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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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학적인 분석 실사구시적인 평가 댓글:  조회:1338  추천:27  2016-06-20
과학적인 분석 실사구시적인 평가 -김득만선생의 “365밤동요동시”를 보고서   서론 연변교육출판사에서 2015년 12월판 김득만선생의 작품집”365밤동요동시”를 “중국조선문우수문예작품선집”이라는 명의로 출판하였다. 작품집이 출판된 다음 “조글로”에 오른 댓글을 보면칭찬과 비하의 글들이 련속 나타나고 있다. 칭찬하는 글들을 보면 “ (이번 작품집출판은)김득만선생의 또 한차례의 걸작쇼”,”(김득만선생은) 명실공이 중국조선족아동문학의 1인자”,”(김득만선생은)중국조선족아동문학의 거목”,”(김득만 선생은)중국조선족아동문학을 위하여 만수무강합소”,”김득만 노래비를 어서 빨리 공원에 세우자”등으로 나왔다. 비하하는 글들은 너무나 실랄하고 아짜아짜하여 그 구체 례를 여기서 일일이 들지는 않겠다. 한 작가에 대한 평가는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하여 진행되는 엄숙한 활동인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공정한 립장에서 책임적으로 매개 작품을 분석하여야 한다. 작품을 떠나 작가만 보면서 우상화평론을 하거나 작품을 떠나 작가만 보고 몽둥이찜질하는 평론은 모두다 비과학적인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김득만선생의 이번 작품집은 필자가 보건대 자기가 일생동안 창작한 작품 가운데서 알심들여 선택하여 집대성한것 같다 하기에 이 작품집에 대한 분석과 평가는 김득만선생에 대한 평가의 근거로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필자는 보다 객관적인 립장에서 이 작품집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사구시적으로 평가하여 보려고 펜을 들었다. 1,수자적통계에서 본 “365밤동요동시” 이번 작품집은 작품 365수로 묶었으니 실로 우리 아동문학문단에서는 보기 드문 그런 “거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련속 5차례 읽어보고 작품을 류형별로 통계를 내보았다. 첫째,동시작품 필자는 이른바 동시를 아이들을 위한 서정적인 자유시로 인정한다 다시 말하면 시적형태가 자유률을 지행하고 감정선을 이루는 기승전결이 각련에 널려 작품의 정서가 상승적으로 표현된 그런 아이들을 위한 서정시를 동시로 본다는 견해이다 여기서 정형률을 견지하면서 감정선을 이루는 기승전결을 각 련에 배치한 정형동시도 동시에 망라시키려고 한다. 이런 동시가 이번 365수 가운데서 219수로 60%를 차지한다 이것은 정형동요와 아동가사를 위주로 쓰던 김득만선생이 자유동시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설명한다 이것은 김득만선생으로 놓고 보면 일대 전변이라고 하여야 하겠다. 둘째, 동요작품 동요는 아이들을 위한 서정적인 정형동시를 말한다 이런 동요에서는 감정선을 이루는 기승전결이 한 개 련에 배치되면서 각 련에 그런 기승전결이 반복되는것이 그 특징으로 된다. 이런 동요가 이번 365수 가운데서 25수로 전반 작품집에서 6%를 차지한다 이것은 김득만선생이 동요를 적게 쓰고 동시를 많이 쓰기 시작하였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준다. 셋째, 아동가사작품 아동가사란 아동음악작곡을 위하여 제공되는 작품을 말한다 우리 중국조선족 아동문학력사를 더듬어 올라가 보면 1950년대 동요 황금시기를 맞이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시를 동요로 오인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동시라면 동요를 일컬으는줄로 알았었다. 그러다가 1960년대 에 이르러서는 동시혼돈시기를 맞이하였다 하여 동요도 동시요,가사도 동시요 동시도 동시라고 인식하였던것이다 필자가 보건대 우리가 말하는 문학적인 동요에 곡을 붙이면 그런 동요를 아동가사라고 할 수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가사에서 곡을 떼버리면 그런 순전한 가사작품은 절대 우리가 말하는 예술동요 즉 문학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것이다. 가사는 작곡을 념두에 두고 글자를 맞추어야 하기에 문학적인 예술동요보다는 그 예술성이 차한 준문학형태라고 하여야 할것이다. 