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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건강걷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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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제57차 활동보고 토요일 (7월 29일) 댓글:  조회:1487  추천:1  2017-07-31
       오늘 연변주걷기협회에서는 통일복 입고 조양천진 룡성촌으로 향해 출발하였다.       룡성촌 산언덕에 올라서서  사방을 둘러보니 온통 초록의 광활한 바다을 이루었다.       황주임이 오늘기발을 들고 앞장서서 걸었다. 아름다운 초원이 눈앞에 활짝 나타나자 누구나 할것 없이 모두 감탄하였다.           새파란 잔디우에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며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초록바다 덕분에 우리 마음이 뻥 뚫린것 같았다. 한참 걸으니 바위돌 길이였다. 남녀로서 불문하고 돌바위길에서 이쁜 포즈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다. 사이사이 풍경에 녹아들면서 힘든줄 모르고 정상에 올랐다. 회원들의 웃음소리에 산천이 보다 더 아름다웠다. 걷기하면 건강체조와 제기차기 운동은 빠질수 없는 운동이다.            협회기발이 휘날린다.     점심시간 우리는 서로 니것 내것없이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고 사탕한알도 서로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걷기협회 아름다운 전통이였다. 식사가 끝나자 회원들은 허리굽혀 산에 널려진 쓰레기를 줏는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있었다. 협회 안전을 위하여 맨뒤에 걷고있은 남주임과 권주임 수고많았다.          해살도 좋고 공기도 좋은 길을 따라서 걷노라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수가 있었다. 푸른초원우에서 마음껏 자연의 경치를 향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룡성촌 드넓은 초원이 경치도 수려해 오늘 산행의 참맛을 제대로 만끽할수 있었다.                                                                             룡성촌 드넓은 초원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우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며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네 바위돌길에서 이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찰칵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영원히 함께 푸른바다 초원은 너와 나의 젊은 꿈을 그것만이 내 세상 내 생에 행복 해맑은 미소를 너와 함께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네 푸른바다 초원에 너와의 꿈을 꿀때 그것만이 내 세상 내 행복  회원들은 곡에  맞춰 열심히 건강체조을 한다 언제부터 등산때면 빠질수 없게 된 공중부양 --각양각색의 포즈  오늘은 남주임 푸른하늘로 날앗네 점심시간 우리는 서로 니것내것 없이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고 사탕 한알도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협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식사가 끝나가 사진도 찍고 제기차기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냇다  허리굽여 쓰레기 줏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영원히 함께 푸른바다 초원은 너와 나의 젊은 꿈을 그것만이 내 세상 내 생에 행복 해맑은 미소를 너와 함께 언제나.. *** 어서오세요 연변주걷기협회에       
72    7월 29일 제57차 활동통지 댓글:  조회:615  추천:0  2017-07-27
