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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허동식《잡담》
[잡담92]
공상업경제가 활발하지 못했던 과거, <한족들은 돈이 있으면 낡은 신발속에 감춘다오> 하는 말들을 들은적이 있다. 돈을 은행에 저금하지않고 自行보존한다는 말로서 한족들이 돈벌기에는 뛰여났지만 돈 소비에는 깍쟁이라는 내용을 어느 정도로 내포한 말이다. 미국처럼 채무소비를 하기는커녕 돈 만 있으면 꽁꽁 챙겨두는 한족들-중국사람들의 저축의식과 저축능력은 세인들의 흠모심을 불러일으미기도 하였고 돈 씀씀이가 헤픈 한국인들더러 중국사람을 따라배우라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다.
헌데 모든것은 하나가 둘로 나뉘여진다는 묘한 명구가 있다. 긍융위기 뒤에 중국은 수출산업이 엄청 수축되면서 내수로 경제발전을 촉구하는 책을 취하고 있다. 애국권을 발행하라는 제언도 있고 여행권을 발급하는 도시도 있듯이 국내소비력을 터치느라고, 국인들의 궤춤을 뒤지려고 벼라별 지랄발광을 다 하고있다. 중국의 국민경제도 소비형 경제여야 한다고 외국인들이 떠들고 중앙정부는 그래서 머리가 더 아프고 다음에는 지방관료들이 잘 보이느라고 한목 보느라고 되지도않을 쇼를 벌린다. 하지만 애국권도 여행권도 공짜는 아닌지라 깍쟁이 중국사람들은 무시해버린다. 몇년전부터 있은 백화점들의 <백원 사면 50원 반환>하는 활동에서 많이 당하던 경험들이 용을 친다. 사실은 금융위기전보다도 개인의 경제효익이 떨어졌으므로 소비를 줄이느라고 만백성은 많이는 끙끙 앓음소리만 낼 분이다.
중국사람들의 저축고에 조금 잉여는 있다. 헌데 그 잉여가 13억 인구에게 평균으로 나뉘여진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은 엄청 많고 없는 사람은 전혀 없다. 중국인들의 잉여구조가 어떠한가를 연구하는 학자도 기구도 있겠지만 중국사람은 별로 이여구조에 대해 말이 없는데 난데없는 외국인들이 중국은 독점항업의 리윤을 만백성에게 조금 반환하고 대형국유기업도 벌어들인 돈을 국민들에게 조그 빈환하여야만 진정한 소비경제로 전환된다고 지적을 한다. 근 십년간, 국민경제는 평균 10%의 성장을 보였고 국가수입은 20%의 성장을 보였지만 만백성들의 수입은 그것과는 큰 차지가 있는것이 바로 중국의 경제분배실정이다. 또 관료사회에서는 만백성들이 일상생활 비용을 내놓고도 보이지않는 비용도 엄청나게 지불해야 하니 수탈도 당해야 하니 ( 례를 들면 애를 좋은 학교에 보내느라, 령도자에게 잘 보이느라 설 세배도 하느라 골목시장에서 야채를 조금 팔아도 파출소에서 치안관리비를 내라 하니 ) 현재 중국의 돈을 쓰고싶은 사람들의 궤춤이 비여있는가 아니면 도대체 어느정도로 인민페가 곰펭이를 끼고 있는가 함은 경제학자들과 정부가 심사숙고할 문제이다. 그리고 나서 내수인지 국내소비력인지 하는 놈더러 높이 뛰기를 하라고 호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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