하기에 한국에서는 이런 가사를 “노래말”이라고 따로 명명하여 생활화하는 경향으로 나아가고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1970년대부터 가사를 문학의 한 형태로 인상시켜 가사의 문학성을 강조하게 되어 예술화경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조선과 한국의 영향을 두루 받으면서 혼란상태에 처하여 있다 우리는 조선의 가사의 문학성을 강조하는것을 본받아 가사의 예술성을 높이고 한국의 노래말의 평의성을 강조하는것을 본받아 가사의 생활화를 견지할 필요가 제기된다. 하지만 가사는 말그대로 준문학형태로 음악의 한 구성부분을 담당하기에 아직까지 문학에서는 취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시말하면 문학이 아니라 준문학형태의 글이라고 하여야 하겠다 하기에 이번 작품집에 준문학작품이 많이 포함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로 된다. 이번 작품집에서 365수 가운데서 이런 아동가사가 121수로 33%를 차지한다 이것은 김득만이 아직까지도 아동가사 쓰기에 전념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하기에 동시 쓰기에서도 가사의 영향이 두루 표현되고 있다. 넷째, 감탄사”아”문제 1960년대로부터 1980년대 말기까지 우리는 동시동요의 서정성을 감탄사”아!”의 련발로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김득만선생도 적잖은 작품에서 “아!”를 련발한적이 있다. 사실 감탄은 독자들이 먼저 하여야 할것이다 독자들은 마음상 아무런 준비도 없는데 작자가 먼저 “아”“오” 하고 자기부터 소리치는것은 일종 병태적인 현상이라고 하여야 할것이다. 이번 365수 가운데서 감탄사”아”를 쓴 작품이 도합 13수로 3.5%를 차지한다 이것은 김득만선생이 동시의 서정성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하고 감탄사 사용을 절제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하여준다 이것 역시 김득만선생의 창작에서의 일대 전변으로 보아야 할 점이다. 모두어 보면 김득만은 동요쓰기에서부터 동시쓰기에로 자세를 바꾸면서 고질적인 감탄사”아”의 련발에서 해탈되여 나오고 있는 기꺼운 전변을 가져오고 있다고 본다. 2,성과작에 대한 조명 이번 작품집에서 동요”다 닮았지 다 곱지”(34),”맑은샘”(130),동시”고드름”(81),”하얀박꽃”(91)”집수리”(130)”오진”(183),”개미”(295),”참좋겠다”(337),”고추밭”(347),”텅빈집”(447),”동전 다섯잎”(472),”탈주범”(495),”숨은 합창단”(497)등은 비교적 성공한 작품들이라고 본다 이런 13수 가운데서 동요가 2수,동시가 11수로 동시의 비중이 제일 많다 하여 본고에서는 주로 동시작품에 대하여 분석하려고한다. 첫째,회화적인 동시 1,동시 “개미” 죄꼬만/깜둥이//허리 짤룩이//작다고/깔보지 마//똘똘/뭉치면//망돌도/굴린다// 이 동시는 시적대상인 “개미”를 회화적으로 대상화하고 깜찍한 아이들식의 판단을 내린 동시이다. 시인은 개미의 특징인 “깜둥이”와 “짤룩이”를 꼭 틀어쥐고 아이들앞에 인상적인 화폭으로 그려 놓은 다음 개미들의 똘똘 뭉친 힘을 찬양하고있다. 2,동시”고추밭” 가을/터밭//빠알간/고추밭//고추/따는//칠순/할머니//주름진/얼굴도/빠알간/고추밭 이 동시는 회화적인 동시이다 빠알간 고추가 열린 고추밭에서 고추풍년 맞이한 할머니의 빨간 얼굴도 고추밭이라고 한 여기에 시인의 깜찍한 시적 재주가 엿보인다. 둘째,화적인 동시 1,동시”텅빈집” 시골집 처마밑에/구제비둥지/자물쇠 안 잠근/텅비인 단칸집//강남 가 있는/겨울 한 동안/누구한테 눅거리로/세나 줄거지//정성껏 지어놓은/구제비 둥지/썰렁한 외딴집/텅비인 단칸집//돈벌려 강남 간/겨울 한동안/누구한테겨울나게/빌려 줄게지 이 동시는 화적인 동시이다 시대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보고 시인은 구제비 둥지에서 시적인 발견을 하고 빈집을 세주면 돈벌이도 된다는 시장경제시대의 관념을 아이들의 시점에서 노래하고 있다. 2,동시 “동전 다섯잎” 하학길에 나선 나는/호주머니에/애리애리하고 죄꼬만 손/쏘옥 넣었다//동그란 10전 짜리/동전 다섯잎/서로들 부대끼며/꼼지락꼼지락//무정하게 내리쬐는/여름땡볕에/갈한 목 콩당콩당/방아 찧는다//새집문 문고리를 /잡을 때마다 /동전 다섯잎/꼼지락꼼지락 이 동시는 재미나는 화적동시이다 남들은 용돈 몇원 몇10원 가지고 다니는데 달랑 동전 다섯잎을 가진 아이가 여름철 땡볕이 쨍쨍 내리 쬐여도 돈을 아끼며 얼음과자 한 대 사먹지 않는 고 아름다운 심리활동을 보는듯이 노래한 동시이다. 