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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은 그가 먹을 약이 아니였습니다
2014년11월04일   조회:5304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결혼한지 7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어 찾아온 허씨는 엄중한 생식기발육부전이였습니다.
 
    남보다 늦게 18세에야 첫월경을 보았지만 그후 량은 적어도 다달이 오는편이였습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형님슬하에서 자라다가 20살되던 해에 그녀는 시집을 갔습니다. 생활난으로 세간도 못내고 아이셋을 둔 맏동서네와 함께 지내게 되였습니다. 첫날밤 맏동서는 그에게 조용히 이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나이도 어리고 우리 애들도 아직 철부지이니 이 애들이 좀 더 크고 생활형편도 좀 좋아지면 아이를 낳는게 어떻겠소?》하면서 자기가 복용하던 피임약을 손에 쥐여주었습니다.
 
    어린 색시는 이렇게 첫날밤부터 만 5년동안이나 피임약을 매일같이 먹게 되였습니다. 그동안 끈질기게 돈을 벌었지만 맏동서네 아이들 뒤바라지에 생활은 항상 쪼들렸고 자기 아이 하나 갖고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은 누구도 헤아리지 않았습니다. 그후 그녀는 집식구 몰래 2년간 피임약을 끊었지만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젠 월경도 제때에 오지 않을뿐더러 량도 너무 적어 팬티에 조금씩 흔적이나 남길정도였습니다. 웬 일인지 두려워서 허씨는 병원을 찾게 되였습니다. 진찰결과 그녀는 엄중한 생식기발육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였습니다.
 
    피임약은 그녀가 먹을 약이 아니였습니다. 피임약이란 생육년령중의 건강한 부녀들이 쓰는 약으로 란포의 정상발육과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점액의 접착도는 증가시키는 반면에 량은 감소시켜 정자의 투과를 저애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은 약의 영향을 받아 증식기능이 억제되며 신체발육이 심한 저애를 받아 수정란이 착상을 못하게 하는 등등의 작용으로 임신을 사전에 방지하게 됩니다. 발육이 건전한 부녀라면 강기간 피임약을 복용하였다 해도 일단 약을 끊게 되면 임신이 가능하며 아이도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허씨는 발육이 늦은 녀성으로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몸으로 결혼하여 피임약을 썼으니 피려던 꽃에 서리가 내린 격이 되고말았습니다.
 
    피임약은 보편화된 약이지만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의사의 지도를 받아가면서 자신의 몸에 해되지 않게 쓰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피임약의 불합리한 사용은 발육부전을 초래하는외에 급성, 만성, 간염, 신염, 악성종양, 당뇨병, 혈액병, 악성고혈압, 혈전성질병, 충혈성심장쇠약 등 질병의 병세를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피임약은 혈액이나 모유를 통해 태아나 갓난아기에게 영향을 주므로 임신기, 수유기 부녀의 피임약은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되거나 얼굴에 색소가 침착되는 경향도 있으므로 주의하여 관찰하면서 피임약을 써야 합니다.
 
    피임약은 불필요한 생육에서 부녀들을 해방시키는 좋은 약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도리여 종신불구도 될수 있으니 람용하지 말것을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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