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재벌과 이혼 뒤 매달 4억원 받는 여성 근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9일 15시52분    조회:3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재벌과 이혼 뒤 매달 4억원 받는 여성 근황


인도네시아의 한 재벌과 이혼한 뒤 매달 4억 원에 달하는 생활비를 받아 우리나라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한 여성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가장 많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소유한 인스타그램 스타 제이미 추아(43)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소유한 인스타그램 스타 제이미 추아(43)의 근황을 소개했다.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출신인 추아는 20세였던 1994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던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와 만나 결혼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 지금까지 추아는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렵다는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켈리백 등을 수백 개나 수집했고 그 가치는 무려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추아는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렵다는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켈리백 등을 수백 개나 수집했고 그 가치는 무려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아는 자신의 가방 사랑이 15년 전쯤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퍼스밥과의 인터뷰에서 “내게 있어 버킨백이나 켈리백은 부의 상징은 아니지만 실제로 이들 가방은 사용하기가 편하다”면서 “내가 하루 동안 쓸 물건이 딱 들어가고 찾기도 정말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최근 자신의 드레스룸에 있는 가방 수납공간을 유리로 개조해 모든 핸드백이 한눈에 보이게 만들었다. 그녀는 “이는 특히 내가 바쁠 때 편하다. 이전에는 어느 곳에나 신발이 널브러져 있을 만큼 정말 어지러웠다”면서 “난 한 번에 내 모든 가방을 볼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 그녀가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액세서리는 구두다. 그녀의 드레스룸에는 디자이너 제품 수백 켤레가 전시돼 있다.


그녀가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액세서리는 구두다. 그녀의 드레스룸에는 디자이너 제품 수백 켤레가 전시돼 있다. 그녀는 “신발이 마음에 들면 모든 색상을 산다”면서 “난 모든 여성처럼 이런 것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그녀가 이렇게 호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화장품 사업으로 버는 수익도 있지만, 전남편에게 받는 생활비 덕분이다.


그녀가 이렇게 호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화장품 사업으로 버는 수익도 있지만, 전남편에게 받는 생활비 덕분이다. 그녀는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처음에 남편에게 매달 45만 달러(약 5억 원)의 위자료를 요구했지만 법정 다툼 끝에 매달 33만2000달러(약 3억7000만 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녀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클리블랜드(21)와 딸 칼리스타(17)와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클리블랜드(21)와 딸 칼리스타(17)와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그녀는 매달 1만5000달러(약 1700만 원)에 달하는 각종 시술과 관리를 받아 종종 딸과 자매로 오해될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그녀는 딸에게 생일 선물로 샤넬백을 사주거나 아들에게는 2억 원에 달하는 레인지로버를 사주는 등 선물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이 버릇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는 “사실, 난 항상 그들에게 잔소리하는데 본인들 스스로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것들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면서 “난 내 아이들이 게으름을 피우며 돈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 그녀는 여행할 때 두 명의 정규직 비서와 함께 떠난다. 그리고 이들 비서는 그녀의 완벽한 모습을 포착할 때까지 사진을 찍는다.


그녀는 여행할 때 두 명의 정규직 비서와 함께 떠난다. 그리고 이들 비서는 그녀의 완벽한 모습을 포착할 때까지 사진을 찍는다.

