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나도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지기 위하여
2022년 03월 24일 10시 02분  조회:3152  추천:0  작성자: 오기활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작가인 찰스 존스는 “두 가지에서 영향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읽는 책이다.” 고 했다.
필자가 오늘 만난 “감동의 편지”가 생활에서 흔히는 만나지만 행하자면 쉽게 외면 당할 수 있는 “나도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책우”라 하겠다.
 그래서 필자는 나만이 아닌 당신의 행복과 세상의 행복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저 편지의 몇개 단락을 추천한다.
*** ***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녀자아이들을 많이 만들라
(그중에 한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ㅡ  좋은 글을 만나면 반드시 추천을 하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녀자아이들에게 짓굳게 하지 말라.
(어린 여자나 나이든 녀자나 다 신사를 좋아한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 말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 하지않을 것이며 안해가 즐거워 한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례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말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다. 그러니 겁먹지 말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를 빼고는 다 별것이 아니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찾아낸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ㅡ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안하다)
ㅡ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ㅡ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들에게 천대를 받는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안해는 행복해 할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 의사의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을 말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것을 사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이다.)
 베개, 침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오줌을 눌 때에 바짝 다가서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ㅡ연락이 거의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읽고 마음도 상한다)
ㅡ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다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라.
(나도 너를 키우면서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오기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0 “조선족인”, “동아시아인”, 그리고 “조선족이였기 때문에…” 2018-09-17 0 4056
259 읽고 또 읽으면… 2018-09-12 0 4772
258 당신은 이에 자신이 있습니까? 2018-09-06 0 3981
257 백부님을 그리며 혼란의 력사를 반추해 본다 2018-08-12 0 4709
256 <<이웃절>>을 내오자 2018-07-31 0 3696
255 진찰의사들이 개소리를 하다니… 2018-07-27 0 3756
254 “헝그리정신” 만세! 2018-07-26 0 4339
253 사람 됨됨이의 순서 2018-05-29 1 4410
252 야합, 담합, 그리고 총명이란? 2018-05-18 0 3988
251 어머니의 마음 2018-05-13 0 4510
250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인터뷰 (1) 2018-05-10 0 4190
249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인터뷰 (2) 2018-05-10 0 3929
248 인재를 구하는 지혜 2018-04-28 0 4011
247 가슴 아픈 추억 2018-04-18 0 16503
246 기자 그리고 꽃 2018-04-18 0 16273
245 [오기활] “이는 제 탓입니다” 2018-04-13 0 4268
244 리상은 전진의 교량 인생의 희망 2018-04-10 0 3759
243 뢰봉은 선생이다 2018-04-10 0 4261
242 기자생애서 제일 뿌듯했떤 16일 2017-12-31 0 4394
241 내가 만들어 가는 운명 2017-12-17 0 4326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