이 동시는 지난날 “돈을 아끼자”,”돈은 절약하여야 한다”고 작자의 주장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던것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동시에서 김득만 선생은 작자의 주장을 “갈한 목 콩당콩당”,”동전 다섯잎/꼼지락꼼지락”과 같이 형상적으로 음미적으로 표현하였기에 감칠맛이 난다. 3,동시 “탈주범”은 다음과 같다 칠순/ 할매의//손끝에서/도망친//괴돌이/바늘//지남침/추격에//곰쩍달싹 못한채//체포됐다/탈주범 이 동시도 화적인 동시이다 물론 “바늘”을 “탈주범”으로 은유하였지만 동시 전반을 보면 화적인 동시라고 할수있다 이 동시는 아이들의 시점에서 할머니가 잃어버린 바늘을 지남침으로 찾아내는 과정을 쓰면서 그런 사소한 일에서 시인은 동시를 발견하여 노래하였다. 셋째,동화적인 상상동시 1,동시 “참 좋겠다” 추운 겨울엔/남쪽나라//더운 여름엔 북쪽나라//제비들/기러기들//국적이 /두곳//호구부가 /두개//참/좋겠다 이것은 동화적인 상상동시이다 시인은 개방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이 나라 저 나라 마음대로 다니는 사람들을 념두에 두고 제비들과 기러기를 시적대상으로 삼고 이 동시를 썼다 시대적인 착상이 남다르다 남쪽나라 북쪽나라 마음대로 다니는 제비들과 기러기들이 국적이 두 개 호구부도 두 개라는 이점에 시적발견이 따로 있어 감칠맛이 퍼그나 난다 2,동시”집수리” 동시”집수리” 지지배배 살림꾼인/구제비 한쌍/강남에서 벌어 온 돈/아껴 쓰네요//남들처럼 호화로운/새집 안 짓고/처마밑에 낡은 둥질/수리하네요//지지배배 금슬좋은/구제비 한쌍/고생스레 벌어 온 돈/아껴 쓰네요//정성들여 수리해 낸/옛집이래도 /새끼제비 포동포동/살만 찌네요 이 동시는 봄을 맞이하여 강남에서 날아온 구제비를 시적대상으로 한 동화적인 상상동시이다 강남에서 벌어온 돈으로 새집을 짓지 않고 시골 처마밑 낡은 둥지를 수리한다고 노래하면서 돈을 벌어서 흔전 만전 쓰는 사람들을 은근히 꼬집으면서 시대상을 묘하게 노래하였다 넷째,은유적인 상징동시 1,동시 “오진” 무정한/땡볕은//뾰족한/주사침을//건강한/만물에//무턱대고/찔러댄다//삼복철의 /해님의사가//빚어낸/특대 오진// 이 동시는 현대동시 표현수법을 도입한 은유적인 상징동시로 지목된다 시인은 삼복철의 “땡볕”을 “주사침”으로 은유처리를 하였다 그리고 해님의사가 오진 하고 만물에 무턱대고 그런 침을 찔러댄다고, 그래서 해님의사가 오진하였다고 개성적인 시적 판단을 내리였다. 2, 동시 “고드름” 두메골/초가집//처마 끝에/매/달/린//히야안/고/드/름//겨울할배/두고간//하아얀 /지/팽/이// 이 동시는 은유적인 상징동시이다 시인은 “고드름”을”할아버지 두고간 지팽이”로 단순은유처리를 하여 깜찍한 시적발견을 한것이다 그리고 고드름의 형태적특징을 되도록 가시화하기 위하여 1자 1행의 행조성법을 도입하여 예술적인 효과를 보고있다 3,동시 “합주” 빨간 음부(음표) 똑똑 /떨궈 가면서/빨간 수박 하모니카/불어댑니다//할배,할매,아빠,엄마/동생과 내가/웃음 짓고 성수나게/불어댑니다//빨간 수박 하모니카/정찬 합주에/온 집안에사랑향기/넘쳐납니다//빨간 선률 사각사각/흐름 타고서/빨간 수박하모니카/불어댑니다 이 동시는 현대동시 표현수법을 오묘하게 리용하여 시 전반에 걸쳐 상징을 시도한 상징동시이다 수박속의 가만 씨를 “까만음표”로 보는 독특한 시각,수박을 먹는 “사각사각”청각적인 소리를 “빨간선률”이라고 시각화한 표현은 실로 김득만의 지난날 동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라고 본다 여기서 시인은 의식적으로 단순은유를 2차 반복하여 전반 동시를 병렬적으로 구성을 짜고있다 그리고 나중에 온가족이 수박을 먹는 그 한 장면을”흥겨운/수박하모니카/합주”라고 한것은 예술적인 승화로 성공적인 표현이라고 본다 4, 동시 “하얀 박꽃” 조용히/별을/세다//틀이를/드러내고/꿀잠에 든//할배의/하아얀/웃음이다//할배의 /하아얀/마음이다 이 동시는 단순은유로부터 병치은유를 시도한 은유적인 상징동시이다 원관념 “박꽃”을 보조관념”할배의 하얀 웃음”과 “할배의 하얀 마음”으로 은유처리를 한 김득만선생의 의도적인 작품이다 이렇게 보면 김득만은 전통적인 회화적동시, 화적동시,동화적인 상상동시 등에서 성과작을 배출하고 현대동시에서는 은유적인 상징동시를 점차적으로 그리고 시험적으로 쓰고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3.