일 00시 00분
조회:4175
추천:106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뜨거운 열기속의 “한.중 우호의 밤”
초연
지난 12월 2일, 중국 최남단 운남성의 수도 곤명시 한복판에서는 한인들의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뱅크호텔(BANK HOTEL) 4층 연회석에서 곤명한인회(회장/안원환)가 주최하고 곤명한문화원(원장/김부식)이 주관한 제1회 <한.중 우호의 밤>이 막을 올렸는데 공연 2시간 전부터 관객들의 방문이 시작되어 뜨거운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놀랍게도 행사 30분 전에 이미 만석이 되어 준비한 600석이 모두 차버리고 말았습니다.
< src=http://www.ckywf.com/ybywforum/up/mount/2006_12_13_17_01_29_61203_029-3-1.jpg width=540 height=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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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감상했습니다.
김부식선생은 한번 만나 본 면목이 있는데
아주 대단한 분이지요.
다재다능이란 한마디 말로 표현가능한 분이지요.
초연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우산악회에도 들려서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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