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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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출신 국회의원 왜 없나?
2012년 05월 16일 12시 48분  조회:9028  추천:2  작성자: 김정룡

조선족출신 국회의원이 왜 없나?

 

지난 4월 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에서 필리핀출신 이자스민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따라서 이자스민씨의 이번 당선은 외국인출신으로서 최초로 대한민국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의미로 언론들에서 대서특필하여 한국사회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130만 명이며 다문화사회에 진입하였기에 외국인출신국회의원이 등장하는 것이 그렇게 신기한 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외국인인구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는 조선족출신국회의원이 나오지 않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두고 조선족과 친분이 있는 한국 분들이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당신네 조선족출신 중 마땅히 국회의원이 나와야 하는 데 안 되고 있는 이유가 재한조선족이 단합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일부 식견이 부족한 조선족도 한국인의 이와 같은 지적에 공감한다는 뜻으로 맞장구를 치고 있다.

재한조선족이 흩어진 모래알과 같이 단합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사실이니 이의가 없다. 그러나 조선족출신국회의원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재한조선족이 단합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 근본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 단합을 들먹이자면 필리핀사람들이 한국에서 단합되고 있는 것을 한국 분들이 눈으로 목격하였는가?

그러므로 필리핀출신 외국인이 국회의원이 되고 조선족출신이 국회의원이 되지 못한 것은 단합의 문제가 아니고 인물론과도 다른 정치목적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즉 다문화사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한국정부는 다문화사회를 굉장히 중시한다. 조선족은 다문화에 포함되는 같기도 하고 포함되지 않고 있는 것 같기도 한 애매한 존재이다. 물론 학계에선 조선족을 역사적인 문화맥락으로 볼 때 조선족을 다문화에 포함시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한다. 어찌되었든 2011년 한국정부가 다문화에 쏟아 부은 예산은 무려 2,800억 원인 데 비해 조선족에 할당한 예산은 고작 1,200만원이다. 이 수치를 보면 한국정부가 조선족을 대하는 태도를 알 수가 있다.

2,800억 원이란 거액을 쏟아 붙는 다문화에서 국회의원이 하나쯤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아야 한다. 마침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외국인출신 국회의원을 비례대표로 선출하지 않았는가! 고작 1,200만원의 예산을 주고 있는 조선족한테 비례대표를 고민할 필요성이 뭐가 있겠는가!

인물론을 말하자면 필리핀출신 이자스민씨가 괜찮다는 데 수긍이 가지만 조선족 중에 발굴하면 이자스민씨에 비해 더 훌륭한 인물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조선족출신 국회의원이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가 조선족사회가 단합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인물론과도 관련이 없다. 다문화 중시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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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3 ]