1. 활동일자:7월 29일(토요일) 2.  목 적 지:연길시 조양천진룡성촌옛장성유적지 3. 집합시간과 장소:오전 8:30 주정부남쪽 (연변대학서쪽) 4. 교  통 편:  공공뻐스, 개인승용차 5. 도시락준비하세요 6. 준 비 물: 등산화, 바람막이옷, 장갑, 모자, 우산, 간식,물 등 7. 활동내용: 걷기운동, 건강체조,배드민턴 8. 날       씨 : 밤  17도~  낮27도 산행은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것이므로 산행동안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본인이 책임진다    **집합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새로운 회원을 환영합니다.       참석자는 연락주세요       
71    제54차 활동보고 토요일(7월 22일) 댓글:  조회:1143  추천:0  2017-07-24
      연변주걷기협회회원 25명은 정해진 약속시간에  모아산호랑이석상앞에 모여 씩씩한 발걸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7월의 모아산숲속에 들어서니 주위는 온통으로 초록색의 광활한 바다를 이루어 눈이 부시도록 빛나면서 시원하였다.      아우성치며 자라고있는 풀들과 무성한 나무잎들이 어울려 여름의 절정에로 치닫고있었다. 짙은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초원은 초록색의 비단필을 쫙 펼쳐놓은듯 한없이 부드럽고 우아하고 감미로웠다. 목적지 평원에 도착하자 우리는 건강체조와 어렸을때 많이 하던 제기차기 운동을 하였다. 제기차기는 남녀로서를 막론하고 누구나 할수있었고 건강에도 참 좋은 운동이다. 우린 4개조로 나누어서 제기을 찼다. 미끄려져 엎어지는 분도 있었고 손으로 치고 머리로 박고 발을 잘못 놀려 뒤로 번져지는 분도 있건만 그래도 얼굴마다 웃음으로 꽃피웠다. 제기차기 운동은  팔, 다리, 몸통, 등 전신을 움직이기때문에 관절을 강화해주고 허벅지힘을 길러주고 복부비만 해소에도 좋았다.  제기차기 운동은 우리의  한주일 피로를 말끔이 가셔주었다.      평원에는 바람한점 없었고 맑고 시원한 공기를 온몸의 세포로 만끽할수 있었다.      협회기발이 휘날린다.      산은 언제나 우리들을 반겨맞아 주었다. 회원들은 오늘 시간가는줄 모르고 산행을 즐기였다.                  그대와 함께라면 그대가 시작한 바로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기쁨날 그대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어여뿐 사람이라네 넘치는 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함께 제기차기 운동을 한다면 모든것을 해낼수 있어 세상에서 제일 기쁨을 받은날 그대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네 어렸을때 많이 했던 제기차기운동은 남녀로서 다 할수 있는 운동이다 그대멋진그 웃음소리 이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스러워 우리함께 넘치는 이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때로는 짖궂은 장난으로 제기차서 우리를 당황하게 하지만 그대 해맑은 환한 미소 그대고운 웃음소리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워 제기차기운동을 지켜보고있는 걷기협회회원들 건강체조로 일주일동안의  피로를 풀었다 그대 해맑은 환한 미소를 보며 우린 커다란 힘을 얻네 7월의 가는 이시간 힘차게 울린 그대멋진그 웃음소리 이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스러워 우리함께 넘치는 이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모든것을 해낼수 있어 그대를 우리에게 주신 커다란 축복에 다시한번 가슴벅차 오르네 사랑하는 멋진 그대와 함께라면 그대가 시작한 바로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기쁨을 받은날 그대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네
70    7월 22일 제54차 활동통지(모아산) 댓글:  조회:542  추천:0  2017-07-20
[연변주걷기협회 제54차 활동통지] 1. 활동일자: 7월22일(토요일) 2. 집합장소: 모아산 호랑이석상앞                        (16선, 21선, 43선종점) 3.집합시간:오전 9:00 4. 교  통 편:  공공뻐스, 개인승용차 5. 회       비: 없음 6. 준 비 물: 등산화, 장갑, 모자, 우산, 물 등 7. 활동내용: 걷기운동, 건강체조 8. 날       씨 : 밤  16도~  낮28도    **집합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새로운 회원을 환영합니다.       참석자는 연락주세요    
69    제52차 활동보고 토요일(7월 15일) 댓글:  조회:1240  추천:0  2017-07-17
