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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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0 ]

10    김만석동요동시편 댓글:  조회:745  추천:0  2014-05-13
    유년편   해님   저 하늘에 빠알간 둥근 해님은 세상에서 제일큰 빠알간 사과 *온세상 우리동무 함께 먹어도 다는 먹지 못할 빠알간 왕사과   2013.5.24.   꽈아리   빨강 빨강 꽈아리 한알 똑 따 냠냠 새콤달콤 맛나라 빨간 사탕 꽈아리 * 똥글똥글 꽈아리 한알 우벼 깨물면 뾰득뾰득 신나라 노래하는 꽈아리   2001.10.19.   병아리   바안짝 금모래 콕 찍어 먹고 * 삐악삐악 병아리 샛노란 금병아리 * 바안짝 은모래 톡찍어 먹고 * 뾰옥뾰옥 병아리 새하얀 은병아리   2007.7.7   분수   누나 누가 뿜었나 은구슬 금구슬 * 하늘높이 치솟는 하얀 물보라 예븐 물보라 * 분수분수 뿜었지 은보라 금보라 * 하늘높이 펼치는 색동무지개 예쁜 무지개   2004.1216.     하얀눈   하늘에서 내려오는 송이송이 하얀눈은 하늘나라 아이들이 부쳐보낸 꽃편지 아,하얀눈은 꽃편지 하늘에서 온 편지 * 손바닥에 사뿐 내려 사르르 녹는 눈 하늘나라 아이들이 보내여준 은구슬 아,하얀눈은 은구슬 하늘에서 온 선물   2-12.4.8.     금붕어   어항에서 고리치며 헤염는 금붕어 뽈록뽈록 물방울 숨이 찬가봐 * 빨간 옷 곱게 입고 춤을 추는 금붕어 뽀옥뽀옥 입방아 배가 고픈가봥   2-13.4.7.     외갓집   지붕우에 살구꽃 활짝 피여서 꿀벌들도 부웅부웅 노래 불러요 빠알간 벽돌집 파아란 기와 꽃너울 곱게 쓴 우리 외갓집 * 앞뜨락에 앵두꽃 만발하여서 꽃나비도 너울너울 춤을 추어요 빠알간 벽돌집 파아란 기와 꽃다발 곱게 안은 우리외갓집   2013.5.16     놀러 갈텐데   우리 언니 동실동실 비행선 타고 해님나라 왕자님께 시집갓으면 * 그러면 여름방학 로켓트 타고 나도나도 해님나라 놀러 갈텐데 * 우리 오빠 우릉우릉 비행기 타고 달님나라 상아님께 장가갔으면 * 그러면 겨울방학 로켓트타고 나도 나도 달님나라 놀러 갈텐데   2003.01.05     씽씽 달리면   띠띠빵빵 엄마차 씽씽 달리면 진달래도 방긋방긋 달리여 오고 살구꽃도 춤을 추며 달리여 오고 모두모두 내가 내가 반가운가봐 * 띠띠빵빵 아빠차 씽씽 달리면 전선대도 뒤로 뒤로 물러나고 높은집도 쓸어질듯 물러나고 모두모두 내가내가 무서운가봐   2013.5.7.     미운애 고운애   잉잉 우는 애는 미운 애 * 눈물 코물 얼럭덜럭 정말 정말 미운 애 * 호호 웃는 애는 고운 애 * 눈도 입도 생글 방글 정말 정말 고운 애   1988.04.04     울남이   엄마 찾아 으앙아 울던 울남이 * 아빠 불러 으앙아 찾던 울남이 * 노래 오래 불러도 엄마 안오니 * 암만 암만 찾아도 아빠 안오니 * 울음 따악 그치고 생각을 해요 * 엄마 아빠 없는데 울어선 물해!   1988.07.01   야,별랗다   어머니 나두 형님이 되나? * 그래 이담 커서 형님이 되지 * _야 좋구나! * 어머니 나두 아버지 된다? * 그래 나이 들면 아버지 되지 * -야,우습다! * 어머니 나두 할아버지 되나? * 그래 늙으면 할아버지 되지 * -야,별랗다   1991.05.05.     