23   작성자 : 참견
날자:2013-03-10 13:52:42
똥 싼 주제에 일기같은 기록이나 몇 개 쓰더니 인제는 지가 마치 한국에서 중국동포들의 대통령이나 된것 같이 착각하고 있다. 조선족들이 단합하여 지를 국회의원으로 춰세워야 하는데 그런 단합이 없으니 원통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발광하는 거다. 김무낙이란 왜놈 개다리의 불쪽을 거머쥐고서 한국인과 조선족은 다 팔아 먹고...
22   작성자 : 촌놈
날자:2012-07-31 14:51:10
단체 명칭에 조선족 세글자 들어가는거 심사가 잇엇으면 좋겟다.
21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2-07-22 15:05:26
재한조선족문제연구 참 자기주제를 알았으면 좋겟다.
같은 조선족으로 생겨서 부끄럽다.
돈 벌러 갓으면 열심히 돈이나 벌것이지.
20   작성자 : 현실
날자:2012-05-20 18:54:39
조선족이 한국에서 국회의원이 나올수 없는 원인이 어디 한국의 다문화 중시문제인가?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려면 여러가지 객관적인 요소들이 마련돼야 하는데 지금 한국에 가 있는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한국에 갔는가부터 인식해야 할것 같다. 사실 한국에 간 사람들이 어느 한분이 한국국회의원을 하려고 간 사람이 있는가? 류학생을 제외하면 거의 100%가 돈벌러 간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사람더러 한국국회의원을 하라니...그리고 주관적으로 한국정부에게 책임을 떠밀다니 ...당신이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이런 론리로 한개 정부를 평가하면 안된다. 한국은 그저 조선족들이 뭘 하자가고 하면 들어주는 나라가 아니다. 한국에 가서 돈이라도 벌수 있다면 한국에 감사해야 한다.
19   작성자 : 일침
날자:2012-05-20 16:40:43
중국조선족은 알아야 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중 가장 알아야 할 것은 조상의 나라 즉 조선반도를 늘 이데올기 사고로 분석하고 그것을 이론화 하면 글로벌 시대에서 영원이 낙오된 소수민족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18   작성자 : 담론
날자:2012-05-20 16:34:16
중국인이라는 네티즌 감정적인 색채를 띠지 말고 다만 중국조선족이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나라를 가든지 그 국가의 정계 혹은 재계 혹은 문화계에 진출해서 성공하면 그것또한 중국조선족의 영광이 아니겠소.당신의 얘기는 조선족은 반드시 중국에서만 정치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겠소 왜 그렇게 앞을 보지 못하오
17   작성자 : 담론
날자:2012-05-20 16:20:05
김정룔 씨의 문제의 제기는 나무랄바가 못된다.다만 지금 네티즌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시민권자 즉 재한 조선족 시민권자에 한해 문제의 제기를 하느냐 아니면 국적이 분명히 중국국적인 재한 동포들을 상대로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재한 중국동포는 엄연히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못하면 중국국적인데 어떻게 한국국회위원으로 당선 되겠는가?최소한의 상식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시 원론적으로 말하면 국적을 취득한 재한 조선족 동포중에서 왜 국회위원이 나오지 못하겠는가?당연히 나와야 한다.
자명한 일인데 다만 인민민주주의 독재 국가인 중국에서는 외국인이 중국국적에 가입해도 인민대표 즉 국회위원으로 당선될 수 없거나 아주 힘들 것이다.그러나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는 것을 첨부하고 싶다.
여기에서 네티즌들이 잘 모르는 문제가 있다.자본주의 국가의 국회위원은 절때적으로 민중이 선거 하는 것이라는 걸 명확히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민중의 힘이고 또 그래야만 민중을 대변해 국회에서 떳떳하게 의사를 표시할 수있는 신성한 자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댓글달면 내가 한국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분명히 얘기한다.난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인 재중 한국(조선)계 인간 즉 중국조선족의 일원이다.
김정룡 씨가 문제는 제기했지만 해법제기에서 왕창같이 얘기하니 한국인도 반발하고 중국조선족도 반발함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또 시민권을 가진 재한 조선족중에서 국회위원이 나오면 그 얼마나 좋은 일인가.특히 중국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으로 놓고 볼 때 고국에서 이국의 동포들에 대한 정책을 폄에 있어서 이득이 되지 해는 절때로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조선족일원으로서 감사한 마음이 아닐 수 없고 더 나아가서는 남북통일에서도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는가하는 건의를 하고 싶다.
참고 바란다.
16   작성자 : 고국
날자:2012-05-19 14:56:03
뭐 조선족을 위해 고민한다고...고맙기는 한데 이런 고민을 대중에게 알리지는 말라 너무나 허망한 고민이기때문이다.

당신은 한국의 다문화정책을 꼬집을만한 자격이나 수준이 안된다.한국에 가 있는 조선족들이 나설때가 되면 자연히 나서게 돼있다.

내가 알기로는 중국 복단대학, 연세대, 신학원을 거쳐 학사, 석사, 박사, 목사공부를 마치고 한국국회의원이 아닌 한국대통령에 도전하겠다는 조선족 열혈청년이 있는것으로 안다. 그는 목적실현을 위해 이미 한국국적을 취득했고 한국국회의원에도 도전할것 같다.

당신처럼 조선족을 위한 고민은 말로하는것이 아니라 모모처럼 피나는 학습과정과 사회적인 신임 등의 행동으로 하는것이다.

당신이 우리 조선족들을 위헤 고민하는동안 많은 조선족들은 행동으로 한국사회의 중요한 일원되여 행동하고있다.

그러니 자신의 이름이나 날리기위한 이런 글을 발표하면서 한국정부나 우리 조선족들에게 상처를 주지말았으면 좋겠다.



15   작성자 : 중국인
날자:2012-05-19 14:37:54
조선족이 왜 국회위원이 없는가 하는 글은 비상식적인 글이다. 중국조선족이 왜 한국에서 국회위원을 해야 하는가?

당신이 보기에는 중국조선족이 한국 국회의원이 되면 그렇게 영광스러워보이는가? 한국국회의원이 하는 짓을 보면 김정룡 당신보다도 못하지 않은가? 왜 그런 국회의원을 우리 조선족이 못하는가고 하는가?

중국조선족은 중국대륙에서도 잘 나간다. 조남기, 리덕수, 전철수 등 조선족들은 한국국회의원이상의 권한을 가졌었다. 왜 한국에서 잘돼야만이 민족의 자랑이고 자부감인가?

세상을 넓게 본다는 분이 한국에 매달려 우물안의 개구리사유로 문제를 보니 조선족의 허물만 보이는것이 아닌가?

