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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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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상제례용어해설
2015년 08월 15일 22시 55분  조회:7031  추천:0  작성자: 죽림

가가례(家家禮) : 집집마다 달리 하는 예법 

가례(家禮) : 한 집안에서 쓰는 예(禮). 대부(大夫)의 집에서 쓰는 예절 

가매장(假埋葬) : 임시로 시체를 묻는 것 

가모(嫁母) : 시집간 어머니 

가신(家神) : 집을 지킨다는 신 

가토(加土) : 무덤에 흙을 더 끼얹거나 잔디를 더 입히는 것 

갈(碣) : 가첨석(加檐石)을 얹지 앓고 머리를 둥그스름하게 만든 작은 비석 

갈장(渴葬) : 예월을 기다리지 않고 급히 지내는 장례 

감실(龕室) : 祖上(조상)의 位牌(위패)를 넣어 祠堂(사당)에 두는 상자 를 감실이라 하는데 이것은 여덟 짝의 문으로 4代(대)를 따 로 모시도록 만들어졌다. 

강복(降服) : 부재모상(父在母喪)에 복을 강쇄(등급을 낮춤) 하는 것 

강선(剛先) : 혼인 때 남자가 먼저 여자 쪽에 사성을 드리는 것 

강신(降神) : 제사 지낼 때에 신이 내리게 하는 뜻으로 향을 피우고 술 을 잔에 따라 모사(茅沙)에 붓는 것을 말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고, 술을 따르는 것은 아 래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다. 

강유(剛柔) : 음과 양. 낮과 밤 

강일(剛日) : 10간(干)의 홀수 날로 굳센 날의 뜻. 일진(日辰)의 천간(天干) 이 양(陽)에 해당하는 날 

개문(開門) : 닫았던 문을 여는 것 

개자(介子) : 맏아들(宗子) 이외의 모든 아들 

개장(改葬) : 장례한 묘지에서 시신을 발굴하여 다른 장소로 옮겨 안장 하는 것 

개제(改題) : 신주에 봉사자 중심으로 글자를 새로 고쳐 쓴 것. 주면의 글씨를 모두 지우고, 새로 분(粉) 칠을 하여 씀 

개좌(開座) : 어떤 일을 논의하여 처리하려고 벌인 자리 

갱(羹) : 국 

견전(遣奠) : 영구가 집을 떠날 때 지내는 의식 

경상(輕喪) : 상복을 석 달 동안 입는 상 

계문(啓門) : 합문 뒤에 문을 여는 제사의 의식이다. 이 때 문을 열기 전에 제주는 기침을 세 번 한다. 

계반개(啓飯蓋) : 밥뚜껑을 여는 것 

계반갱개(啓飯羹開) : 밥그릇 뚜껑인 반개와 국그릇 뚜껑인 갱개를 여 는 것 

계부(繼父) : 의붓아버지 

계빈(啓殯) : 빈소를 열다. 

계상(稽喪) : 거상(居喪) 중에 조객(弔客)에게 절하는 예. 이마를 땅에 대고 머리를 조아릴 뿐 예의를 갖추는 모양이 없는 것 

계절(階節) : 묘소의 마당. 곧 무덤 앞에 평정하게 만들어 놓은 땅 

고리성(告利成) : 제사를 마쳤다고 고하는 말 

고복(皐復) : 초혼하고 발상하는 의식 

고부(告訃) : 사람의 죽음을 알리는 것 

고비(考妣) : 돌아가는 아버지와 어머니 

고손(孤孫) :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신 다음에 할머니는 살아계시고 할아 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의 주상인 손자 즉 장손 

고애손(孤哀孫) :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다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모 두 돌아가셨을 때의 주상인 손자 

고애자(孤哀子) : 외롭고 애달픈 아들이란 뜻으로 양친이 작고하였을 때 씀 

고위(考位) :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그 이상 각 대(代)의 할아버지 위 (位)를 말한다. 

고자(孤子) : 외로운 자식이란 뜻으로 아버지를 여의었을 때의 자칭 

고종명(考終命) : 제 명대로 살다가 편안히 죽음 

곡(哭) : 상례에서는 상제들이 소리 내어 우는 일. 읍(泣)은 소리 없이 우는 것 

곡비(哭婢) : 예전에는 장례 때 곡성이 끊이지 않도록 상복한 계집종을 애곡하게 하였는데 이 계집종을 곡비라 함 

공포(公布) : 관(棺)을 묻을 때 관을 닦는 삼베 헝겊. 발인할 때 명정과 함께 세워서 들고 감 

과채탕적(果菜湯炙) : 맨앞줄부터 과채탕적 순으로 진설한다. 

