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인 - 주향숙
2015년 03월 08일 23시 33분  조회:4517  추천:0  작성자: 죽림





 
(사진:  신인상 수상자들. 좌로부터 박룡길, 주향숙, 조룡기 ) 

9월 7일,   《연변문학》월간사의 제30회<윤동주문학상>시상식에서 주향숙 시인이 수필 <내가 내곁에 서서> 
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주향숙 시인은 일찍 시 <바람>으로 두만강여울소리 시인탐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연북소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길림신문 뉴스----- 

 《연변문학》월간사가 주최하고 한국해외한민족연구소가 후원한 
   2009년 제30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이 9월 7일 오전, 연길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이 낳은 민족저항시인 윤동주의 항일독립정신과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윤동주문학상》은 
  1999년부터 매년 《연변문학》에 실린 작가들의 작품을 뽑아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30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수상작에는 
   소설부문에서 홍천룡의 《호박골의 떡호박》이 본상을, 
    조룡기의 《포장마차 달린다》가 
    신인상을, 시부문에서 김철의 《휴전선은 말이 없다》가 본상을, 
    박룡길의 《유리창》이 신인상을, 
    수필부문에서 리태근의 《깨여진 고향의 반쪽 얼굴》이 본상을, 
    주향숙의 《내가 내곁에 서서》가 신인상을, 
    평론부문에서는 우상렬교수의 평론 《현대적인 소설서정》이 본상을 
    수상했다. 

     소설부문 본상을 수상한 홍천룡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1981년 소설 《구촌조카》로 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이러저러한 생활탐구와 모대김때문에 
     소설창작과 멀어졌던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의 영예를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과 
      소설을 이쁘게 봐준 평심위원들과 독자들에게 돌렸다. 

      시상식에는 연변작가협회, 연변주문련, 연변인민출판사, 
     부분적 민간문화단체의 책임자들과 회원 그리고 
     언론매체의 기자 등 12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길림신문 기자 김태국, 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23 김립 시모음 2016-10-30 0 5893
1722 대만 현대시 흐름 알아보기 2016-10-30 0 4285
1721 구름도 가고 순경도 가고 남은건 나와 나의 그림자와... 2016-10-30 0 3420
1720 대만 모더니즘 선도자 - 예웨이롄 2016-10-30 0 3614
1719 대만 녀성시인 - 옌아이린(옌艾琳) 2016-10-30 0 3725
1718 대만 시인 - 余光中 2016-10-30 0 3963
1717 나를 오리신고는 침선으로 나를 꿰매셨다... 2016-10-30 0 3487
1716 "동주" - 그는 가깝고 그리운 한 사람이다... 2016-10-29 0 4209
1715 5 + 7 + 5 = 17 2016-10-28 0 4319
1714 깨여나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2016-10-28 0 4190
1713 ...바로 탐욕이다... 2016-10-28 0 3901
1712 새들은 왜 록색별을 떠나야만 하는가... 2016-10-28 0 3837
1711 우리가 언젠가는 "사막의 꽃뱀"이 될지도 모른다... 2016-10-28 0 3974
1710 어느 날 페허 잔해속에서 원자로 화석을 발굴하라... 2016-10-28 0 4412
1709 詩人은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저항하라... 2016-10-28 0 4122
1708 詩는 희곡을 "언어예술의 집"으로 건축하는 벽돌이다... 2016-10-28 0 3501
1707 詩와 비평은 쌍두마차이다... 2016-10-28 0 3878
1706 비평가의 詩, 詩人의 비평,- 립장을 바꿔보다... 2016-10-28 0 3408
1705 詩란 "내가 나의 감옥"에서 뛰쳐나가기이다... 2016-10-28 0 4523
1704 詩란 유일무이한 그릇에 유일무이하게 헌것을 새롭게 담는것... 2016-10-28 0 3706
1703 "시를 읽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하는 시인 -니자르 카바니 2016-10-28 0 4025
1702 아랍의 詩는 손가락에서 흘러나오는 눈물... 2016-10-28 0 4826
1701 詩적 상상력을 중첩, 확대하는것은 실체(체험)를 바탕하기... 2016-10-27 0 4033
1700 현대시의 난해한 벽을 허물어보기 2016-10-26 0 4296
1699 불온한 상상력들이 광란의 춤사위에 나으다 2016-10-26 0 4132
1698 눈뿌리가 아플 정도의 포스터모더니즘의 한계 2016-10-26 0 4010
1697 무엇인지를 리해하는 문제는 언어가 무엇인지를 리해하는 문제와 련관된다... 2016-10-26 0 4809
1696 즐거움의 순간과 죽음의 망령은 삶의 련속이다... 2016-10-25 0 4335
1695 詩적 상상력을 구사하는 방법 2016-10-25 0 4121
1694 詩 같은 수필, 수필 같은 시를 쓰라... 2016-10-25 1 4003
1693 詩란 태음신과 같은 현무(玄武)로서 시첩(詩帖)속에 잘 가두기를... 2016-10-23 0 4099
1692 詩어는 꽃잎에 닿자 나비, 꿀벌이 되다... 2016-10-21 0 3974
1691 詩리론은 하나의 울타리로서 늘 시인을 괴곱게 한다... 2016-10-21 0 4896
1690 詩여, 독침이 되라... 2016-10-21 0 3961
1689 詩의 첫행은 시인과 독자가 만나는 최초의 순간이다... 2016-10-21 0 4239
1688 한국 현대시사 최초의 선시리론자 - 김종한 2016-10-21 0 4231
1687 냄새가 나는 "조감도"(鳥瞰圖)냐, "오감도(烏瞰圖)냐... 2016-10-21 0 4466
1686 다시 떠올리는 정지용 시모음 2016-10-21 0 3814
1685 훌륭한 詩란 뼈를 저미는 고통의 작업에서 빚어진다... 2016-10-21 0 4223
1684 詩作에서 "창조적 변용"아냐, "몰상식적 표절"이냐가 문제면 문제 2016-10-20 0 5139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