당신이 그렇게 조선민족에 관심이 많다면 왜 중국조선족으로서 중국에서 자신의 주견을 펼치지못하는가? 왜 한국에 가서 민족민족하면서 헛소리를 하는가?

한국에서 조용히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지 말라 자중하라


14   작성자 : 우민
날자:2012-05-19 11:55:22
김정룡 님.
좋은 글을 쓰셨습니다.

시비가부는 평가를 안 합니다.
오직 선생님이 늘 조선족 사회의 발전에 고민을 하신다는 점과 안팍이 없는 견해피력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색의 실머리를 던져 주고 새로운 지평을 펼쳐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론의 야비는 무시하시고 계속 힘을 내십시오.
성원을 보냅니다.

화이팅!김정룡...
13   작성자 : 문명하게
날자:2012-05-19 08:19:47
아래 10, 11번의 댓글 수순을 보면 한 사람(당신의 말대로 하면 한놈)이 같습니다. 댓글을 문명하게 달기를 바랍니다.
12   작성자 : 새로이
날자:2012-05-19 05:03:09
정룡의 글은 좋은 글이다.언제나 넓은 시야 과감한 돌파 새로운 안광으로 문장을 쓰니 독자들을 흡인한다.문인이 연변이란 이 좁다란 울타리안에 같혀있으면 소금에 절구어 놓은 시라지모양으로 아무런 생기가 없는 글만 남길뿐이다.아직은 주제파악에 서투른 점도 있으나 독자에게 신선감을 주는 문장으로만도 훌륭한 일이다 . 우리 조글로에 이런 문장이 많기를 기대해 본다.
11   작성자 : 력사안목
날자:2012-05-19 04:28:48
한마디님은 정룡이에 대해 되게 질투하는 놈이구만...나는 정룡이의 글이 언제나 새로운 사유와 화제를 던져주어 연변에서는 상상도 못할 신선함과 거지적 안광이 안받침 됐다고 보는데...마치도 김문학의 훌륭한 글처럼 말이요. 연대의 그 얼싸한 교수진은 맨날 제민족만 욕하고 누가 자기보다 나으면 질투나 하는 그런 소인배일뿐, 물론 우상렬이나, 리광일은 좀 났고 그 다음은 고리타분한 냄새밖에 안풍기는 소인배적 사유...언제 하늘을 볼줄 알갔나...연대학생들이 불쌍하다...
10   작성자 : 보다못해
날자:2012-05-19 04:22:47
한마디님은 조선족의 국회위원이 왜 없나를 토론하고 고민하는게 아니라 김정룡이를 연구하는 구만 ...당신 행배없구만...맨날 고런것만 생각하는 고 좁은 사유와 야비함...코막고 답답한 분이구먼..좀 시야를 넓히고 정룡이처럼 어떻게 하면 조선족의 국회위원을 내세우겠는가를 좀 생각해보란 말이야...말이 통 통하지가 않는구만..누가 좀 새로운 사색공간을 내놓으면 그 내놓은 사람을 비꼬고 ...어딘가 좀 모자란 분이구만...
9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2-05-18 14:07:43
조선족들의 우수성과 렬근성을 제대로 알면 이처럼 허망한 글을 쓰지 않을것이다. 자신이 중국조선족이면서도 자신의 우수성을 모르고있는 김정룡은 자기민족에 대해 미안하지도 않는가? 중국에서 살고있는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제대로 모르니 이런 글이 나올수밖에 없는것이다.

조선족의 우수성이 갈수록 퇴보한다는 당신의 글중의 글 단락에서 보다싶이 당신은 자기 민족에 대해 아는것이 너무나 적다. 즉 다시말해 당신은 당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너무다도 모른다는 얘기다.

자기 민족의 렬근성을 보고 글을 쓴다고 하는데 이런 글을 쓰려면 거시적인 사유와 깊은 력사관 그리고 근대에서 벌어지는 우리 민족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하고 수치에 따른 우수성과 렬근성이 환연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다시말에 당신의 글은 표면현상에 의한 스트레스풀기식의 글이지 중국조선족을 평가할만한 글이 못된다는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당신의 글을 보고 짜증을 느끼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쓴 수십편의 글을 좀 객관적으로 설복력있게 썼더라면 당신은 언녕 한국국회의원이 됐을것이다.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희망하건대 당신이 중국조선족에 대해 너무 실망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국조선족에게는 당신보다 우수한 교수진이 있고 언론인이 있기때문이다.

