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당금이다. 음력으로 생일을 쇠다보니 또 한살을 먹게 된다. 애들은 “날이 빠르고 년이 늦어” 언제 빨리 나이가 들어 ㅇㅇ가 되겠는가며 년을 손꼽아 기다리고 로인들은 “날이 늦고 년이 빨라” 벌써 또 일년이 지났다며 년이 가는것이 아쉬워서 손을 꼽으며 계산해본다.
“이 나이에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나이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의 생기없는 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정신은 강해진다, 부분적인 기억력이 떨어지는것은 뇌가 쇠약해서가 아니라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서 뇌에 자극을 주지 못하기때문이라고 해당 전문가들이 말한다.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다.
일본 ㈜코아부사장, (유)사람과 정보연구소 대표를 지낸 기타무라 사부로는 “인생은 5막극이다”(조주편, 적응편, 자립편, 본론편, 여음편)는 글에서 40부터 “자립편”, 60부터”본론편”이라며 “스스로 테마를 설정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다보면 경험이 축적되고 경험이 축적된 사람은 60세가 되면 정년퇴직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에 보답을 하기 위해 유익한 새로운 사람이 되려고 한다” , “인생의 종말까지 현역으로 일을 하는것이 인생5막극의 생활태도다”라고 하였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어린아이의 호기심에 찬 눈으로 늘 세상을 살피면 백살에도 치매를 모른단다. 일본의 “백발”족들은 후반생을 제 2 인생의 시작이라며 다시 사회에 진출한다. 그들은 단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흥취를 발휘하고 자기의 건강을 위해 생활을 보탬하며 움직일 때까지 일하고 공부한다. 그들은 “아직도 나의 젊음을 과시하고 사회에서 아직도 나를 수요한다”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낀다.
긍정적인 사람에게 나이는 수자에 불과하다.세계 1000명 발명가를 조사한데 따르면 창조력의 평균년령이 74세로 나타났다.
젊음은 선택이다.
랑만시인 롱뗄로(미국)는 백살이 될 때까지 열심히 시를 썼다. 그는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하며 활기찬 여생을 보내는 청춘의 비결이 무엇인가는 물음에 “나이가 든다고 생각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고 생각하는것이다”고 답했다.
나이를 먹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정신을 젊게 함은 스스로의 선택이다. 로쇠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기를 쓸모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온다. 늘 웃고 활동적으로 살면 비록 겉주름은 는다고 해도 마음속 주름이 없기에 삶에 생기가 넘친다. 긍정의 힘으로 자기의 선택을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신문독서와 즐기는 일을 하면서 현대화를 따라 간다”
몇년전에 김봉구옹(그때 나이84세)이 필자에게 하던 말에서 계발를 받고 필자는 재직때 포기했던 컴퓨터학습을 시작하여 환갑나이에 겨우나마 “컵맹”을 면하게 되였다.
“가는 세월 그 누가 잡을 수가 있나요?”
“오는 세월 맞기 위해 뭔가를 준비하세”
서유석(한국가수)의 문창(問唱)에 정년퇴직을 맞는 정경락(지부생활주필)의 답창(答唱)이다.
“세월이 온다”며 참다운 태세로 마중을 나가는 경락씨의 사로를 인생5막”본론”의 머리글로 한다.
사로(思路)가 출로(出路)를 결정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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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 ]
6 작성자 : 어른님
날자:2013-02-18 22:07:15
아래 <<이해합시다>>분은 대학교수같은데 배운것이 퍽 많아 보입니다. 그러길래 오선생을 <<배운것이 그건데>>라고 평합지요.
참 대단한 분인것 같은데 남을 리해함이 해양과 같습니다.
그런데 단 하는 몸가짐이 마침 소인배 같군요.남의 글에서 단 얼마라도 내 놓고 견해를 말함이 아니라 어른스럽게 <<배운것이>> 그만하고... 또 << 양해>>까지 하자니 참으로 너그러운 어른님이구려, 아니 괄호안의 어른님 <<...>>!
결국 이해합시다에 이해가 안가서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소인배 같군요. 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말라고 한 어른들의 명언을 무시하고.
오 선생님게 미안합니다.
5 작성자 : 감사합니다
날자:2013-02-04 21:49:00
한번 다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어떤 대목은 필기장에 뻬겨넣기도 하였습니다.나에게 정신상 고무와 추동을 주어 감사합니다.
4 작성자 : 묻소
날자:2013-01-29 00:29:52
지나가다 어른님, 당신은 어떤 글꽤나 썻기에 남의 글에 먹칠만 함둥? 혹시 지나가는 무식쟁인 아니겠지? 천층만층 구만층이라 별 인간이 다있네
3 작성자 : 묻소
날자:2013-01-29 00:29:49
지나가다 어른님, 당신은 어떤 글꽤나 썻기에 남의 글에 먹칠만 함둥? 혹시 지나가는 무식쟁인 아니겠지? 천층만층 구만층이라 별 인간이 다있네
2 작성자 : 이해합시다
날자:2013-01-28 23:46:45
배운것이 그건데 특히 뭐 그젯날 연변일보 도문시주재원으로 일하다 세상이 허무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 쓰려고 노력하는 정신만 찬탄이 아니라 양해해 주시기 바립니다.
1 작성자 : 지나가다
날자:2013-01-28 22:55:05
혹시 그만 글 쓸 생각은 안하는지요 ?
신문기사 쓰는식으로 여기저기 주어다가 모아놓으면 글이 되는것은 아니니까요
6~7~80에 큰 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배우면서 부지런히 연마한 결과가 아닐까요?
아무런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논리의 오류에 빠지는 글을 쓰는것이 보기 안좋네요 아무리 명인들의 글들을 가져다 붙여도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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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분인것 같은데 남을 리해함이 해양과 같습니다.
그런데 단 하는 몸가짐이 마침 소인배 같군요.남의 글에서 단 얼마라도 내 놓고 견해를 말함이 아니라 어른스럽게 <<배운것이>> 그만하고... 또 << 양해>>까지 하자니 참으로 너그러운 어른님이구려, 아니 괄호안의 어른님 <<...>>!
결국 이해합시다에 이해가 안가서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소인배 같군요. 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말라고 한 어른들의 명언을 무시하고.
오 선생님게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