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 귀부인이 테레사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에 의욕을 잃고 말았습니다. 매일 하는 일에, 매일 같은 사람들... 그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어쩔 땐 죽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테레사는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부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마침 잘됐습니다. 제가 있는 인도로 온다면 새로운 삶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자신이 존경하는 테레사라 해도 갑자기 인도로 떠나는 것은 망설여질 수밖에 없었지만 어쨌든 여기보단 나을 것 같아 무작정 떠났습니다. 그녀가 도착한 인도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도 쉴 틈이 없었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부인도 어느새 일손을 거들고 있었습니다. 남들을 돕는 동안 부인은 점점 삶의 의욕이 다시 샘솟았고 마음속에 알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생기며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부인은 기쁜 얼굴로 마더 테레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할 일이 아직도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삶의 의미를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그것을 위해 힘쓰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의욕이 사라질 때는 더 낮은 곳을 바라보십시오. 걱정과 근심을 잠시 미뤄두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낮은 곳으로 사랑을 흘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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