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문련 “홍색문화” 유적지 답사 활동
지난 5월8일 룡정시문련에서는 새중국 성립65주년과 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경축하여 “홍색문화” 룡정력사 문화유적지 답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룡정시 작가협회, 룡정시 음악가협회, 룡정시 촬영가협회, 룡정시 서법가협회, 룡정시 미술가협회, 룡정시웅변시사협회의 16명회원들이 참가하였다.
룡정시 문련주석 김경석의 배동하에 아침 8시에 룡정시 정부앞에서 출발하여 3.13 반일렬사 릉원、15만 탈출사건 유적지、5.30 폭동기념비、작가 김창걸문학비 、명동학교 옛터、윤동주생가、주덕해동지 옛집터, 녀성작가 강경애문학비를 거쳐 비암산에 모였다. 룡정시 작가협회 주석 리승국이 해설을 도맞았다.
민족과 더불어 룡정의 문화력사를 반추하는 시간이 였고 력사의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강하는 뜻깊고 의의있는 활동이 였다. 각 협회 창작활동과 룡정의 력사와 문화의 발전과 선전에 큰 도움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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