    연변주걷기협회 회원21명은 오늘 일찍부터  민속촌앞에 모였다 서로 주말을기다렸다는듯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모아산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는 정상을 오르는게 아니고 촉촉히 젖어있는 숲길, 오솔길을 걸었다. 매일 올라도 싫증나지 않은 산이 모아산이다. 모아산에서 청신한 공기를 들이켜다보면 내몸안의 오장육부까지도 깨긋이 씻어보고 싶은 욕심이 오른다.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몇시간이라도 시름놓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할수 있다는것은 얼마나 큰 행복한 일인가! 회원들은 모아산샘물터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잠간 휴식하는동안 여쁜 모습을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나누어 먹고 우리들의 우정도 깊어졌다. 건강체조은 일주일동안의 피로함을 풀었고 신나게 배구도 함께 쳤다.     그림같았던 풍경속에서 오늘의 생명을 함께 불태웠던 회원님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를 드린다. 여름!여름! 여름! 여름! 아 아 ~~여름이다 왜 해해!해!즐기면돼!돼!돼! 사랑을 찾아 떠나자 산으로 가자 여름에는 쉽게 마음 마음을 연단다 좋아 이남자다하면 벌써 누군가 있어 한번 어떤가보면 나랑 닮았어 뭐든 상관없이 두근대는 여름 팥빙수 먹고 배탈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몸뚱이 쭉쭉 빨아도 아아 아아 아! 여름이다 사랑을 찾아 떠나자 여름에는 쉽게 마음을 연단다 좋아 이남자다 하면 벌써 누군가 있어 아아 아아아!여름이다 여름!여름!여름!여름 끈적끈적 끈적대는 사람들속에서 두근두근 두근대는 핑크빛사랑 샘물터에서 잠간 휴식하면서 간식도 나누어 먹고 감정교류도하고 회원들은 즐겁게 신나게 배구도 치고 건강체조은  일주일동안의 피로함을 풀었다 리감독님과 체육부장님은 공중부양, 각양각색의 포즈 몸을 날렵하게  솟구쳐봅니다  멋져요.  여름!여름!여름! 뭐든 상관없이 두근대는 여름 팥빙수 먹고 배탈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몸뚱이 쪽쪽 빨아도 아아 ~~여름이다
68    7월 15일 제52차 활동통지(모아산) 댓글:  조회:647  추천:0  2017-07-13
[연변주걷기협회 제52차 활동통지] 1.활동일자 : 7월15일(토요일) 2.목 적 지 : 모아산 3.집합시간:  오전9:00 4.장      소:  모아산 민속촌입구                   (16선, 21선, 43선 정거장) 5.교 통 편 : 공공뻐스, 승용차 6.회      비: 없음 7.준 비 물 :  등산화,장갑,모자, 우산,물 등 8.활동내용: 걷기운동, 건강체조 9.일기예보: 19도~33도 * 집합시간을 잘지켜주세요. * 참석자는 연락주세요
67    제50차 모아산 활동보고(7월 8일) 댓글:  조회:1091  추천:0  2017-07-09
      연변주걷기협회에서는 오늘 모아산으로 가게 되였다.모아산은 그닥 높은 산은 아니다.1962년 연길을 찾은  주은래 총리가 모아산에 식수하여 삼림공원을 꾸미라고 지시했다. 1950년까지만해도 민둥산이였던 모아산은 지금 나무가 우거진 청산으로 되였다. 모아산은 연길사람들이 새해의 일출을 즐기는 명소로 부상하고있다.  수려한 대자연을 보니 우리들 가슴이 확트이고 산들판 나무와 어울려진 산행인 모습 너무 멋있었다              오늘 그대가 너무 좋아 오아야 오아야 너무 아파 그대를 불어봐도 오아야 오아야 너무 아파 대답이 없는 그대 사랑한다 하지 말지 그대가 너무 좋아 어떤말도 들리지 않아 너무도 달콤했어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대가 너무 좋아 설레이던 내맘속에 별처럼 빛났어요 사랑만 하면 되지 그때는 무엇도 원치않아 사랑만 원했는데 지금은 나혼자 살수 없어 오아야 오아야 너무 아파 그대를 불러봐도 오아야 오아야 너무 아파 대답이 없는 그대 사랑한다 하지 말지 그때가 너무 좋아 어떤말도 들리지 않아 너무도 달콤했어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대가 너무 좋아 설레이던 내맘속에 별처럼 빛났어요 사랑만 하면 되지 그때는 무엇도 원치않아 사랑만 원했는데 지금은 나혼자 살수 없어 오아야 오아야 너무 아파 그대를 불러봐도 오아야 오아야 너무 아파 대답이 없는 그대
66    7월 8일 제50차 활동통지(모아산) 댓글:  조회:783  추천:1  2017-07-06
  [연변주걷기협회 제50차 활동통지]  1. 활동일자:  7월 8일( 토요일)  2. 집합시간: 오전 9:00  3. 모임장소: 모아산호랑이석상앞                          (16선,21선, 43선종점)  3. 교  통  편:  공공뻐스, 개인승용차  4. 회        비: 없음   5.준   비 물 : 등산화, 모자, 장갑,우산,  물 등     6.활동내용 :걷기운동, 건강체조, 배구 등   7. 일기예보: 밤18도~낮28도 ( 비가있음)   ** 집합시간을 잘 지킵시다   ** 신입회원을 환영합니다     참석자는 연락주세요   