함께 연구할 문제점들 첫째,시적 대상에 대한 형상화문제 우리가 동시를 쓸 때 항상 시적대상을 다루게 된다 시적대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시적형상화에서의 출발점으로 된다 아무리 상상을 한다고 하여도 시적대상의 실제를 떠난 상상은 동시의 예술성을 망가뜨리는 후과를 빚어내게 된다 “애기오이”에서 “아기오이/ 포동포동/ 살이 찐다야”(257)에서 시적대상은 아기오이다 아기오이는 말그대로 아기이기 때문에 가시가 돋친 까칠한 오이다 오이가 포동포동 살찌면 그것은 아기오이가 아니라 이미 어미오이로 다 된것이다 “천지가 좋아”라는 시에서 “푸루른 천지를 /굽어보면서/백학이 너울너울/춤을 춘다야”(377)에서 “천지에서 백학이 춤을춘다”는것은 현실을 떠난 표현이다 천지는 고산지대여서 백학이 날아오를수가 전혀 없는곳이다 이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지식을 틀리게 알려주는 것으로 된다 “금붕어형제”라는 시에서 “빨간눈을 되록되록/넘겨봅니다”(254)라는 표현이 있다 사실 금붕어의 눈은 고정된 눈으로 절대 되록되록 눈알을 굴리지 못한다 그런데 작자는 금붕어가 눈을 되록거리는걸로 표현하여 독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물론 동시창작에서는 상상을 마음껏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실제를 떠난 상상은 지식전수에서 오유를 범하게 되고 형상창조에서 문제를 빚어내게 된다 둘째, 1자 1행 행조직문제 동시창작에서 동시인들은 작품의 형상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각적인 형상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사실 1자 1행은 시적언어의 시각화를 위한것이므로 그런 시각화의 가능성을 타진하여보고 창조적으로 리용하여야 하지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동시 “봄눈물”(114)은 다음과 같다 명성높은/조/각/가//겨울 할배/안/녕/히//추녀꿑에/고/드/름//눈물지오어/똑/똑똑 여기서 “조각가”를 1자1행으로 표현할 아무런 현상적 근거가 없고 “안녕히”도 1자1행으로 표현할것이 못된다 동시”새탁기”(65)는 다음과 같다 세탁긴/목/욕/탕//아이옷/어/른/옷//깨끗이/씻/긴/다//구겨진/마/음/도//곱다라니/펴/진/다 여기서 “목욕탕”,”어른옷”,”마음도”“펴진다”등은 1자1행으로 표현할 아무런 현상적 근거도 없다 “목욕탕”은 가로쓰면 사실과 어울리지만 내리 쓰면 물의 깊이를 나타내자고 그리하였는가? “아이옷”은 가로인데 어른이 옷은 왜 드리우는가? “마음”은 무슨 리유로 내리 표현하는가?”펴진다”는 가로 펴지는것이 원칙으로 된다 하여 “펴진다”를 내리 표현한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 이런것은 엄숙치 못한 표현형태라고 하여도 탓할바가 못된다 하여 김득만의 1자1행 행구성으로 쓴 동시 25수 가운데서 “고드름”을 내놓고 성공한 작품은 거의 없는 것으로 되었다 셋째,시적제재의 현대성문제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디지텔시대이다 하기에 동시인들은 현대생활과 현대과학성취와 관계되는 시적제재를 다루는것이 바람직하다 학교생활에서 흔히 접촉하게 되는 컴퓨터,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있는 핸드폰과 스마트폰, 한집 건너 거의 있는 자가용차, 현대전쟁에서 사용되고 있는 미사일,핵무기,초속비행기,항공모함 등은 우리 아이들이 늘 보고 듣고 하는 객관 사물들이다 나이 많은 우리동시인들은 어쩐지 이런 현대과학성취를 시적제재로 다루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세대차이를 보여주지 않는가 생각된다 그래서 아직도 시간을 알리는것은 수탉이요,운수도구는 황소라는데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김득만선생은 “새해는 달려옵니다”(3)에서 “새해맞이 등근해님/어서 뜨라고/산간마을 수탉들이 /홰를 칩니다”라고 하였고 “새벽”(36)이라는 시에서 “시골 수탉/홰치며 우는 소리에”라고 하였다 그래 현대화한 오늘 시간을 알리는 매체가 수탉뿐이란 말인가? 핸드폰에도 시간 알리는 기능이 있고 방송에서도 시간을 알리는 벨소리가 있고 텔레비에서는 화면을 동반하는 우렁찬 종소리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농경사회에서 시간을 알리던 수탉을 그냥 언급하는것은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감이 난다 그리고 농촌에 뜨락또르와 자동차가 많은 세상인데 교통공구를 황소로 취급하는것 자체도 문제로 되고있다 “덩치값”(260)에서 “20리 장터길...쉼모르고... 