관(棺) : 시신을 담은 궤로 천판(天板) 하나, 지판(地板) 하나, 사방판(四 方板) 넷으로 이루어 짐 

관건(冠巾) : 굴건과 두건 

관세(盥洗) : 손을 물로 씻고 수건으로 닦음 

관수(盥手) : 세수 대야 물로 손을 씻음 

관수세수(盥水洗水) : 대야 물에 손을 씻는것 

괄발(括髮) : 풀었던 머리를 다시 묶는 것 

광중(壙中) : 시체를 묻는 구덩이 

교배(交拜) : 서로 절하는 것. 혼인 때 신랑신부가 서로 절하는 것 

교배례(交拜禮) : 혼인할 때 신랑신부가 맞절하는 일 

교의(交椅) : 신주나 혼백상자를 놓아두는 긴 의자 

교자상(交子床) : 네모로 된 큰 음식상 

구반경(九飯頃) : 밥을 아홉 숟가락 뜨는 시간. =구식경(九食頃) 

구천(九泉) : 저승 

국궁(鞠躬) : 읍하는 자세로 허리를 굽히는 것 

굴건(屈巾) : 상주가 두건 위에 덧쓰는 건 

궐명(厥明) : 아직 날이 밝지 않은 때. 미명(未明). 그 다음 날 

궤(簋) : 종묘, 문묘 등 나라 제사에 쓰는 기장이나 피를 담는 제기 

궤연(几筵) : 영궤(靈几)나 혼백(魂魄), 신주(神主)를 모셔 두는 곳 

궤전(饋奠) : 빈소에 제수를 차려 놓은 것 

궤좌(几坐) : 무릎 꿇고 앉음 

금(衾) : 소렴금으로 명주로 만든 속 이불 

금정기(金井機) : 묏 구덩이를 팔 때 구덩이의 길이와 넓이를 정하는 정 (井)자 모양의 기구 

기년(期年) : 만 1년 

기신제(忌神祭) : 사람이 죽은 날 지내는 제사 

기일(忌日) 사람이 죽은 날. 제삿날 

기제사(忌祭祀) : 해마다 죽은 날에 지내는 제사 

길례(吉禮) : 제사. 길사(吉祀) 

길복(吉服) : 평상시의 정복 

길제(吉祭) : 삼년상이 끝난 뒤에 주사자가 바뀐다는 것을 아뢰고, 5 대조는 체천(遞遷)을 다음번에 하거나 이제부터 제사를 지내지 않으며, 주사자 위주로 신주에 제사 대상과 봉사자를 고쳐 쓰는 등에 관한 제사 

납골(納骨) : 죽은 사람의 유골을 절에 가져다 두거나 무덤에 묻음 

납길(納吉) : 혼인절차 중 육례의 하나로 여자 집에 알려 혼인을 결정 하는 일 

납주(納主) : 신주 들여 모시기 

납징(納徵) : 납길한 후 정혼한 표시로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 을 보내는 일 

납채(納采) : 신랑 집에서 신부집 으로 혼인을 청하여 보내는 예물(禮物) 

내간(內艱) : 모친상. 승중의 할아버지의 상사 

노제(路祭) : 발인할 때 밖에서 지내는 제사 

뇌주(酹酒) : 술을 조금 따라 삼제주(三祭酒) 하 

단자(單子) : 부조나 선사 등 남에게 보내는 물품의 이름과 수량 또는 보내 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받을 사람에게 알리는 종이 

단헌(單獻) : 제사에 삼헌하는 술을 단 한 번만 올리는 술 

담제(禫祭) : 대상을 지낸 그 다음, 다음달에 지내는 제사. 상복을 벗 는 제사 

답소(答疏) : 답장 

당내(堂內) : 8촌 이내 

대곡(大哭) : 큰소리로 슬프게 우는 것 

대공(大功) : 대공친의 상사에 9개월 간 입는 굵은 베로 지은 상복 

대기(大期) : 대상의 기간 

대기(大忌) : 부모 기일 

대대(大帶) : 도포의 끈 

대렴(大殮) : 소렴한 다음 날 시신에게 옷을 거듭 입히고 이불로 싸서 베로 묶는 일 

대렴금(大殮衾) : 시신을 싸는 큰 이불 

대상(大祥) : 사망 후 만 2년 만에 지내는 제사로서 소상을 지낸 지 1 년이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로 상례의 마지막에 해당함 