65    제48차 청산리 활동보고(7월 1일) 댓글:  조회:1603  추천:1  2017-07-04
      연변주걷기협회에서은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을 찾아 여러가지 활동을 했다. 강회장님이 "항일대첩경과" 보고을 했고 이날 텔레비죤기자들이 자리을 같이 하였고  회원님들은 청산리대첩기념비앞에서 집체사진을 찍었다        청산리전투'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6일 동안 김좌진(金佐鎭)이 이끄는 '북로군정서',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안무(安武)의 '국민군' 등 독립군 연합부대 약 2천여 명이 두만강 상류 화룡현(和龍縣) 일대에서 5만 여명의 일본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싸움을 말한다.                         청산리 항일 대첩 기념비     해내외를 진감한 청산리 항일 대첩은 항일투쟁사상 천고에 빛날 력사적 전역이어늘 1920년 10월 21~26일 김좌진 홍범도가 통솔하는 항일련합부대는 화룡시 2-3 도구에서 연변 각 민족 주민의 대폭적 지원하에 협동작전으로 백운평 와록구 어랑촌 874고지 고동하반 전투 등 대소 수차격전을 거쳐 천으로 헤아리는 일본침략군을 섬멸하였거늘, 소수로 다수를 타승한 이 전과는 연변 내지 동북 지역 반일무장 투쟁사상 새로운 시편을 엮음은 물론, 조선 인민의 반일 민족 독립운동을 추동한 력사로서 청사에 새겨졌어라.       청산리대첩은 일군무적(日軍無敵)의 신화를 깨뜨리고 연변 내지 전국 각 민족 인민의 항일투지를 지대히 고무하고 일본 군국주의의 위풍을 추풍락엽처럼 쓸어버렸거늘, 그 실패를 달가와 않은 일본침략군은 연변 지역 무고한 백성에 대하여 선후로 2,600명을 참살한 보복의 '경신년 대학살'을 감행하였은즉 그 죄 하늘에 사무치고 그 참상에 치가 떨리는도다.     청산리대첩 80주년에 즈음하여 이 기념비를 세워선렬들의 충혼을 기리고 그 위업을 천추만대에 전하노라>> 경신년대참안 중 조난당하신 동포원혼들이여고이 잠드시라!
64    7월 1일 제48차 활동통지(청산리) 댓글:  조회:1958  추천:1  2017-06-27
[연변주걷기협회 제48차  활동통지] 1. 활동일자:7월 1일 (토요일) 2. 집합시간: 오전 8:00 3. 모임장소:예술극장앞 4. 교통편: 통일로 뻐스리용함  AA(매사람당 60원) 5. 준비물: 등산화, 바람막이옷, 장갑, 모자, 물 등 6. 활동내용: 청산리항일대첩유적탐방활동, 걷기운동, 건강체조 7. 점 심: 도시락준비하세요 8. 보명마감일: 6월 29일 9. 일기예보: 밤 20도~ 낮 31도  *집합시간을 잘 지킵시다 **신입회원을 환영합니다 * 참석자는 연락주세요                                      
63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댓글:  조회:1593  추천:0  2017-06-25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    오늘은 몸 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62    6월 24일 제46차 활동통지(모아산) 댓글:  조회:873  추천:1  2017-06-22
[연변주걷기협회 제46차 활동통지] 1. 활동일자: 6월24일(토요일) 2. 집합장소: 모아산 호랑이석상앞                        (16선, 21선, 43선종점) 3.집합시간:오전 9:00 4. 교  통 편:  공공뻐스, 개인승용차 5. 회       비: 없음 6. 준 비 물: 등산화, 바람막이옷, 장갑, 모자, 물 등 7. 활동내용: 모아산호랑이석상출발 (걷기운동90분, 건강체조 40분) 8. 날       씨 : 밤  17도~  낮 31도    **집합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새로운 회원을 환영합니다.       참석자는 연락주세요                                          
61    제44차 마반산 활동보고(6월 17일) 댓글:  조회:1476  추천:1  2017-06-18
            회원들은 아침 8시30분 약속시간에 맞춰 정확이 대우호텔앞에 모였습니다. 21명 회원들이 탄 승용차 5대가 도문시 마반산으로 향해떠났습니다.       연길에서 동북쪽을 바라보면 높은 산이 바로 도문시 장안진 경내에 있은 마반산입니다. 해발고는 758메터이고 마반산을 사람들은 베개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참 달려 목적지 마반산 기슭에 도착했습니다.     김부장님이 기발을 들고 앞장서 대오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숲을 헤치고 한참을 지나 절벽산길이였고 돌바위로 만들어진 가파로운  절벽을 회원님들은 서로 손에 손잡고 부축하면서 올라갔고 가파롭고 힘겹지만  등산할멋이 따로 있기도했습니다.         