덩치값 하긴/ 그래도 황소야”하였고 “황혼꿈”(317)에서는 “낟알 포대 실은 소수레 몰고/륙순할배/20리장터 향해/씨엉씨엉/할배 주름쌀 이랑마다에/ 황혼녘 치부의 꿈/ 파랗게 움튼다 “하고 하여 농촌운수도구를 황소로 취급하면서 시대가 변한 오늘의 농촌의 현실을 외면하고 말았다 이 모든것은 70대 우리 늙은 동시인들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낡은 터에서 이밥 먹던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는 세대차이를 승인하고 젊은 일대 동시인들을 허심히 따라 배워야 한다는것을 우리늙은 동시인들의 창작 실천이 지금 증명하여주고있는 현실이다 결론 필자는 일단 작가라면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펜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점에서 김득만선생에게 탄복하며 축하를 보내는 바이다 나이 76세에 이르러서도 최근에 창작한 몇10수의 작품을 합하여 도합 356수나 되는 동요,동시.아동가사를 한데 묶어 “365밤동요동시”작품집을 출판한데 대하여 필자는 작품의 성공 여부를 떠나 우선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 이번 작품집은 김득만선생이 동요동시창작의 전반을 대표하기에 이 작품집에 근거하여 김득만선생의 창작일생을 능히 평가할수 있다고 본다. 김득만선생은 중국조선족 아동문학의 제1대인 채택룡, 김례삼 제2대인 최형동, 윤정석, 리행복을 이어받아 우리중국조선족아동문학을 영위하여온 아동문학활동의 조직자의 한 사람이며 부지런히 창작한 작가중의 한 사람이다. 1, 그는 23년간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분과 주임으로 있으면서 분과위원들과 손잡고 각종 아동문학세미나를 40 여차 조직하였고 창작강습반을 30여차 조직하였으며 아동문학작가 53명이나 작가협회에 입회시킨 우리아동문학의 출중한 조직자였다. 2,그는 제1대 채택룡,김례삼과 제2대 최형동,윤정석 리행복의 동요의”바동”을 이어받은 계승자이며 동요창작과 아동가사창작에서 풍작을 거두고 20여종의 작품집을 출판한 다산작가로 그 이름 높다. 3,그는 준문학형태인 아동가사를 수백편 창작하여 우리 조선족아동음악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한 공로자이다. 4,그는 동시창작과정에서 격식화, 도식화,개념화하던 지난날의 작시법과 담을 점차 쌓고 전통적인 화적동시,회화적동시,동화적인 상상동시에서 일정한 성과를 올리고 2000년대부터 현대동시 창작에 신경을 쓰면서 일정한 돌파를 가져온 동시인으로 지목되는 동시인이다. 5,그는 중국조선족 동시문학의 력사로 되는 정치교육동시단계,동시혼돈단계.동시혁신단계,동시탐구단계를 전부 겪으면서 내려온 력사적인 동시인으로 되고있다 때문에 김득만선생은 우리 동요동시문학의 발전의 력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동시인 가운데 한사람으로 되고있다. 모두어 보면 김득만 선생은 우리 중국조선족아동문학발전을 위하여 자기의 창작을 정열적으로 견지한 그 누구보다 근면한 동요 동시인이며 중국조선족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자기의 조직능력과 지도재간을 다 바쳐온 걸출한 아동문학조직자의 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다 . 2016.5.14.
2    한국 지성인 강경호사장 댓글:  조회:1028  추천:0  2015-09-21
한국 지성인 강경호사장 연변주아동문학연구회 회장 김만석     강경호사장. 강경호선생은 한국 광주광역시 출판사의 사장 겸 발행인이다. 그는 시도 쓰고 평론도 쓰는 탐구적인 문학가이며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가 된 학자이며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이다. 연변주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회장 김만석이 강경호선생을 알게 된 것은 1992년도부터였다. 그때 강경호사장이 연변에 와서 김만석선생의 저작 를 기념으로 받은적이 있었다. 그때로부터 강경호사장은 중국조선족아동문학에 대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였다. 1997년 8월 강경호사장은 라주의 김상섭선생과 함께 김만석선생을 찾아 와서 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가들을 만나게 되였다.그때 강경호사장은 중국조선족 부분 작가들의 작품집을 출판하여 주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1999년 5월 중국조선족 아동문학 부분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라는 아동문학작품집을 강경호선생이 출판하여 주었다. 2003년 11월에 김만석은 광주에 가서 연변대학조선한국연구중심 아동문학연구소의 이름으로 강경호사장과 전 6권을 편집출판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하여 2004년 3월에 제1권이 출판되였고 2004년 12월에 제2권이 출판되였으며 2005년 7월에 제3권이 출판되였고 2006년 8월에제4권이 출판되였으며 2007년 4월에 제5권이 출판되였고 2008년 제 6권이 출판되였다. 제1집은 채택룡편으로서 동요동시
