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기녀추도식" 단상
2014년 03월 18일 15시 25분  조회:7103  추천:16  작성자: 오기활

  이는 우리나라 감숙성의 한 농촌소학교에서 발생한 일이다

빈곤지역인 이 농촌소학교의 시설은 헐망하기로 말이 아니였다. 어느 날 바람이 불어쳐 학교시설이 망가진데서 교장이 현교육국국장을 찾아가 자금지원을 요구하니 국장이 하는 말이 그 학교의 모 녀교원(21살, 민반교원)을 보내란다. 

주변서 미녀로 불리는 이 처녀는 고중을 졸업한후 다른 녀자애들처럼 남방으로 돈벌를 떠난것이 아니라 빈곤농촌의 소학생교육을 위해 무상으로 민반교원을 하다가 시험에 합격되여 정식민반교원으로 초빙된 마음 착한 처녀다.

교장의 말에 그녀는 학교를 위해 두려운 마음을 앞세우고 처음으로 현성에 가서 교장이 시키는대로 하였다.

   미녀에  미친 교육국장은 대뜸 성욕을 채운 뒤 그녀의 몸값으로 학교에 얼마간의 자금을 하달하였다.

  한번이 있으면 두번이 있기가 마련이다. 국장은 그 교원을 자기의 성욕을 채우는 <<미끼>>로 학교에 야금씩 돈을 주었다. 그녀는 모든 수입을 그대로 흑판, 책걸상 등 학교시설개선에 돌려졌다. 그녀는 새학교를 지으려는 꿈을 품고 계속하여  외지서 유권자(유전자)들의 첩(二奶)이 되여 자금을 모으다가 나중에 3명 외국인들의 성폭행으로 목숨을 잃었다.

녀교원이 죽은 후 교장은 학교에서 계양한 국기까지 절반을 내리우고 그 교원의 추도식을 열고 추도식에서<<몸을 한번 팔면 한명의 실학아동을 구할수 있고 한번 첩(二奶)을 하면 희망학교를 만구할수 있다>>는 그 녀의 일기를 랑독하였다.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은 빈곤학교운영을 위해 생명을 바친 그 녀를 그리며 슬픔의 눈물을 그칠줄 몰랐다…

실로 눈물이 없이는 읽을수 없는 기사였다.

필자는 <<기녀추도식>>을 화제로 나름대로 교장, 녀교원, 교육국국장을 평한다.

수선 학교를 위해 상급에 찾아 다니며 애걸복걸한 순결한 농촌소학교 교장이 <<기녀추도식>>을 조직하고 대담하게 녀교원의 일기를 랑독한 것이  부패에 대한 과감한 도전으로 그 교장에게 기공표창(記功表彰)을 하고 싶다

다음 학교운영을 위해 보귀한 정조와 목숨까지 바친 녀교원을 기리기 위해 학교에서 추모를 위한 기념물이라도 세웠으면 한다. 기념물을 세운다면 그것이 반부패의 산교육장으로 될것이니 말이다.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고(등소평의 검은고양이 흰고양이론) 돈을 쓰는 것은 예술이라고 한다. 100원짜리 돈에는 몸으로 번것과 머리로 번것이 따로 찍혀있지 않다. <<기녀>>는 자기 몸으로 번 돈을 모두 실학학생을 구하고 희망학교를 만구하는데  바쳤으니 그녀가 쓴 돈은 예술의 돈이며 향기나는 돈이라 하겠다.  

그 다음 인민이 준 권력과 국가돈으로 자기의 야욕(성욕)을 채운 짐승보다도 못한 그 교육국국장은 그 학교에서 <<모셔>>다가 만인공노하는 공소대회를 열고 법적판결을 받게해야 한다. 

필자는 4년전에  쓴 글(렴정- 영원한 주제)의 한 단락으로 이 글을 맺는다.

…어느 술상에서 부패를 화제로  다루던 얘기이다.

- <<지난세기 60,70년대에 대중을 발동하여 자본주의길로 나가는 당권파를 잡아내기 위한 허무한 <문화혁명>을 했다면은 지금은 대중을 발동하여 부패한 당권파를 잡아내는 확실한 문화혁명을 벌려야 한다>> 

-<<창녀들은 그래도  자기의 몸으로 돈을 벌지만 부패간부는 인민이 준 권리로 제 염낭을 챙긴다>>

 - 반부패력량의 근본은 민중에 있다. 지난해 주규률검사위원회는 도합 572건의 부패고발사건을 접수, 327건을 조사처리하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9 ]