세상을 살면서 이것저것 다하는 생을 살지 말고 한가지만 열심히 하는 생을 살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자기 민족을 위하는 길이고 우수성을 지키는 길인것이다.
8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2-05-18 09:22:03
다시 말하지만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민으로 살아야한다.
포악한 성격이나 외모등으로 봤을때도 역시 중국인이 딱 맞는컨셉이다.
대한민국은 조선족에겐 너무 부족하다 ..그러니 중국인으로 살아야한다.
국회의원?
조선족이 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권달라고 떼쓰고 비자완화해달라고 땡깡부리고 데모하고 그것도 부족해 국회의원까지?
자랑스러운 중국인들이 뭔일이야?
어때?
또 조선족들 몽땅모여 데모한번해보지....국회의원 시켜달라고
7   작성자 : 성공과 공정
날자:2012-05-17 18:26:25
조선족은 기본적으로 중국국적의 중국인이다. 혈통이든 문화든 어떻든지간에 이미 중국에 귀화한 외국인이란 것이다. 또 국적회복이든 귀화든간에 조선족 출신이 한국국적에 가입하면 한국인이다. 조선족출신이 한국국회의원이 되던 말던 이는 한국의 내정문제에 속한다. 물론 식후한담이나 술좌석에서 한담거리로 담론하는것 까지는 괜찮겠지만 이렇게 조글로같은 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민족의 본질 및 한국과 조선족관계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인식이 부족하다.
일부 무식하고 몰상식한 조선족들이 쩍하면 민족을 들먹이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데 정말 한심하고 가 없다.

일부 조선족들의 행태를 보면 너무 이기적이고 과욕스럽기까지 하다.
한국을 향해 같은 민족인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뭘 요구하고 바란다. 예를들면 조선족이 한족으로 동화되여 가는데 도와달라는둥, 영주권달라는 , 국적달라는 둥 등등...
중국에서는 또 어찌는가? 소수민족임을 들먹이면서 어떻게 보살펴 달라로 칭칭 댄다. 지 고향을 떠나서 외지로 나가 발붙였으면 그곳 시민으로 조용히 살면 되지 뭔 그곳 정부부문에 찾아가 소수민족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교육문제니 뭐니 하며 해결해달라고 떼쓴다.예를들면 전형적인 예가 바로 청도에 거주하는 조선족들... 전하는데 의하면 청도지구에 대략 20만명 정도의 조선족이 거주한다고 하는데 실제 청도시 호구에 가입한 한사름 만명을 웃도는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호구도 없이 사는 조선족에게 왜 청도시가 자기들 예산으로 조선족의 정체성 유지를 위해 돈으로 써야 하고 정책을 펴야 되는지? 물론 청도시가 외래인구관리법이나 정책에 의거하여 조선족을 보통 외래인구로 대할 의무는 있다.하지만 조선족이란 특수신분으로 대우해줄수는 없지 않는가? 그러고는 또 동북고향의 정책대우는 전부 누리고 싶어하고 누리려고 한다. 쩍하면 소수민족임을 내세우면서 어떻게 좀 돌봐달라고 칭칭 거린다.

한국한테 같은 민족이란 이유로 뭘 요구하려면 중국국적을 먼저 정리(탈퇴)하고 요구 하시던가..
청도에서 조선족이란 신분으로 특별대우를 받겠으면 고향의 땅을 정리하고 청도호구에 가입하고 나서 뭘 요구를 해야 할것이다.(물론 일부는 가입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조선족이란 신분이 벼슬이 아니다. 중국의 일개 소수민족일뿐이다. 시시각각으로 자기신분을 자기 신분을 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6   작성자 : 할 짓거리가 없는냐
날자:2012-05-17 14:19:19
너무 심심한거 아니여? 조선족이 왜 한국에가서 국회의원 하냐? 밥먹구 할짓이 없어 개판같은 정치판에 끼여들어? 국회의원하고 중국 욕하고 북조선 욕하구 조선족 욕할려구? 미친 짓거리...말할줄 모르면 입이나 닥치던지...
5   작성자 : 중국사람
날자:2012-05-17 12:28:25
조선족이 한국에 가서 국회위원을 해서 뭘하는가? 당신이 좀 해보시지...이런 슴슴한 글을 써서 뭘하자는건지 답답한 사람이구만
4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2-05-17 11:08:43
김정룡님의 말씀처럼 조선족출신 국회의원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조선족사회의 단합,인물론과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현 한국정치에 필요한 인물은 이미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이 자스민씨와 같은 인물이 필요하지 조선족과 같은 인물이 필요할 시기가 아니죠.

또한 복잡한 현 국제사회의 모습을 보아도 조선족은 한국정치에 뛰어들지 않는 것이 현재로서는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뭐 술 마시고 한국총선이나,대선 정치인물들을 한국인들과 같이 왈가왈부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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