대여(大輿) : 나라에서 쓰던 큰 상여 

대제(大祭) : 종묘와 사직에 지내는 제사 

대축(大祝) : 제향(祭享)에 축문을 읽는 자 

도복(道服) : 도포(道袍). 도사가 입는 옷. 선비의 통상예복인 겉옷. 고대 에 집안에서 입던 평상복 

도유사(都有司) : 향교, 서원, 중중, 계중 등에서 필요한 사무를 맡는 우두 머리 

독개(櫝蓋) : 위패함 덮개 

독축(讀祝) : 축을 읽는 것 

독흘(讀訖) : 독축이 끝나는 것 

돈장(敦匠) : 관곽(棺槨)에 대한 직책을 담당하는 사람 

동심결(同心結) : 두 고를 내고 맞 죄어서 매는 매듭으로 염습의 띠를 매는 매듭 

두(豆) : 김치 젖갈을 담는 제기. 뚜껑이 달린 제기(祭器), 나무로 만들 며 굽이 높고 받침대와 뚜껑이 있다. 

두건(頭巾) : 머리에 쓰는 관 

두동미서(頭東尾西) :생선을 제사상에 놓을 때에도 격식이 있는데, 머 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하여 놓는 것을 말한다. 

둔석(窀穸) : 무덤구덩이 

만가(輓歌) : 상여를 메고 묘지로 가기까지 상여꾼이 부르는 가사 

만사(輓詞) :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글 

만장(輓章) : 죽은 사람을 애도하며 지은 글을 비단이나 종이에 써서 만든 것으로 부조(扶助) 중 만장 부조를 으뜸으로 쳤으며 만장이란 영 구를 끌고 간다는 뜻 

망극(罔極) : 다 함이 없음 

망료위(望燎位) : 축문을 불사르는 곳 

망실(亡室) : 죽은 아내 

망요예(望燎禮) : 축문지방을 불 사르는것 

매안(埋安) : 신주를 무덤 앞에 파묻음 

매혼(埋魂) : 종상(終喪) 후 혼백을 묘 옆에 묻는 것 

멱목(幎目) : 염습할 때 얼굴을 가리는 것 

명기(明器) : 사자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무덤 속에 시신과 함께 묻는 식기, 악기, 집기, 무기 따위로 실물보다 작게 만드는 상징물 

명정(銘旌) :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기 

모사기(茅沙器) : 강신할 때 쓰는 띠의 묶음과 모래를 담는 그릇 

모상삼경지진(茅上三傾至盡) : 강신술을 묘 앞에 세 번 기울여 따름 

모선망(母先亡) : 어머니 먼저 죽음 

묘갈(墓碣) : 무덤 앞에 세우는 둥그스름하고 작은 돌비석 

묘도수갈(墓道豎碣) : 묘 근처에 비석을 세우는 것 

묘지(墓誌) : 묘지는 죽은 이의 성명.경력(經歷).공덕(功德).생사장(生死 葬)의 연월일등을 기록한 글로 사기판(砂器板)이나 돌 등에 새 겨 무덤 옆에 묻는 것을 말한다. 뒷날 무덤이 유실(流失)되었 을 경우 자손들이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서이다. 

묘표(墓表) : 무덤 앞에 세우는 돌을 표석 또는 묘표라고 한다. 

무시곡(無時哭) : 정한 때가 없이 아무 때나 곡을 하는 것 

무축단잔(無祝單盞) : 제사를 지낼 때 축문을 읽지 않고 술잔도 한번만 올리는 것 

미망인(未亡人) : 아직 죽지 않은 사람 

미명(未明) : 날이 채 밝기 전. 날이 셀 무렵. 

반(飯) : 메, 밥 

반함(飯含) : 염습할 때 시선의 입에 쌀과 구슬을 물리는 일 

반혼(返魂) : 장사 지낸 뒤에 신주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 반우(返 虞) 

발상(發喪) : 상제가 머리를 풀고 곡을 하여 초상난 것을 알림 

발인(發靷) : 상여가 상가에서 떠남 

방상씨(方相氏) : 상여 앞에 가면서 잡귀를 물리치고 광중의 악귀를 쫓 는 탈을 쓴 사람 

방손(傍孫) : 자차손. 방계(傍系) 혈족의 자손 

방조(傍祖) : 오대조 이상의 직계가 아닌 방계의 조상 

배흥배흥(拜興拜興) : 절을 두 번함 

백(魄) : 넋 

벽감(壁龕) : 사당을 따로 두지 못하는 집에서는 대청 뒷벽이나 마루 끝에 감실(龕室)을 달아 위패(位牌)를 모시기도 한다. 

