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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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관광객 추태는 문화관성
2013년 11월 25일 10시 33분  조회:6434  추천:16  작성자: 김정룡

중국인관광객 추태는 문화관성

 

중국경제가 급속 성장함에 따라 국민들의 주머니가 두툼해지자 해외관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필자가 20년 전 동남아에 갔을 때 태국관광지는 온통 중국인의 천하였다. 한국 통계청에 의하면 2011년 내한중국인관광객이 220만 명이고 올해는 300만을 거뜬히 초과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년 후이면 중국인관광객이 해외에서 도는 숫자가 1억 명이 될 것이라 한다.

중국인관광객이 엄청 밀려오는 제주도는 경제적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중국인의 추태 때문에 딜레마에 빠져들고 있다. 올해 상반년에만 100만이 넘는 중국인관광객이 몰려온 제주도는 몸살을 앓고 있다. 참다못해 일부 서비스업 업주들(노천 카폐)이 중국인관광객의 돈 벌기를 포기하고 ‘중국인관광객 사절’이란 간판을 내 걸기에 이르렀다.

주변인들을 의식하지 않고 떠들기, 아무데나 가래침 뱉고,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기, 줄서기 의식 부족, 교통질서 무시 등등이 추태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중질서문화의식이 결핍하여 생겨난 추태들이다.

중국인은 왜 공중질서문화의식이 결핍할까?

중국역사는 국가의 형성이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도시의 출현과 발달에 의해 생겨난 것이지만 그 바탕이 농경문화의 틀 기초 위에서 세워지고 발전해왔던 것이다. 농경문화는 특성상 공공질서문화의식이 결핍해도 그런대로 사회는 굴러간다. 서구 국가 형성의 기초로 되는 도시는, 예를 들어 그리스 도시국가는 무역과 상업을 기초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질서가 정연할 수 있다. 상업발달과 무역발달은 공공질서문화의식을 필요로 하고 아울러 이와 같은 역사시기를 오래 걸치게 되면 국민의식이 자연스레 높아지게 된다. 중국이 2천 년 동안 국제무역시장에서 최대 수혜자였지만 상호 평등의 입장에서 상도의 룰에 의해 무역을 진행해 온 것이 아니다. 차와 도자기를 일방적으로 팔아먹은 역사였지 서로 주고받는 무역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중국은 서구처럼 무역에 따른 상업을 통한 사회공공질서문화의식이 결핍되었던 것이다. 중국 2천년 일방적인 무역역사는 중국인으로 하여금 ‘국제질서’에 편입되지 못하고 자기중심의식을 짙게 만들었다.

중국인이 세상에서 자기중심주의가 비교적 강한 민족인데 이는 이 세상너머 이상사회에 대한 동경이 없고 신앙이 없이 철저히 현실주의로 살아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서양인은 빨간 신호등을 만났는데 주변에 경찰이 없고 보는 사람이 없어도 파란신호를 기다린다. 서양인은 경찰이 없고 행인이 없어도 나를 보고 감시하는 존재고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이다. 내가 빨간 신호등을 지키지 않으면 하느님이 나를 처벌한다. 중국인은 하느님의 감시를 받는 문화가 없다. 신앙이 없으니 현실주의를 추구하고 자기중심주의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중국인의 추태는 자기중심주의에 의해 표현되는 것이 많다. 객관적인 도덕과 양심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떠들고 아무데나 버리고 줄 서지 않고 등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

한편 중국인이 공공질서문화의식이 결핍한 이유를 전통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전통문화는 유교와 도교 양대 산맥으로 흘러왔다. 유교는 인문전통문화를, 도교는 본능적인 생활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해왔다. 유교와 도교의 차이점은 유교는 예와 효를 비롯해 인위적인 도덕윤리로서 인간을 교화한데 비해 도교는 유교가 주장하는 인위적인 문화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비난하고 사람은 생겨난 대로 스스로 내버려두면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이른바 ‘무위자연’을 주창하였다. 중국인이 질서 없고 산만한 관습은 도교의 영향 때문이다.

추상적인 얘기는 그만두고 실질적인 삶과 직접 관련된 문제를 짚어보자.