9   작성자 : 오! 기자님
날자:2014-03-23 12:23:39
오! 기자님들,
3번의 말이 별말이 아닌데도 그토록 흥분하셨어요. ,
당신들 입에서 나오는 구린내 나는 말들을 보구려:
똥구멍, 쌋스개, 똥배, 개소리, 뒷구멍, 사가지 없는 상늠......
ㅎㅎㅎ,
본질이 드러나는 군......
8   작성자 : 오! 기자님
날자:2014-03-23 12:22:31
오! 기자님들,
3번의 말이 별말이 아닌데도 그토록 흥분하셨어요. ,
당신들 입에서 나오는 구린내 나는 말들을 보구려:
똥구멍, 쌋스개, 똥배, 개소리, 뒷구멍, 사가지 없는 상늠......
ㅎㅎㅎ,
본질이 드러나는 군......
7   작성자 : ㅎㅎㅎ
날자:2014-03-21 00:18:02
3번님 본문하고 하등의 관련도 없는 그런 헛소릴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까?오기자님도 좋고 그 어떤 기자들은 모두 이 인간세상을 이른바 정화하자고 글을 쓰는데 왜 이렇게 뒷구멍에 앉아서 이렇게 당보 기자 출신이요 뭐요 하면서 ㅎㅎㅎ
당보 기자이기에 바로 이런 글 쓴다는 걸 당신이 알고 있습니까?뭘 사이버 공간에서 허영심이 들떠?기자가 뭐가 힘들어서 들떠 있습니까?사회의 부정을 폭로하고 평의하게 백성들의 알 권리를 말하는 것이 그래 그렇게도 불편합니까?재간 있으면 정면으로 한번 얘기나눕시다.사가지 없는 상늠
6   작성자 : ㅎㅎㅎ
날자:2014-03-20 23:13:14
오기님 잘 정리했습니다.쌋스개들이 똥배갈이나 처먹고 세계의 흐름도 모르고 아무 개소리나 치는 걸 가볍게 생각해 주세요 구문이든 신문이든 인용을 잘했습니다.그것이 바로 언론기자로서의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5   작성자 : 저의의 자
날자:2014-03-20 18:49:27
자유 민주국가, 법치국가에서도 법과 맞서는 인간들이 많은데 하물며 일당제 독재국가인 중국을 일컬어 뭘 하랴? 조선족이 중국혁명을 할 필요도 없고 아니 할 수도 없고 오직 중국인들이 각성하여 민주국가를 만드는 길 하나밖에 없다.
4   작성자 : 이상에게
날자:2014-03-20 07:00:41
이상동무, 왜 그러오? 자기가 그런 류형인게로구면! 자기의 똥구멍이 뚫렸나? 아니믄 아기 아비의 권세가 들통 날가봐 그러시우? 실명으루 한번 나와보우?
오기활님의 글은 확실한 공명깉은 글입니다 백성을 위한 글입니다.
3   작성자 : 이상
날자:2014-03-19 22:19:12
글감이 없으면 잠자코 계세요.
명색이 당보 기자 출신인데
사이버 공간에서 허영심에 들뜬 렵기적인 작난은 자제하고요.
흑룡강 세금을 받고 글 쓰는 윤기자가 최** 씨를
'글 쓰는 인간'이라고 지칭하던데
할일 없어 심심풀이로 글 쓰는 사람이라고 질책하는 말로 들리던데요......
2   작성자 : 구문
날자:2014-03-19 10:20:02
기녀추도식, 이는 한족사이트에 4년전에 실린 구문입니다. 그 진실성도 의문입니다.