선생님   깜빡 깜빡 선생님을 바라 보면 엄마다 * 따뜻한 품속에 꼬옥 안아주는 엄마 * 다정스레 내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 엄마 * 하고 부르면 엄마는 생글생글 웃는 선생님이다   2011.01.08    
9    눈꽃 댓글:  조회:770  추천:0  2013-08-26
 눈꽃 하늘에서 팔라 필라 날아 온 은나비 아가 손에 사뿐 고웁게 내려 앉아 찰칵 진달래 꽃사진 찍고 보아라 반짝 은구슬 빚는 눈꽃은 깜찍한 요술쟁이
8    저수지 댓글:  조회:744  추천:1  2013-08-26
저수지 저수지는 저 푸른 하늘 둥-둥- 흰구름 집어 먹고 저수지는 저 먼 하늘가 들쑹 날쑹 산발들을 집어 먹고 저수지는 여기 물가 울울창창 푸른숲도 집어 먹고 저수지는 너무 너무 배불러 입을 하- 벌리고 누워 있다
7    비구름 댓글:  조회:707  추천:0  2013-08-26
 비구름 저 머언 하늘에서 둥둥 떠오는 콩콩콩 우리 마을 강아지들아 꿀꿀꿀 우리 마을 꿀꿀이들아 음매애 우리 마을 송아지들아 비 오기 전 모두 모두 하늘에 올랐나?
6    시내물 댓글:  조회:710  추천:0  2013-08-26
시내물 산골짜기에서 시내물 흘러 흘러 내려온다 바위 우에 진달래꽃 퐁! 뛰여 입에 물고 언덕 우에 민들레꽃 팡! 뛰여 입에 물고 시내물은 한들 한들 춤을 추며 조잘조잘 꽃노래 부른다
5    나의 사진 댓글:  조회:670  추천:0  2013-08-26
나의 사진 진달래 렌즈 속으로 마악 달려 간다 얼굴도 렌즈 속으로 마악 달려 간다 잘칵 렌즈에 몽땅 사로잡힌 진달래 속에 곱게 남을 나의 영원한 추억
4    외갓집 댓글:  조회:649  추천:0  2013-08-26
외갓집 지붕 우에 살구꽃 할짝 피여서 꿀벌들도 부웅부웅 노래 불러요 빠알간 벽돌집 파아란 기와 꽃너울 곱게 쓴 우리 외갓집 앞 뜨락에 앵두꽃 만발하여서 꽃나비도 너울너울 춤을 추어요 빠알간 벽돌집 파아란 기와 꽃다발 곱게 안은 우리 외갓집
3    꽃부채 댓글:  조회:634  추천:0  2013-08-26
 꽃부채 잠잠한 무더위 살랑살랑 흔들어 꿈 꾸는 꼬마동생 방긋방긋 웃어라 시원한 꽃바람 몰아오는 선풍기
2    씽씽 달리면 댓글:  조회:726  추천:0  2013-08-26
씽씽 달리면 띠띠빵빵 엄마차 씽씽 달리면 진달래도 방긋방긋 달리여 오고 살구꽃도 춤을 추며 달리여 오고 모두 모두 내가 내가 반가운가봐 띠띠빵빵 아빠차 씽씽 달리면 전선대도 뒤로 뒤로 물러나고 높은 집도 쓸어질듯 물러나고 모두 모두 내가 내가 무서운가봐
1    기린 댓글:  조회:647  추천:0  2013-08-26
기린 구름 속에 우뚝 선 기린은 개미들이 하늘나라 올라 가는 높다란 사닥다리 기다란 사닥다리 엉금성큼 걸어 다니는 개미네 사닥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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