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희망과 행운으로 부풀어오를 새해 2007년을 하루이틀 앞두니 돌아보는 2006년이 그리도 정다울수가 없다. 2006년은 두만강수석회로 말하면 희망과 행운으로 넘쳐난 보람찬 한해였다.이 한해 두만강수석회는 천리 두만강,가야하를 오르내리며 대소 20여차 탐석행에 "중국지도"등 수십점의 수석을 받아안은 행운을 지니였다. 그중 4월 1일의 두만강 신기동 집단탐석,6월 16일의 가야하 만천성 땜아래 집단탐석은 잊을수없는 흥나는 탐석으로 자리 잡았으니 집채같은 가야하 난데없는 물사태에 어정쩡 밀릴번 했던 6월 16일은 더구나 잊을수가 없다. 또,두만강수석회는 이해 2006년 6월 8일에 연변박물관과 함께 연변박물관에서 제1회 연변두만강수석 전시회를 성황리에 가지고 6월~~12월 내내 두만강수석전시관을 움직여 왔으니 수석전시관을 돌아본 이는 무려 1000여명에 이른다.이 소식,이 성황,이 전시는 연변일보,흑룡강신문,길림신문 등 보도매체와 인터넷 여러 사이들에서 뜨고뜨며 연변수석문화의 대잔치,연변만의 두만강수석이 만방에 널리 알리여졌다. 외부의 보도매체,인터넷매체만을 바라지 않았다.연우미디어를 통한 두만강수석회 코너를 성과적으로 운영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이에따라 수석회코너에 오른 글들을 모아 편집해 놓으니 제법 훌륭한 책이되여 새해 정식 출판하게 된다. 이미 알려진 바와같이 두만강수석회는 연변의 지성인들로 무어진 자발적모임으로서 대학교수,학자,기자,작가 등으로 활약하는데 이에따른 성과들도 수두룩하다.김철학님이 노래 "우리는 중국조선족"으로 2006년 연변텔레비 음력설문예야회 대상을 수상했다면 리광인,김학송 님은 올해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평론상,시상을 수상했고 리광인님은 또 한국서 출판된 "인물조선족항일투쟁사"(전4권)으로 우수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해당 시집,학술저서를 펴낸 이들도 한둘이 아니다. 9월이후의 탐석 등 활동도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국경연휴일에 김대현,김봉세,신철호,한태익,석문주 등은 가야하 만천성 땜아래 탐석으로,김봉세,김대현,신철호,한태익,송철님,김학송,석문주 등은 두만강 사이섬 탐석에 나서 한다하는 수석 여러점을 주어 싱글벙글 한다.12월 19일에는 김대현,김봉세,신철호,한태익,김철학,송철남,박식 사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행운으로 보람찬 2006년 한해를 총화하고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 돌이켜 보는2006년은 실로 희망과 행운으로 이어온 보람찬 한해였다.밝아오는 새해 2007년은 두만강수석회에 보다 희망과 행운을 가져다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