변(籩) : 실과와 건육을 담는 제기 

변두(籩豆) : 변(籩)은 대나무 제기, 두(豆)는 나무 제기. 

변복(變服) : 소복에서 제복으로 갈아입음 

별묘(別廟) : 가묘(家廟)에서 받들 수 없는 신주를 따로 모시던 사당 

별세(別世) : 이 세상을 떠남. 곧 죽음 

병대(餠臺) : 떡을 담는 제기 

보(簠) : 제향(祭享)에 기장과 피를 담는 그릇 

보공(補空) : 빈곳을 메꾸어 채움 

복(服) 치마 : 거상(居喪)하는 여자가 복으로 입는 치마 

복위(復位) : 있던 곳에 가져다 놓음 

복위궤(復位跪) : 다시 끓어 앉음 

복인(服人) : 기년(朞年) 이하의 상복(喪服)을 입는 사람 

본생(本生) : 생가 

봉로(奉爐) : 향로를 받드는 사람 

봉분(封墳) : 흙을 쌓아 올려서 무덤을 만드는 것 

봉분제(封墳祭) : 장사지낼 때 무덤을 만든 뒤 지내는 제사. 평토제(平 土祭) 

봉사(奉祀) : 조상의 제사를 받드는 것 

봉사손(奉祀孫) : 조상의 제사를 모시는 자손 

봉영(封塋) : 무덤 

봉작(奉爵) : 봉작은 사준이 준소에서 술을 따라준 술잔을 헌관에게 가 져다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봉작수잔반헌관(奉爵授盞盤獻官) : 봉작이 술잔을 헌관에게 줌 

봉제사(奉祭祀) : 제사를 받들어 모심 

봉향(奉香) : 향을 받드는 제관 

부고(訃告) : 사람이 사망한 직후 그 사실을 친척이나 지우(知友) 들에 게 알리는 서신 

부당(夫黨) : 시집 가족 

부복(俯伏) : 고개를 숙이고 엎드리는 것 

부복곡(俯伏哭) : 엎드려 곡하는 것 

부복궤(腑伏跪) : 끓어 앉음 

부상(父喪) : 아버지의 상사(喪事) 

부음(訃音) : 부고(訃告) 

부의(賻儀) : 초상난 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건 

부장(附葬) : 합장(合葬) 

부장기(不杖朞) : 재최만 입고 상장을 집지 않는 1년 동안 입는 복 

부장품(副葬品) : 예전에 장사 지낼 때 시신과 함께 묻던, 죽은 이가 생전에 쓰던 소지품 

부제(祔祭) : 망인의 신주를 사당에 입적시키는 제사 

부조기(扶助記) : 답지한 부의와 물품 등을 기록하는 대장. 부의록(賻 儀錄) 

부좌(祔左) : 부부(夫婦)를 합장(合葬)하는데 아내를 남편의 왼편에 묻 는 것 

부판(負版) : 등에 붙이는 베 

북망산천(北邙山川) : 무덤이 많은 곳 

북수(北首) : 머리를 북쪽으로 둠. 사자(死者)의 머리를 북쪽으로 향하게 한데서 죽은 사람의 상 

분묘(墳墓) : 시체를 묻은 곳 

분상(奔喪) : 객지에 나가 있는 자손들이 부모 사망 소식을 접하고 곡 을 하고 환가(還家)하는 것 

분지위 및 분축(焚紙位, 焚祝) : 지위 축을 불사르는것 

분축(焚祝) : 축(祝)을 불사르는 일 

분향(焚香) : 향을 피우는 것 

불삽(黻霎) : 불( )자 모양을 그린 널조각에 자루를 달아서 발인 때 상 여 앞뒤에 세우고 가는 제구 

불천위(不遷位) : 집안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으로서 신주를 묻지 않고 사당에 영구히 두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이 신위를 불천 위. 