1    아동문학연구회 지난 한해 어떤 일 했나? 댓글:  조회:1745  추천:0  2014-03-25
아동문학연구회 1년 사업보고 김만석     2013년 3월부터 오늘 2014년 3월까지  지난 1년간에 우리 아동문학연구회는  그 누가 뭐라고 하여도  회장단의 집단령도를 강화하면서 학술기치를 높이들고  아동문학편집출판,아동문학세미나,아동문학시상식,조직정돈,출판비용 유치에 걸쳐 실로 풍만한 성과를 올린 한 해라고  우리는  자평하는바이다                        1,편집출판성과     (1)2013년 7월 김만석편집,한국출판으로 된 2000년대중국조선족10인동시집가 출판되였다    (2)2013년 11월 허두남편집,연변아동병원 후원으로 연변대학출판사에서 2000년대 중국조선족10인 동화우화집가 출판되였다    (3)2013년에 림철은 2000년대중국조선족10인아동소설집 편집을 기본상 마무리하였다   (4)2013년 월에 김철호동시집이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하여 출판되였다    (5)2013년 11월에 김만석동시집가 한국시와사람사를 통하여 출판되였다                       2, 아동문학시상식     2013년 3월 22일 아동문학연구회에서는 연변백운그룹의 후원으로 제2회 을 가지였다  금상에 정문준, 은상에 최길록,동상에 전복록이 선정되여 상패와 전기매트를 각각 수상하였다                                3,아동문학세미나     (1)중한아동문학세미나   2013년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아동문학연구회에서 주최한  중한아동문학세미나에 김만석이 중국대표로 참석하였다 대회의 주제는 이였다 김만석은 대회측의 요구에 의하여 라는 론문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회에 참석하여 라는 평론도 발표하여 일정한 평가를 받았다     (2)2000년대중국조선족10인동시집세미나 연변주 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 2013년 8월 17일에 가진 출간식과 에 대한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였다    * 아동문학연구회에서 1927년부터 1999년까지의 를 전 6권을 출판하고 이번에 2000년대중국조선족아동문학을 총화하기 시작하면서 그 첫걸음으로 을 출판하였다 이것은 중국조선족아동문학력사에서 축하할만한 경사로운 일이라고들 평가하였다   *김만석의 론문에서는 1927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중국조선족동시의 변화과정과 1980년대 후반기부터 동시혁신과정을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우리동시의 발전력사를 전면적으로 총화하였다 특히 1980년대 후반기로부터 시작된 동시혁신과정에 대하여 미시적인 분석을 하면서 최문섭의 ,한석윤의 자유동시개척,1980년대 말로부터시작된 감각동시의 대두, 1990년대부터 한국동시를 통한 현대동시의 영향으로부터 시작된 강효삼,김현순,김철호, 김학송,림금산,최룡관 등의 노력으로 현대동시 개척의 력사를 처음으로  총화하였다   *김현순의 평론에서는 10인동시집에 수록된 10명의 동시인들의 작품을 미시적으로 분석하였다 매개인의 작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하면서 잘된 작품은 근거 있게 긍정하고 잘못된 작품은 과학적으로 분석비평하고 모방작에 대하여 예리하게 지적하여 우리의 평론분위기를 혁신하는데 큰 작용을 하였다    *최삼룡은 이란 제목으로 말하였다    그는 발언에서 ,,그리고 정신심리학자들인 플로히드,엘리슨,피아제 등을 렬거하면서 우리 동시는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지 못하였다 고하였다      최삼룡은 우리의 제2대 제3대 동시인들을 언급하고 이들은 , , 고 말하였다  물론 이것은 최삼룡의 자유이지만 역경속에서 피여나는 우리의 아동문학을 위하여 고생한 그들의 인격과 그들의 공로는  그래도 존중하여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된다     *최룡관은 