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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2-04 10:03:34 ] 클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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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터 길림성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길림성 1회용 분해불가비닐제품 생산판매, 제공을 중지할데 관한 규정》(아래 규정이라 략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변에서도 1월 1일부터 분해불가비닐제품 생산판매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감독을 하고있다. 그런데 시장에 가 보니 아직도 분해불가비닐제품을 사용하는자가 적지 않게 있다.
《규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12월 31일 국무원판공청에서 《2008년 6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두께 0.025mm 안되는 1회용 비닐주머니 생산판매와 사용을 금지한다.》고 통지를 발표했다.
분해불가비닐제품을 사용하면 환경을 오염할뿐만 아니라 신체건강에도 해롭다는 의식을 높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유력한 조치는 분해비닐제품을 대량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이다. 다음 분해불가비닐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막아야 한다. 시장에서 이런 제품을 팔지 않으면 시민들도 자연 사용할수 없다.
분해불가비닐주머니를 시장에서 팔 경우 판매자에게 경고, 몰수, 벌금 등 행정수단을 취할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생산지점을 사출하여 제품을 몰수하고 다시 생산하지 못하도록 공장을 차압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공상행정관리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있지만 계속 분해불가비닐제품이 팔리고있다는것은 아직도 빈 구석이 있음을 설명하므로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분해불가비닐주머니제품을 배격하는 시민의식을 높이는것도 중요하다. 연길시 하남가두 담배공장사회구역에서는 《규정》에 발맞춰 《록색쇼핑을 선도하고 분해불가비닐제품 사용을 금지하자》란 주제로 선전특강을 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백색오염의 위해성을 인식하게 했다. 하여 주민들은 장보러 갈때에는 가방을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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