비위(妣位) :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그 이상의 각 대 할머니의 위(位)를 말함 

비자(卑者) : 항렬이나 나이가 낮은 사람 

비조(鼻祖) : 사람이 배속에서 생길 때 코가 가장 먼저 형상(形狀)을 이 룬다 하여 시조(始祖) 이전의 조상 

빈관(殯棺) : 염습(殮襲)만 하고 아직 장사 지내지 않는 영구(靈柩) 

빈소(殯所) : 상중에 영위(靈位)를 모셔 두는 곳 

사갑제(死甲祭) : 죽은 이의 회갑을 제사하는 것 

사고(四孤) : 홀아비 환(鰥), 과부 과(寡), 부모가 없는 고(孤), 자식이 없는 독(獨) 

사당(祠堂) : 조상의 혼백을 모셔 두는 곳으로 신주, 향로, 제상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람이 죽으면 혼백(魂魄) 신주를 상청에 모시고 제사를 올리다가 상기(喪) 끝난 후 신위를 모신 곳 

사서(司書) : 상례의 전 과정에서 소요되는 문서를 작성하고 필사하는 소임 

사신(辭神) : 신주를 사당으로 모시고 지방일 경우에는 축문과 함께 불 사르는 것을 말한다. 

사십구제(四十九祭) : 사람이 죽어 49일 되는 날. 칠칠일(七七日) 

사자(嗣子) : 맏아들 

사준(司樽=罇) : 술을 따르는 직책 

사초(莎草) : 산소에 띠를 입히고 손질을 새로 하는 것 

사화(司貨) : 부의 접수 등 상가의 제반 경리의 출납을 담당하는 직책 

삭망(朔望) : 초하루와 보름 

삭일(朔日) : 음력의 매달 초하룻날 

삭전(朔奠) : 상가(喪家)에서 음력 초하룻날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산신제(山神祭) :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 

산재(散齋) : 제사전에 목욕재계하는 일 

삼년상(三年喪) : 세 해 동안의 거상(居喪)을 말하는 것으로 자식이 태어 난 지 3년(만2년)이 된 뒤에라야 부모의 품을 떠나기 때문에 적어도 젖을 먹이며 키워 주셨던 3년 동안 입는 상 

삼상(三殤) : 미성년자가 죽었을 때 분류하는 것으로 하상, 중상, 장상 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하상은 8세에서 11세 사이에 사망한 것, 중 상은 12세에서 15세 사이에 사망한 것, 장상은 16세에서 19세에 사망한 것. 

삼상향(三上香) : 분향(焚香)할 때 향을 세 번 집어 불에 사르는 일 

삼시점수(三匙点水) : 밥을 갱물에 세 번 떠서 마름 

삼우(三虞) : 초우(初虞), 재우(再虞), 삼우(三虞) 

삼일장(三日葬) : 죽 은지 3일 만에 지내는 장사 

삼제반(三除飯) : 밥을 세 번 떠서 숙냉 하는 것 

삼헌(三獻) : 제사지낼 때 술잔을 세 번 올리는데 가정의 기제사의 경 우에 처음 올리는 잔을 초헌(初獻)이라 하며 제자가 함. 

두 번째 올리는 것을 아헌이라 하며 반드시 주부가 함. 

세 번째 올리는 것을 종헌이라 하며 참사한 사람 중에서 항렬 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함. 

종헌은 빈이 있으면 빈이 함 

삼헌관(三獻官) :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세 헌관 

삼희흠(三噫歆) : 기침을 세 번함 

삽(翣) : 발인 때 들고 가는 구름 형상을 그린 제구 

삽시(揷匙=扱匙) : 제사 때 숟가락을 밥그릇에 꽂는 일 

삽시반중(揷匙飯中) : 숟갈을 밥에 꽂음 

상(殤) : 20세 전에 죽음(未滿二十而死). 일찍 죽을 상 

상(喪) : 부모, 승중의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와 맏아 들에 대한 의례 

상(祥) : 조상과 대상의 총칭 

상가(喪家) : 초상난 집 

상관(喪冠) : 상주의 관 

상구(喪具) : 장사 지낼 때 쓰는 기구 

상기(喪期) : 상복을 입는 기간 

상례(喪禮) : 상제(喪制)로 있는 동안에 행하는 모든 예절 

상례(相禮) : 집례를 도와 진행을 알리는 제원 

상배(喪配) : 홀아비가 됨. =상처(喪妻) 

상복(喪服) : 상주의 옷. 성긴 베로 지으며 바느질을 곱게 하지 않는다. 

