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옛날과 지금 이야기
http://www.zoglo.net/blog/china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기타

나의카테고리 : 사회 이야기

사랑의 진실
2009년 04월 07일 08시 13분  조회:4455  추천:0  작성자: 人和

어떤 남자에게 사랑하는 녀자가 생기게 되였다. 하지만 녀자는 질투심이 강하여 자꾸만 남자에게 “당신은 내가 좋아? 아니면 당신 어머니가 좋아?”


라고 물어보았다. 그때마다 남자는 “그…글쎄…”하면서 냉큼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다. 두 녀인 모두 남자에겐 소중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질투심 많은 녀자는 그냥 따지고들었다.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아…아냐…사랑해.”

“그럼 증명해봐!”

“어…어떻게?”


남자는 (이 녀자가 설마 무식하게 하늘의 별을 따오라고 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녀자는 더 무서운 말을 했다.


“날 더 사랑한다면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내게 가져와봐요!”


남자는 순간 갈등했다.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준 어머니를 택하느냐, 아니면 자기의 인생을 같이 할 사랑하는 녀자를 택하느냐? 남자는 한참동안 갈등하다가 끝내 사랑하는 녀자를 선택하기로 했다. 남자는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가지고 사랑하는 녀자에게로 달려갔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달려가다가 그만 돌뿌리에 걸려서 넘어지고말았다. 그러자 넘어지며 땅바닥에 나뒹굴어진 어머니의 심장이 아들을 보고 말했다.


“아가야! 어디 다친 곳은 없니?”
                                                                     
《도시생활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99 사랑의 힘이 기적을 창조했다 2012-01-20 0 7122
98 남자친구의 과거까지 사랑한 처녀 2012-01-20 0 6052
97 있지도 않은 “련인”에게 30만원 협잡당한 녀인 2012-01-16 0 5483
96 대리남자친구로 나섰다가 당한 봉변 2012-01-16 0 5936
95 귀족학교 가난뱅이교원의 일그러진 부자꿈 2012-01-12 0 5381
94 교통사고배후에 숨겨진 피비린 살인극 2012-01-12 0 4443
93 살인극으로 바뀌워버린 출국꿈 2012-01-10 1 4791
92 두 아기를 우물에 처넣은 계모 2012-01-10 0 4459
91 가정행복을 지키기 위해 칼부림한 소년 2012-01-04 0 4872
90 엄마의 애인으로부터 류산테로 당해 2012-01-04 0 4802
89 형제간에 한녀자를 양보하다가 벌어진 비극 2011-12-31 1 4758
88 허위적인 라체사진에 목숨잃은 녀대학생 2011-12-31 0 8514
87 잘못된 만남이 빚어낸 교훈 2011-12-26 0 5870
86 누가 살인 흉수인가? 2011-12-26 1 5538
85 녀자친구의 옛정부에게 목숨을 잃은 참극 2011-12-23 0 6144
84 14살소년이 저지른 살인극 2011-12-19 0 5652
83 인터넷으로 갓난애살해과정을 생중계한 19살 엄마 2011-12-19 1 4507
82 묘령의 처녀를 살해한 흉수는 누구 2011-12-16 0 5140
81 성노리개로 전락된 의사의 분노 2011-12-12 0 6675
80 3년간 3명의 친자식을 팔아넘긴 10대부부 2011-12-08 0 5441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