卖一次淫,可以帮助一名失学儿童;当一回二奶,可以拯救一所希望小学… 彩霞死了.死前她是一名妓女,更确切的说,她是一名老师。是当今中国当之无愧的老师。她用自己肮脏的身体,纯洁了孩子的心灵。
一个妓女死了,所有的孩子哭着参加了她的追悼会,学校的国旗为她降了一半..........
这名年仅21岁的美女教师叫殷彩霞,在她的追悼会上,校长翻开她的日记,当着孩子们的面老泪纵横地朗读起来,她这样写道:卖一次淫,可以帮助一名失学儿童;当一回二奶,可以拯救一所希望小学…
殷彩霞出生在甘肃省某县的农村,在那个贫困的地方,村里的其他姑娘,无论美丑,早就到南方沿海城市去打工挣钱了,每到春节,她们都会打扮得花枝招展,大包小包的提回来。而殷彩霞高中毕业后没这么做,很多人都不理解,毕竟她的长相在村里是数一数二的。为此,她的父亲经常骂自己的女儿没出息
听说当地一所民办小学缺老师,她主动跟学校要求免费代课。因为她中学成绩就很好,顺利地通过了学校的文化考核,成为一名真正的民办教师。 当殷彩霞第一次走进课堂的时候,孩子门哗然了,他们从未见过如此漂亮的女老师。从此,教室里常常洋溢着孩子们的欢声笑语。说是教室,其实也就一遮风挡雨的茅草棚,树杆埋成的墙,石板搭起的课桌,砖头码起的讲台,最值钱的就是那块用青砖砌起之后经打磨又刷了黑漆的黑板了,粉笔不够用,常以石灰与泥巴代替。就是在这样条件下,殷彩霞教会孩子们认识了几千个汉字,也教会了他们很多做人的道理。
一天夜里刮大风,茅草棚盖的学校屋顶被掀翻,黑板也被刮倒。第2天孩子们上学的时候个个不知道所措。校长去找县教育局局长要钱结果无功而返。
老校长晚上回来对殷彩霞说,局长说要你去才给。从来没有出过远门、也没有见过世面的殷彩霞怕把事情搞杂了,胆怯地步行10几公里去了县里。局长的办公室装修很豪华,墙上挂着很多锦旗,办公桌黑里透红,可以照见人影,上面立着一面小国旗,椅子是皮的,好象擦了鞋油一样光亮,比他的脑袋还要亮。
局长见到殷彩霞,色咪咪聊了很多不着边际的话。直到天黑了,局长指着另外一扇门对她说,跟我过来拿钱。当殷彩霞走进去的时候,她只看到了一张床,也就是在那张床上,她失去了她的第一次,确切地说,是局长夺走了她的第一次。
床单上留下了处女的血,那血,比挂在局长办公室墙上的国旗还要红。
殷彩霞没有哭,因为,在眼前浮现的是孩子们没有教室上课而可怜的望着她的眼神!
她连夜步行回到家里,没有跟任何人说起她的屈辱。第二天,村民们自发来到学校,买了些材料把简陋的教室重新搭建起来了。可遇到刮风下雨的日子,依然上不了课。殷彩霞几次跟孩子们说,县里不久将会来人给他们买砖头盖一所牢固的教室,在这半年里,校长去县城找了局长十几趟,一分钱没拿到。只有他知道局长对殷彩霞做了些什么,但他却无能为力。
新学期开始了,很少人交得起学费,能够坚持来校上课的孩子越来越少了,他们都跟着父母放羊去了。殷彩霞内心感到了疼痛,为这些失学儿童而疼痛。当殷彩霞知道孩子们的希望已经化为泡影的时候,她脱光了自己的衣服,对着镜子暗暗发誓将用自己的身体去实现孩子们的上学梦。
在家乡她知道那些花枝招展回来过年的姐妹们都是在外做批肉生意的。她明白那是一条赚钱的捷径。她洗了个澡,告别了校长、告别的父亲,告别了那间千疮百孔的茅草棚,扎着两条麻花辫走向了繁华的大都市。临走的时候,父亲笑了,校长哭了......