동시를 쓸 때 무의식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현실의식,잠재의식, 무의식 등을 거론하였다 그런데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해석은 학술적인 견지에서 보면 틀리였다 무의식을 상징과 은유가 들어간 의식이라고 한것은 최룡관 나름대로의 해석이였다    그는 이번 작품집을 공력을 들여 탐독하고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23수를 렬거하였다   *대회에서  최국철,김학천,최동일 등이 우리출간을 열렬히 축하하고 우리동시평론모임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3)2000년대중국조선족10인동화우화집세미나  연변주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는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분과와 공동주최로 2013년 12월 20일 연길시혜영식당에서 2000년대중국조선족10인 동화우화집 출간식과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은 허두남이 편집하고 연변아동병원에서 후원하여 연변대학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이번에 출판한 에는 2000년대에 들어와서 아동문학작가들이 창작한 동화 우화만 수록하였는바 그들로는 김만석 김미란 리영철 림철 박영옥 전복록 전춘식 정문준 주덕진 허두남 등이다    우리는 이번 작품집을 편집출판할 때도 원고모집 통지를 내고 시간을 정한다음 제때에 원고를 보내지 않으면 자동포기로 인정한다고  통지하였다 그런데 동화 쓰기에서 일정한 재간을 보인 일부 작가들은 작품을 보내지 않아 자동포기로 인정하고 그들의 작품은 수록하지 않았다     대회에서 먼저 이번 를 출판하는데 경제적후원을 한 연변아동병원에 금기를 증정하고 아동병원 최민철원장과 조직적 후원을 하여준 연변주정치협상회 김광현주임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모임은 이어서 동화우화세미나에 들어갔다 먼저 허두남이 를 편집한 과정을 설명하였다    다음 김만석회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김만석회장은 중국동화문학이 걸어온 력사를 회고 하면서 중국동화는 상인체동화,초인간동화,의인화동화,마술동화 등이 있다고 론술하고나서 개혁시기에 구라파동화의 영향을 받아 1980년대 광란파동화가 흥기하다가 1990년대에 서정동화가 대두하였는데 서정동화가 동화의 기본인 동화 이야기가 결여되여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서정과 이야기가 결합되는 방향에서 동화가 창작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만석회장은 이번 동화집에 수록된 작품들에 대하여서도 평가를 하였다.전춘식의 의인화 동화, 김미란의 광란파동화, 리영철의 계렬동화  등에 대하여 일정한 평가를 하여주었다    김만석회장은 이어 우리동화창작에서 나타난 페단들을 지적하였다 첫째,동화의 주되는 특징이 환상이라는것을 망각하고 현실세계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쓰는 페단,둘째,동화이야기는 보통 3차 반복되는 이야기로써 주제를 실현한다는것을 망각하고 이야기를 지루하게 늘어놓는 페단,셋째,동화의 론리를 망각하고 황당한 이야기를 펼쳐가는 페단 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만석회장은 앞으로 우리의 동화리론학습을 잘하여 한국동화리론의 영향에서 하루 빨리 해탈되여 나와 진짜 우리식의 동화를 창작하는데 우리의 출로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림철과 김현순이  평론을 발표하였다 평론에서 작자를 보지않고 작품만 본다는 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백가쟁명,백화만발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부동한 견해들을 마음대로 발표하여 우리연구모임의 수준을 한차원 제고하였다    그리고 연변아동병원 최민철원장(오주임 대독),연변작가협회 허룡석 전임주석,민간단체 대표 한석윤 ,작자대표 전복록 등이 축사가 있었다                           4,출판비용 유치   1, 우리 연구회 대표는 2013년 6월에 한국에 가서 강경호사장을 만나 2000년대 출판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리하여 강경호사장은 인차 자기의 자금으로 출판하여 주었다   2, 2013년 아동문학연구회 성립 16주년 기념모임에 참가한 사회유지인사는 우리가 2000년대 중국조선족10인 동화우화집 출판에 곤난이 있다는것을 알고 연변아동병원 최민철원장을 동원하여 우리들의 출판비용을 해결하여주었다                      5,조직정돈     우리 아동문학연구회는 정부차원에서 비준한 연변 작가협회와는 달리 민정국에서 비준한 민간단체이다 우리는 우리의 조직원칙에 의하여  2014년 3월 아동문학연구회 회장단을 조직정돈을 하였다     (1)회장단(9)   회장:김만석,부회장:림철(학술),최매화(조직).