우선 중국인관광객 추태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떠들기이다. 중국인(조선족 포함)은 한둘이 모여도 시끌벅적하게 떠든다. 음식점에서도 한두 상만 있어도 되게 시끄럽게 떠든다. 이는 하나의 문화현상이다. 굳이 좋다 나쁘다 이분법적으로 평가할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만 타문화권에 가면 문제가 되고 손가락질 받게 된다. 한국에 사는 조선족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에서 조선족집거지 일번지로 불리는 가리봉시장 골목은 내가 7년 전에 이곳에 왔을 때만 해도 한국인업주들이 적지 않았는데 요즘은 쌀에 뉘처럼 눈에 띄지 않게 줄어들었다. 왜 그들은 떠나야만 했을까?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이다. 이곳 00한국음식점에서 조선족 두 명이 술을 마시고 시끄럽게 굴고 말썽을 피우자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이 업주한테서 사실경과를 들어보고 하는 말이 가관이다. “이 동네에서 장사하려면 이쯤은 감수해야 한다. 시끄러워 싫다면 당신이 차라리 장사를 그만두는 것이 편하지 않겠냐!”

중국인은 왜 떠들까? 역사적 유래가 있다. 고대 중국인의 유일한 오락은 희극이었다. 역사적인 관성에 의해 현대중국인도 희극을 굉장히 좋아한다. 희극의 특징은 남장여분(男裝女扮)하고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소리높이 떠들어댄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시끌벅적하게 떠들기는 마찬가지이다. 백 년 전 미국 선교사 아더 스미스는 저서 <중국인의 소질>에서 “중국인이 왁작 떠드는 관습은 사람마다 자신을 희극 중의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조용히 말할 일도 소리 높이 말하고 만약 자신의 말이 먹히면 흥분하여 떠들고 먹히지 않으면 체면이 깎인다(下不了台)고 여기고 타인이 듣던 말든 점점 소리를 더 높이는데 이런 생활문화에서 형성되었다.” 유독 중국부녀들에게서 나타나는 길거리에서 욕하기(骂街) 현상도 희극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중국인이 아무데나 가래침 뱉는 관습은 전통가옥생활구조와 관련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인의 전통가옥구조는 주방과 침실 바닥이 크고 흙으로 되어 있다. 신발을 신고 생활하며 가옥 바닥에 코 풀고 가래침을 뱉는다. 집안에서 코 풀고 가래침 뱉으니 밖에서는 아무데나 자유롭게 뱉을 것이다.

문화의 관성 힘은 막강하다. 막강한 힘에 의해 형성된 추태는 법과 제도로만 단기간 해결될 일이 아니다. 시간이 보약이란 말이 있듯이 지구촌에 편입되어 보고 듣는 일이 많게 살아가노라면 시간이 해결할 것이다.

참고로 중국인관광객 추태는 해방 후 공중도덕교육과 인성교육이 결핍했던 원인, 8억 농민국가 국민이 현대도시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원인, 개혁개방 후 급속도로 성장한 경제발전에 비해 국민들의 의식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있거나 오히려 벼락부자 되어 안하무인으로 추태를 부리는 경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원인이 많으나 본문은 역사문화맥락을 짚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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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3 ]

13   작성자 : ㅎㅎㅎ
날자:2013-11-28 14:07:41
윤운걸 기자님이 추태관련 정곡을 호되게 찔렀습니다.그런데 12번님이 뭘 깨우침을 받았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인간이 군체로 형성되면 민족이라는 군체가 생기고 민족이라는 군체가 나아가서는 국가를 만듭니다.어느 민족이든 아주 저질적인 나쁜 문화관습이 인류의 발전에 뭐가 도움이 됩니까?물론 종교적으로 나오면 문제시 안되지만 우린 이걸 알 필요가 있습니다.인간은 기타 동물과 달리 이 지구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왜 개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우린 늘 한 사람을 놓고 말합니까.동물세계는 엄연한 자연법칙이 있습니다.즉 사슬련이라고 합니다.여기 댓글을 다는 분들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내가 너보다 한수위이기에 꼬집고 비틀고 이것이 과연 글 쓰는 사람들의 행실입니까?
아무리 닉네임으로 댓글을 달아도 남을 헐뜻고 비난하는 사람은 궁극적으로 제 뺨을 친다는 것을 터득하기 바랍니다
12   작성자 : 9번님에게
날자:2013-11-28 12:09:57
8번 댓글을 쓴 사람입니다