繁华都市的五颜六色并没有给殷彩霞带来一丝兴奋,她眼里始终浮现的是那间低矮茅草棚搭建的教室和孩子们渴望的目光。她走进了一家发廊,躺在了肮脏的床上,经受了人生的第二次蹂躏。那天,她在日记本上写着:局长连个嫖客都不如。 殷彩霞是那帮姐妹里最节俭的女孩。她从来不化妆,也从来不穿那些性感的衣服,她总爱扎着麻花辫,但她的生意却总是最好的,她总是抢了其他妓女的饭碗,她也经常为此遭到妓女们的群殴。鼻青脸肿之后,她会走向另一家发廊,似乎只有在那粉色的灯光下她才可以看到希望。
看着嫖客们一张张邪恶的嘴脸,她似乎看到了孩子们天真的笑容,她从来就不曾因此而流泪,因为,她是个老师。
她将自己的收入除去生活费之后,全部寄给了校长。校长按照殷彩霞的意思将她寄回的一笔笔嫖资全都用于改善小学的教学条件上。有人问起那笔钱的来源,校长就说那是社会捐助的善款。
世上没有不透风的墙,有一天终于从邮局传来消息说那些钱是殷老师寄来的。当地媒体得知这一消息后纷纷试图采访殷彩霞,但都被她婉言谢绝了.
因为,她是个妓女。 有钱了,学校变了,第一个月,买了黑板,修了屋顶。第二个月,有了木制的课桌与板凳。第三个月,所有的孩子都有了课本。第四个月,所有的孩子都有了红领巾。第五个月,已经没有孩子光着脚丫上课了。
第六个月,殷彩霞回来了。当孩子们看到她的时候,争先恐后地叫她“殷老师……殷老师回来了……殷老师好漂亮啊……”。看到孩子们激动的笑脸,殷彩霞哭了,这半年里,多少的委屈和泪水,在她眼里都那么的有价值。
在家呆了几天,殷老师又踏上了南下的路。
第七个月,有了操场。 第八个月,有了篮球。 第九个月,有了新铅笔。 第十个月,学校有了自己的国旗,孩子们每天都能够在操场上看到国旗冉冉升起。
在第十一个月,一个房地产商坚持不用套,结果让殷老师意外怀孕了,打完胎后,殷老师成了房地产商的二奶。可那位包养她半年的房产商因为因近段时间深圳房价陡降而抛弃了她,一分钱没付。
殷彩霞终于疲倦了,她想回家,她想回到孩子们的身边,可她最大的梦想是为孩子们盖上一间砖砌的教室,再为孩子们买上两台电脑,因为这个梦想还没实现,所以她只能回头去苦苦哀求那位房产商。房产商说没钱,但可以为她介绍一笔大生意,一老外,愿意出三千美元买她一夜。想到几年前的那阵大风,殷彩霞拖着疲惫的身躯爬上了老外的床。她发誓,过了那个晚上她就回到她久别的家乡,回到她久别的课堂....
可就在那个晚上,殷老师被三个强壮的外国人强奸致死。死前她才刚过完自己21岁的生日。
殷老师死了,她没能完成她最后的夙愿,那就是给孩子们盖上一间砖砌的教室,再为孩子们买上两台电脑
……
一个妓女死了,悄无声息。深圳的天空还是那么蓝,官员们在豪华宴席上高谈阔论,道路上行驶的高级轿车散发着耀眼的光芒。兴奋的人们滔滔不绝地谈论着股票、房价和车市,还有电影、音乐和爱情。路边卿卿我我恋爱的小青年们为了一点小事要死要活......
可在此时,甘肃那个人们已经忘记了的小山村,正在举行只有学生、老师和数百位沉痛的村民参加的追悼会。
追悼会上,人们看到殷彩霞的一张黑白照片,照片里,她扎着两个麻花辫,笑得如此单纯。校长翻开殷彩霞的日记,当着孩子们的面老泪纵横地朗读起来,她这样写道:卖一次淫,可以帮助一名失学儿童;当一回二奶,可以拯救一所希望小学… 学校的国旗降了一半 或许,这是中国历史上,第一次为一个妓女而降的国旗。
真诚希望大家多转载此文 贴满各个论坛和空间.让我们的父母官们看看,当他们在台上高谈阔论的时候,当他们在酒桌前觥筹交错的时候,当他们以权谋私的时候,当他们在台上学习********的时候,多想想那个不是******员的殷彩霞和万千处于水深火热的穷苦百姓!

1   작성자 : 鄭仁甲
날자:2014-03-19 01:32:49
좋은 글입니다. 부패를 척결하지 않으면 亡黨亡國입니다.
Total : 51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6 《공무원이 멋이 없다》에 대해 2014-04-14 3 5201
135 “문화혁명”도 기념비를 세우자 2014-03-26 31 7544
134 투우절과 연변황소 그리고 도문투우 2014-03-25 1 5568
133 "기녀추도식" 단상 2014-03-18 16 7103
132 어머님 생각...자애의 손 사랑의 눈 자비의 마음 2014-02-28 6 6716
131 《북방의 흑마》 만족을 말한다 2014-02-20 2 5934
130 생일을 《모난일(母难日)》로 쇠면… 2014-02-20 4 5684
129 "한국 정부의 협량"에 한마디를 2014-02-19 5 9343
128 설기간 세간에서 오간 두마디 말 두고 2014-02-17 6 5518
127 《백년대계》설에 대한 단상 2013-12-24 4 8864
126 백성은 언제나 옳다 2013-12-11 1 8197
125 친절이란 뭐길래? 2013-11-26 7 6869
124 연길강변에 제발 '고층바자'를 세우지 말라 2013-11-15 7 9801
123 “언녕 이래야 되는데…” 2013-11-07 5 7591
122 "서기(시장)가 바뀌면 가로수도 바뀐다" 2013-10-25 10 7336
121 "젊은 국장눔들이 택이 높기로 말이 아닙니다…" 2013-10-23 10 6668
120 한심한 뻐스표값, “나는 모른다”는 한심한 차장 2013-10-11 5 6479
119 한권의 책이 심어준 꿈 2013-09-30 2 7040
118 "세계변소의 날"을 맞으며 2013-09-16 4 6758
117 누가 국가의 "3농부축자금" 향수하지? 2013-09-06 5 7110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JJju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