최송월(감사),홍용암(대외련락),비서장:허두남,선전부장:김철호.홍보부장:채선.사무국장:권해렬    (2)리사단(23)   김득만,김현순,최상철,전춘식,정문준,전복록,한동해,전광하/김선화,홍영,권현선,차명호/강효삼,최길록,황희숙,허송절,박영옥,신영남,김영자/리영화,류향화,박송춘,   (3)회원(47)   한련분,류미옥,정혜선,리철주,김은화 채성길/김영일,최홍화,체봉선/리춘선,차혜영,전명란/최미화,박홍화,허복순,전은주,근욱,김향숙,현호,조동화/전광하,김미란/박영희,박룡원/김영,한정춘/지영호,김일출/김승종,김일량,김을석,리금덕,박흥률/림금철,박향실,박향란/조혜선,김춘란,전장호/리상백,윤영애/김춘택,박명순,태신/백향란,윤경자 합계:78명   (4)회비   회장은 1년에 200원,회장단은 1년에 100원,리사단은 1년에 50원,회원은 1년에 20원으로 한다 매년 3월 21일 아동문학연구회 성립기념일에 교납하기로 한다                    5,금후사업계획     1,편집출판계획   (1)2000년대 중국조선족10인 아동소설집편집을 끝내고  2014년 년내에 출판하기로 한다   (2)2000년대 을 흑룡강출판사에서 2014년 8월에 출판하기로 한다    (3)2014년 8월전으로 김만석아동문학작품집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다    (4)림철의 동시집을 한국사에서 3월에 출판한다      2,아동문학세미나   (1)2000년대 중국조선족10인 아동소설집이 출판되면 아동소설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한다   (2) 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이 나오면 아동문학평론세미나를 하기로 한다    (3)2014년 하반년에 한국 강경호사장이 오면 김만석동시집평론모임을 가지려고 한다    (4)2014년 8월 한국아동문한연구회 엄기원회장이 오면 세미나를 하고 제*회 시상식을 한다   (5)2014년 8월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창원에서 가지게 되는 아시아 아동문학대회에 연구회 대표를 파견하기로 한다 대회경비 한국돈 10만원(외국인은 600딸라), 왕복비행기표 등을 부담하여야한다 우리 연구회에서 김만석,림철,최매화,허두남,김철호를 파견하기로 한다    3,제4회 시상식   2015년 3월에 연변백운그룹의 후원하에 제4회 시상식을 가지려고 한다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중국경내와 한국에서 출판되고 발표한 동요,동시,동화,우화,아동소설 등이 시상범위에 속한다 각출판사편집부,아동문학단체,그리고 본인이 2015년 1월 말일까지 추천하기를 바란다 (금상 5000원,은상 3000원 ,신인상 1000원)                      *           *            *   아동문학연구회는 2014년에 들어서면서 아동문학연구회 성립 17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지금까지 우리는 회장단의 집단령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그리고 형제문학단체들의 열정적인 지지,사회유지인사들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우리는 험난한 길을  힘겨웁게 걸어오면서 일정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아동문학연구는 과학적인 활동이다 과학연구에는 끝이 없다 오로지 과학적인 추구를 앞세우면서 탐구의 기발을 높이 추켜 들고 전진한다면 우리의 찬란한 앞길은 그 누구도 막을수가 없다고 우리는 신심 가득히 인정한다     력사는 언제나 공정한 법이다 우리는 말로 력사를 쓸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피타는 실제행동으로 그 어떤 비난과 조소도 개의치 않으면서 만난을 물리치며 우리의 자랑찬 력사를 끝까지 써나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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