정상에 오르자 21명회원들은 고향산천을 바라보면서 기쁨의 탄성을 자아냈고  귀여운 모습으로 포즈을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 촬영기자였습니다. 멋진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에서 집체사진도 찍었습니다.       협회기발이 힘이 넘쳐났습니다. 마반산은 볼수록 기이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 올라오니 시가 절로 나옵니다.        올리봐도 내리봐도 수려한 청산        고향을 자랑하는 마반산일세 ..      계절따라 변화하는 마반산의 모습은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마반산경치도 수려해 오늘 산행의  참맛을 제대로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숲길에서 회원들은 걷기에 신났고 오늘산행 만보걷기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60    6월 17일 제44차 활동통지(마반산) 댓글:  조회:1106  추천:1  2017-06-15
[연변주걷기협회 2017년 제 44차 활동통지] 1. 활동일자:6월 17일(토요일) 2. 목 적 지 : 마반산 3.집합시간&장소: 오전 8:30분  북대대우호텔앞 4. 교 통 편:회원승용차 5. 참 가 비: 없음 6. 준 비 물:간식, 물, 등산화, 바람막이옷, 장갑, 모자, 등산지팽이 등  (개인용품)  7. 활동내용: 오전 8:30 대우호텔에서 출발~~9:00 마반산도착                      9:00시 ~11:30분(걷기운동, 건강체조, 등산) 8. 12:00시 연길도착      **  새로운 회원을 환영합니다      연락처: 강회장 (18243308262)     wechat:alpnith 
59    우리는 서로에게 댓글:  조회:1187  추천:0  2017-06-14
우리라는 포근한 정이 흐르면 힘들어도 때론 지쳐서 쓰러져도 조용히 마주하는 가슴은 살아있어 삶은 외롭지 않고  걸어야 할 인생 길 정녕 쓸쓸하지 않으리 사랑은 나눔이듯이 우리는 흐르는 물처럼 낮은 곳에서 만족을 알고 떠가는 구름처럼 남의 자리를 탐내지 말며 욕심없는 자유로움과 아낌없는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속에서 소망이 되자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한 사람이 되자.
58    두발로 사유하는 걷기 댓글:  조회:916  추천:1  2017-06-12
걷기는 몸의 요소이며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밖으로움직이는 과정인데 느리게 걸을수록 그 깊이가 더해집니다.  걷기는 운동이 아니고 생활이고 우리의 일부입니다 . 풀들이 등장하고 나무가 등장하고 산이 등장하고 사람이 등장하지만 걷기라는 단순한 행동이  풍경이 되게 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걷는 사람과 걷지않는 사람 한발짝도 걷지 않으려는 사람들과 사고는 짧아지고 자극적인 유혹에만 반응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걷다보며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하루 정도는 걷기를 통해 사색과 명상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57    제42차 모아산 활동보고(6월10일) 댓글:  조회:1845  추천:1  2017-06-11
유월의 유혹 / 나선주 싱그런 나뭇잎이 시원하게 춤추는 그늘에 서면 바람 한 점 가슴을 파고들어 다정하게 안겨온다 맑은 하늘 점점이 떠가는 구름은 시시때때로 변화한 그림을 그리며 많은 그리움 만들어 놓고 졸졸 흐르는 냇물에 퐁당 발가벗고 뛰어들고 싶은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사랑에 수줍다 장미꽃 향기 담장을 넘으면 향기따라 넘어보는 사랑 산새도 흥겨워 노래가 깊어 숲 속 숨소리 쉬어가는 바람 골짜기를 거슬러 오르는 밀치고 졸졸 흐르는 맑은 물의 유혹은 곱기도 하다 **********************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 했던가? 몇일 흐리고 비온 후 모아산에서 바라 본 대지와 하늘과 숲은 선명함과 푸르름이 가득하다. 9시, 40명의 회원들은 약속시간에 정확히 모인다. 오늘따라 유월의 맑음처럼 고운 신회원들이 많다. 오늘의 목적지는 하늘길이라 명명한 모아산 서북쪽 방향으로 5km 목적지 평원에는 바람이 4~5급 협회 깃발에 힘이 넘쳐난다. 배구놀이, 손에 손잡고 간단한 오락으로 웃음꽃 피우고, 40분간의 건강체조로 일주일 동안의 피로함을 풀어본다. 돌아오는 숲길에서 푸르름의 숲향기를 마음껏 자랑하며 유월의 유혹에 감사하며 12,000보 활동을 마감했다.