그녀는 핸드백을 수집하거나 각종 시술과 관리를 받을 때를 제외하고 지난해 4월 자신이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그녀는 파리와 몰디브, 그리고 상하이 등으로 가서 화장품을 홍보하며 자녀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우슈스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카디프시티FC 구단주이자 말레이시아의 억만장자 빈센트 탄의 막내딸 크리세이스 탄이 SNS로 공개된 여행 일정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크리세이스 탄(29)의 재산이 12억달러로 개인 제트비행기로 1년에 4대륙, 16개국을 여행한다고 전했다. 억만장자 상속녀인 크리세이스 탄은 “세계...
  • 2017-10-05
  • CBS4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복수심을 불태운 철없는 10대들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화 상영 중 소리를 지르며 웃는 학생들에게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몰매를 맞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지난주 화요일 미국 콜...
  • 2017-10-05
  •   러시아의 한 여성이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에게 잔인하게 목 졸려 죽기 전에 오빠에게 보낸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분노케 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라심 사디코프(30)라는 남성이 두 아이의 엄마인 올가 에멜야노바(28)에게 함께 러시아 서부 살라바트로 낭만적인 소풍을 가자고...
  • 2017-10-05
  •   4개월 동안 은행 금고를 털기 위해 503m 터널을 뚫은 브라질 은행 강도 조직이 경찰에 채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상 파울로 남부에서 503m 터널을 발견했는데, 이는 강도들의 은신처에서 브라질 중앙은행 지점까지 이어져 있었다.   터널은 강도들의 은신처에서 은...
  • 2017-10-05
  • 미스 미얀마가 로힝야 무슬림에 대해 ‘칼리프 스타일’로 테러와 폭력의 선구자처럼 행동한다고 비난해 왕관을 박탈당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스 그랜드 미얀마 슈웨 이인 시(19)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려 왕관을 박탈당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주 페이스북에 라킨주에서 벌어지고...
  • 2017-10-05
  • Ruslan Lukanin - 최근 러시아 북부 카렐리아 비고제로 호수( Vygozero Lake)에서 익사 직전 낚시꾼들에 의해 구조된 새끼 갈색곰. 물에 빠진 채 표류 중인 두 마리의 야생 갈색곰이 낚시꾼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북부 카렐리아 비고제로 호수( Vygozero Lake)에...
  • 2017-10-05
  • 문재인대통령과 어머니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에서 상경한 모친·가족과 함께 청와대에서 차례를 지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차례를 지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조용하...
  • 2017-10-04
  • 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펜실베이니아 여성 콘퍼런스’에 참석한 미국의 전(前)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토크 인터뷰 시간을 남편 버락 오바마가 깜짝 출연해 ‘망쳤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여성 회의에서 미셸 오바마가 남편이 갑자기 스크린에 등장하자, 깜짝 놀라고 있다...
  • 2017-10-04
  • Instagram 'jacquelineadan44'   무려 '158kg' 감량에 성공한 여성이 오랜만에 '수영복'을 꺼내 입었던 날의 일화를 공개하며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피나는 노력으로 '226kg'의 거구에서 벗어나 '68kg'까지 감량한 여성...
  • 2017-10-04
  • 비둘기를 잡아 염색한 후 관광객을 상대로 돈벌이를 한 여성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브라이턴에서 날개, 몸 등에 염색된 비둘기가 발견됐다. 비둘기는 지역에 사는 여성이 키우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여성은 집에 약 50여 마리의 비둘기를 키우는 것...
  • 2017-10-04
  •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진공 커플 사진'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 하루히코 가와구치 SNS "Don' try this at home(집에서 따라 하지 마세요)" 위험한 동작과 타격이 많은 미국 프로레슬링에서나 볼 수 있는 문구가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일본에서 한창 유행한다는 &...
  • 2017-10-04
  •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네덜란드 정치가의 특이한 아이디어에서 생겨난 도로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인근의 한 마을에 구불구불한 자전거 도로가 생겨나 일대를 지나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넓은 자전거 도로 때문에 차가 달릴 공간이 좁...
  • 2017-10-04
  • 누운 여학생 위에서 팔굽혀펴기 중인 중국의 남학생들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인민망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누운 여학생 위에서 팔굽혀펴기 중인 남학생들 영상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다. 촬영장소나 학생들 나이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 2017-10-03
  • 한 비행기에서 승객과 조종사로 만난 엄마와 아들이 감격의 포옹을 하는 장면이 전 세계 누리꾼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달 SNS상에는 자신이 탄 비행기의 조종사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엄마의 모습이 올라왔다. 홀로 짐을 끌고 승무원에게 인사한 뒤 비행기에 탑승한 엄마는 조종실에서 나타난 아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 2017-10-03
  • Wolf & Rose Photography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았던 여성이 이번에는 누드 커플 화보를 찍었다는 이유로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서를 받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여성 스테파니(Stepjanie)가 회사에서 해고된 사연을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여자친...
  • 2017-10-03
  • (좌) Leicester Crown Court, (우) Facebook 'Craig Keogh'   이웃집 할머니에게 몹쓸 짓을 한 후 살인까지 저지른 20대 청년이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2살 할머니 제인 힝스(Jane Hings)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017-10-03
  • Instagram 'designdain'   착시 그림을 그리는 한국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CNN STYLE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다인 씨의 착시 그림을 "포토샵이 아닌 진짜 그림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소개했다.   실제로 그녀의 작품은 어떤 것이 얼굴이고 어떤 것이 메이크업인지 ...
  • 2017-10-03
  •   캄보디아의 농부들이 온몸이 근육질로 형성된 돼지를 사육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캄보디아의 기업 'Duroc Cambodia'가 북부 반띠 메안체이 지역에서 동물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키운 사육 돼지를 기르고 있다고 2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돼지...
  • 2017-10-02
  • /사진=EFFEKT 덴마크의 한 작은 도시에서 높이 45m에 달하는 모래시계처럼 생긴 나선형 산책로를 건설 중이다.  수도 코펜하겐에서 한 시간 거리의 하슬로우시에서 숲을 아름답게 보존 하면서 지역 시민이 쉴 수 있는 나선형 산책로를 건설 중이라고 2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나선...
  • 2017-10-02
  • NBC   뉴스를 진행하던 중 '양수'가 터졌지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끝까지 방송을 진행한 앵커의 '프로 정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NBC 방송 'News4'의 앵커 나탈리에(Natalie Pasquarella)가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중 양...
  • 2017-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