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안중근 / 권총 / 탄알
2015년 04월 04일 20시 16분  조회:5878  추천:0  작성자: 죽림
이미지보기
안중근의사.
그는 일찍 이등박문을 꼭 죽이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맹세했다.
 
1909년 10월 26일, 이등박문이 탄 렬차가 들어서기직전의 할빈역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이등박문이 렬차에서 내렸다.
이등박문은 로씨아 재무대신 코코프체프와 렬차에서 회담한후 로씨아군대의 사열을 받기 위해 렬차에서 내렸다.
 
안중근의사는 사열을 받고 렬차로 돌아가는 이등박문을 쏘았다.
발사한 일곱발의 총알가운데서 네발이 이등박문을 명중하고 나머지 세발이 곁에 있던 수행비서관, 할빈 주재 일본제국 총령사, 만주철도 리사를 맞혔다.
 
이미지보기
안중근이 쏘았던 FN Browning M1900은 벨찌크 <파브리크 나시오날 드 헤르스탈>회사가 존.브라우닝의 설계로 1898년에 개발한 7련발 권총이다.
당시 여러 나라에서 특수부대나 고급장교들이 사용했다.
 
안중근이 이등박문에게 쏘았던 총알.
지금 일본 헌정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
 
이미지보기
안중근이 이등박문을 저격한후 로씨야군대가 안중근의 몸에서 수색해낸 총과 탄알.
 
지금 할빈기차역에는 당시 안중근이 총을 쏜 위치와 이등박문이 격사당한 자리가 표기되여있다.

연변인민방송 남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3596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3934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3461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629
2513 [세상만사] - 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은 현금 주인을 기다리다 2018-11-15 0 4338
2512 [세상만사] - 1년동안 주어 모은 동전 저금통 8개 10만 = 기부 2018-11-15 0 3982
2511 [세상만사] - 7년간 주은 동전 15kg 20만 = 기부, 기탁, 지원... 2018-11-15 0 3422
2510 [세상만사] - 주웠던 물건 삼키려 해도 법노름 하다... 2018-11-15 0 4251
2509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 살리는것 세계적 문화재 보호... 2018-11-14 0 3581
2508 [동네방네] - 117년만에 고향 돌아오는 종(鐘) 2018-11-14 0 3580
2507 [고향자랑] - 사과배엿... 된장술... 그리고 연길... 2018-11-14 0 3179
2506 [민속유산] - 연길에서 장훈아,- 멍훈아,- ... 2018-11-14 0 3415
2505 [문단소식] - 고향 상지인 한춘 ''세상돌이'' 하다 고향 돌아오다 2018-11-14 0 3145
2504 [이런저런] - 불상과 벌집 2018-11-13 0 2984
2503 [민족자랑] - 조선말로 경극 부른 60대 연길 할머니... 2018-11-13 0 3541
2502 [회음벽 회초리] - 조선어, 말보다 "말행동"이 더 앞장서야... 2018-11-13 0 3640
2501 [민족자랑] -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영화에 미치다... 2018-11-13 0 4228
2500 [민족자랑] - "길림신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취재 보도하다 2018-11-13 0 3238
2499 "통일의 풍산개", "통일의 송이", "통일의 귤",통일아 어서 오라 2018-11-13 0 3587
2498 [동네방네] - 땔감으로 쓰던 나무가 억대 나무라니... 2018-11-13 0 4005
2497 [민족의 자랑] - "아리랑고개 넘어가고, 넘어오고..." 2018-11-13 0 4416
2496 력사와 세월과 력사과 시간과 그리고 세월이 약,ㅡ 그리고 ... 2018-11-13 0 4157
2495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또 어디로?... 2018-10-29 0 4269
2494 [사색의 여울] - 돕는다는것은 마음이며 행동이다... 2018-10-26 0 3497
2493 [고향자랑] - 북경에 "아리랑" 울러퍼진다... 2018-10-26 0 3609
2492 [동네방네] - 기부는 쉽지 않다... 오로지 기부는 행동이다... 2018-10-26 0 3323
2491 [동네방네] - 조선족 민속 무형문화재 얼쑤ㅡ 절쑤ㅡ... 2018-10-24 0 3469
2490 [이런저런] - 싸구려, 싸구려... "슈퍼 돼지" 싸구려... 2018-10-24 0 3422
2489 [이런저건] - 운남 송이버섯왕 2018-10-24 0 3359
2488 [쉼터] - 자작(봇나무)나무숲에 묻히고지고... 2018-10-24 0 3840
2487 [작문써클선생님께] - "곳간"이냐... "곡간"이냐... 2018-10-18 0 4446
2486 {자료} - 사투리는 사투리이고, 방언은 방언이다... 2018-10-15 0 4412
2485 {자료} - 여러 지방의 방언들을 알아보기 2018-10-15 0 3785
2484 [고향문단소식]- 동시인 김득만과 "고드름" 동시비 2018-10-15 0 3277
2483 [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10-14 0 3793
24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해양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0-13 0 3952
2481 룡정.윤동주연구회가 걸어온 길도 벅찼지만 가야 할 길도 멀다 2018-10-13 0 3385
2480 아버지 김철호 "하얀 심장" 쓰다, 아들 김휘 "빨간 심장" 그리다 2018-10-13 0 3510
2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산인해"란 말 인제야 실감한다... 2018-10-13 0 3738
24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원히 산이 된 "산사람"들... 2018-10-13 0 4023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