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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피트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라일리 출처=/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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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피트 상공에서 날아오르다",
스카이다이빙 성공한 강아지 화제
아시아투데이 고진아 기자 = 겁많은 사람들 대신 4살 닥스훈트가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했다.
지난 9월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라일리라는 이름을 가진 닥스훈트 강아지가 고글을 낀채 자신의 주인인 자유낙하 전문가 나단 바티스트와 함께 창공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만3000피트 상공의 하늘에서 주인에게 안겨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즐긴 라일리의 눈에서는 두려움 보다는 하늘의 모습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 더욱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바티스트는 이제껏 했던 스카이다이빙중 가장 즐거웠다고 말하며 라일리도 좋아한듯 보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라일리는 바티스트와 그의 연인이 지역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로 바티스트는 이번 도전을 위해 직접 강아지용 고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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