저의 댓글에 대해 평한 님의 좋은 댓글을 잘 읽었습니다.
협애한 민족주의를 벗어난 님의 열린 사고방식과, 아량과 박식함에
깨우침을 받았고 내가 모르던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11   작성자 : 허허
날자:2013-11-28 09:12:37
한국에는 지금도 똥술문화가 끊기지 않고 대를 이어 면면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10   작성자 : 허허
날자:2013-11-28 09:12:34
한국에는 지금도 똥술문화가 끊기지 않고 대를 이어 면면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9   작성자 : 아래사람에게
날자:2013-11-28 09:03:16
님의 댓글 자체가 그러한 비문명 현상이 낙후한 농경사회 현상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즉 님의 말대로 과거 낙후하고 폐쇄되고 못살던 시절에 그랬다는 말이 아닌가?
아마 님은 같은 경제조건하에서 조선족은 안그런데 왜 한족들만 그런가 하는 식으로 글을 썼을 것이다.
그럼 왜 그럴까? 부엌에서 돼지를 기르는 현상은 아마 극히 드문현상이라고 본다. 기실 이것 또한 중국인들의 부엌,정주 구조와 집안에서 신을 신고다니는 문화와 연관된다. 혹시 님이 한족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만주족이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한다.일부 두메산골의 만주족들이 돼지를 부엌에서 기르는 풍속이 있었다.(만주족과 돼지는 매우 밀접한 관계임)
입에 물을 먹음고 푸 푸 뿜어 눅눅하게 해 먹는다고 하는데 이와 유사한 풍습의 하나가 일부 할매 나 엄마들이 음식을 자기 입에다 우물우물 씹어서 어린애한테 다시 먹이는 행위, 그리고 밥상에 빙 둘러앉아 찌개를 같이 먹는 행위( 기실 여러 사람의 숟가락을 빨면서 많은 침이 함께 묻어 들어간다.근데 우리는 이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서양사람들의 눈에는 님이 전병에 입으로 물을 뿜어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개하게 보인다.