56    40대에 읽는 손자 병법 댓글:  조회:1129  추천:1  2017-06-09
싸움의 시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의 싸움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곧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못하면서도 실전에서는 잘 할 수 있다고 위안하지 않고 잘 할 수 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못했다고 이유를 달지 않으며  훼방꾼만 없었으면 할 수 있었다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게 자신을 직시하는 방법이다 묵묵히 1만 번의 연습을 이어가는 게 자신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을 완성했을 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상대를 마주할 수 있는 배짱은 자신을 똑바로 볼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뭔가를 하고자 했을 때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그래서 잘 안되었다고 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던 것이다  
55    나를 지켜주는 보디 가드 , 면역력 댓글:  조회:1916  추천:3  2017-06-08
  면역력 높이는 5가지 방법 꼭 실천해서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 1.충분한 수면 -멜라토닌 생성   충분한 수면은 면은 면역력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성인은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신체가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으로 몸의 세포를 재생시켜 주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강하게 분비됩니다. 2.철저한 위생 -손 씻는게 중요 건조한 환절기 날씨에 개인 위생을 비롯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특히 손씻끼는 유해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곳이 손이기에 중요합니다 .   실내를 청소할 때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후 물걸레를 이용해 집 안 구석구석의 미세먼지까지 제거합니다 .  침구류나 속의류는 삶아 빤 뒤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것이 좋고 실내를 자주 그리고 철저하게 환기시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 3.양앵의 균형-고지방 줄여야 군형 잡힌 영양 섭취는 면역력과 직결됩니다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고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녹황생 채소나 토마토 , 당근,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담즙산 분비를 촉진시켜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을 촉진하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고지방 음식들을 줄이고 ,  신진대사에서 발생한 독성 이온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밖에도 콩으로 만든 제품, 마늘 , 양배추 , 당근 , 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4.기뱌은 은동 -부교감 활성화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율신경중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며 , 부교감 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합니다. 또한 운동은 명연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으 ㅣ침입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수의 증가를 돕습니다 .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로 조금 빠르게 걷기 , 등산 , 조경 , 수영 , 스트레칭 등 가볍게 즐기면서 하수 있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5.긍정적 사고 -스트레스 해소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특정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 이것이 림프구를 포함한 테내 면역성분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처 회복이 느리고 ,  면역지표 중 하나인 백혈구 기능도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  따라서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 떨쳐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54    6월10일 제42차 활동통지(모아산) 댓글:  조회:976  추천:0  2017-06-07
[연변주걷기협회 제42차 활동통지] 1.활동일자 : 6월10일(토요일) 2.목적지 : 모아산 사과배꽃길 3.집합시간&장소: 오전9:00 모아산 호랑이석상앞(16,21,43선 종점) 4.교통편 : 공공버스, 개인승용차 5.회 비: 없음 6.준비물 : 등산화,바람막이옷,장갑,모자,물 등 7.활동내용:모아산 호랑이상-사과배꽃길-건강체조-모아산호랑이상                  (걷기운동 1시간40분),(건강체조 40분) 8.천기예보:구름8~22도 * 집합시간을 잘지켜주세요. * 참석자는 연락주세요(강회장 18243308262)                                Wechat: alpn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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