일본도 메이지유신을 거쳐 경제가 발전하고 문명한 생활습관을 전변되기전엔 매우 미개한 생활을 하였다. 예를들면 대변을 보고 새끼줄을 가로타고 서서 걸으면서 믿구멍을 닦았다고 한다. 조선반도도 한일합방과 함께 일본의 선진적인 문화가 강제로 들어오면서 미개한 생활습관이 많이 개변되였다.
8   작성자 : 민족의 근성문제
날자:2013-11-27 21:02:15
단지 사회경제문제로만 말할수 없다
중국사람은 원래 미개하고 리기적이고 불결하고 더러운 민족이다.
70년대까지도 집안 부엌에 돼지를 기르는 집들이 있었고. 손님이 집에 갔는데도 전병을 먹을 때 입에다 물을 머금고 푸ㅡ푸ㅡ 뿜어서 마른 전병을 눅눅하게 축여서 먹는 사람들이 있었고.
산골 한족농촌마을에 가면 평생 이(치아)를 닦지 않고 사는 로인들이 있었는가 하면
몸에 이를 잡아먹는 로인들이 있었다... 이건 다 목격한 사실들이다
7   작성자 : 생태문명
날자:2013-11-26 07:20:43
생태문명을 건설합시다.
삼림으로 도시를 에워싸고 습지와 호수가 회생하며 낙후하고 우매한 생활습관을 버리고 문명 예의 질서로 사회를 구축하고 록지와 화초로 거리를 단장하며 거주지환경오명을 제거하여 푸른하늘과 흰구름 록수청산 금수강산을 우리들의 두손으로 되찾어와야합니다.
6   작성자 : 보충
날자:2013-11-25 17:58:01
14억의 인구의 소득을 평균을 내여 선진국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이 방대한 국토와 인구의 소득이 평균으로 선진국의 평균소득에 도달한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14억 인구의 평균소득이 선진국의 절반까지만 되여도 동부지구의 평균소득은 선진국을 넘게 된다.
5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3-11-25 17:19:26
중국도 중화권의 싱가폴 홍콩 대만 정도로 소득이 오르면 낙후한 생활습관이 많이 고쳐질 것이다.그러나 중국인의 소득이 얼마만큼이나 오를까? 대만인에게 들은 말중에 중국인들은 수가 많아질수록 살찐 돼지처럼 힘을 못쓴다고 하는데 이 말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는데 싱가폴 홍콩 대만은 인구가 많을수록 소득이 줄어들어 대만은 이제야 국민소득이 $20,000이 되었다 이런 등식이 그대로 적응된다면 10억이 넘는 인구인 중국인의 소득이 대만의 절반도 넘기기가 어려울 것이다. 생활습관의 세련됨도 소득수준에 비례하니 중국인의 생활습관이 대만의 절반정도 세련되기도 요원하리라 생각한다.
4   작성자 : 보충
날자:2013-11-25 16:44:58
결국은 현재 소위 중국인들의 비문명한 생활습관들은 낙후한 농경사회가 가지고 있었던 보편적인 현상일 뿐이라는 것.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리고 기타 나라들도 과거 낙후한 농업경제사회일때는 오늘날 중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양식이였다. 다만 일본과 조선반도는 온돌문화였던 관계로 집안에서 침,가래를 뱉지 않았을 뿐...
13세기 이탈리아 여행가이며 상인인 마크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에 의하면 그 당시 서양인들에게 비쳐진 중국은 번영창성하는 이른바 오늘날의 표현대로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선진국으로 묘사되여 있다.
오늘날 인도를 보라
인도를 보면 결국은 역사요 문화요 뭐요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회경제가 진보되여야 한다는 도리를 설명해주고 있다.
3   작성자 : 보충
날자:2013-11-25 16:44:54
결국은 현재 소위 중국인들의 비문명한 생활습관들은 낙후한 농경사회가 가지고 있었던 보편적인 현상일 뿐이라는 것.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리고 기타 나라들도 과거 낙후한 농업경제사회일때는 오늘날 중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양식이였다. 다만 일본과 조선반도는 온돌문화였던 관계로 집안에서 침,가래를 뱉지 않았을 뿐...
13세기 이탈리아 여행가이며 상인인 마크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에 의하면 그 당시 서양인들에게 비쳐진 중국은 번영창성하는 이른바 오늘날의 표현대로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선진국으로 묘사되여 있다.
오늘날 인도를 보라
인도를 보면 결국은 역사요 문화요 뭐요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회경제가 진보되여야 한다는 도리를 설명해주고 있다.
2   작성자 : 보충
날자:2013-11-25 16:32:57
같은 중국인인데 왜 홍콩,대만,싱가폴은 그렇지 않을까?
싱가폴은 리광요가 60년대 강제로 문명한 생활방식으로 업그레이드 시켰고,홍콩도 장기간 영국식민지로서 서구문명을 받아들인 시간이 길고
대만은 60년대부터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도시화가 완성되고 문명해졌다.
상기 나라와 지구의 공통한 특징은 면적이 작고 인구가 적으며 경제의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이미 준선진국 또는 선진국수준으로 올라서 있고 언녕부터 세계를 향해 개방된 경제 및 사회였다.
그중 대만이 인구가 다른 두곳보다 상대적으로 좀 많지만 경제의 발전과 함께 도시화가 재빨리 이루어 졌다.
하지만 중국대륙은 다르다. 장기적으로 폐쇄적인 사회,경제 즉 세계와 격리된 비개방적인 사회였다. 하여 서방의 문명한 생활방식들이 보급되지 못했다.
개혁개방후 비록 외자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일부 문명한 방식들이 전파되기는 했으나 워낙 인구가 방대하고 국토가 넓어 대만,싱가폴,홍콩처럼 신속하게 보급될수 없었다. 그리고 외자기업은 절대대부분 연해지구에 분포되였고 내지의 수천 수억의 농민공 대오는 30년동안 끊임없이 않고 도시로 도시로 밀려왔다. 이는 싱가폴,홍콩,대만에는 있을수 없는 현상이다.
그 많은 농민공 대오가 호호탕탕하게 연해도시로 밀려옴으로서 색다른 중국특색의 도시풍을 만들었다.
근데 이사람들 도시에 진출했지만 진정한 도시시민은 아니엿다. 도시와 농촌을 왔다갔다하는 이름하야 농민공, 이들은 도시의 이방인이였다. 진정한 도시민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이 부족할수밖에 없었다.
1   작성자 : 중국인들의 가래침과 코물
날자:2013-11-25 15:17:54
위대한민족이라 자칭하기보다 언젠가 가래침을 아문데나 뱉지말고 코를 아문데서나 풀지않으면 세상사람들의 존중을 받고 무시당하지 않을것같소. 비평하면 "나오는걸 어떻게 하겠소?!"하며 제딴에서 화를 버럭내곤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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