상부(喪夫) : 남편의 상고(喪故)를 말함 

상석(床石) : 무덤 앞에 제물을 차려 놓는 돌상(石床) 

상식(上食) : 상가(喪家)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 앞에 올리는 음식 

상여(喪輿) : 시체를 묘지까지 나르는 제구 

상장(喪章) : 거상이나 조상(弔喪)의 뜻으로 웃옷의 가슴부분에 나타내는 표시 

상장(喪杖) : 상제가 짚는 지팡이. 부상(父喪)에는 대나무, 모상에는 오 동나무를 씀 

상제(喪制) : 부모 또는 승중 조부모의 거상 중에 있는 이. 극인(棘人). 상인(喪人). 

상제(喪祭) : 장사 뒤에 지내는 제사 

상좌(尙左) : 왼쪽을 위로 숭상함 

상주(喪主) : 상사의 중심이 되는 상인(喪人). 망자의 장자가 되는 것이 원칙 

상포(喪布) : 초상(初喪) 때 쓰는 포목 

상행(喪行) : 장사지내려고 묘지로 가는 행렬 

상향곡(相向哭) : 서로 마주보고 곡하는 일 

생단(牲壇) : 초헌관이 제사에 쓸 소, 양, 돼지를 성찰하는 곳 

생동숙서(生東熟西) : 제사상에 생채(生菜)는 동쪽, 나물은 서쪽에 놓는 것을 말한다. 

석전(釋典) : 공자를 제사 지내는 큰 제사. 2월과 8월의 상정일 (上丁日)에 짐승의 희생과 여러 가지 음식을 차려 놓고 제사함 

선부군(先父君) : 돌아가신 아버지 

설단(設壇) : 시신이 없는 묘소를 만드는 일 

섭사(攝祀) : 남의 제사를 대신하여 지냄 

성복(成服) : 초상이 났을 때 상복을 처음 입는 일 

성분(成墳) : 봉분 

세찬(歲饌) : 설에 차리는 음식. 또는 연말에 보내는 물품으로 세의(歲 儀)라고도 함 

소공(小功) : 소공친의 상사에 다섯 달 동안 입는 상복 

소렴(小殮) : 시신의 옷과 이불로 싸는 일 

소렴금(小殮衾) : 시신을 싸는 이불 

소렴포(小殮布) : 시신을 싸는 베 

소퇴립(小退立) : 일어나서 뒤로 조금 물러섬 

속광(屬纊) : 사람이 숨을 거둘 때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사람의 입 위에 고 운 솜을 올려놓고 완전히 숨을 거두었는지 지켜보는 것 

수시(收屍) : 고복(皐復)이 끝난 뒤 시신이 굳기 전에 시신의 손발을 펴 서 시신을 끈으로 묶는 것 

수의(壽衣=襚衣) :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 

수작(酬酌) : 서로 응대하고 보답함 

수조(受胙) : 예전에, 나라의 제사를 마치고 나서 제사상에 올린 고기 를 제관(祭官)들이 나누어 받는 일을 이르던 말. 

수질(首絰) : 상제가 상복을 입을 때 머리에 두르는 짚과 삼으로 만든 테 

숙사소경(肅사小頃) : 잠시 기다림 

숙수(熟水) : 끓인 물. 숭늉 

순장(殉葬) : 죽은 사람 매장시 산 사람을 함께 매장하던 일 

승중(承重) : 장자가 없을 때 장손(長孫)이 아버지를 대신 하여 상주가 되는 것 

시마(緦麻) : 종증조, 삼종형제, 종증손, 종현손의 상사에 석 달 입는 상복 

시저(匙箸) : 숟가락과 젓가락 

시제(時祭) : 4대 봉사가 끝나면 시제로 모시는데 다른 말로 묘사, 시향 이라고도 하며 5대조 이상은 대개 10월 상달에 시제 지냄 

시조(始祖) : 한 족속의 맨 위의 조상 

신주(神主) : 죽은 조상들의 위를 베푼 나무 패이다. 대게 밥나무를 쓰 며 길이는 8치, 폭은 2치 정도이고 위는 둥글고 아래는 모지게 만든다. 

심상(心喪) : 복(服)을 입지 않고 마음으로 근신하는 것 

아헌(亞獻) : 아헌이란 둘째 번 잔을 올리는 것으로 주부(主婦)는 이때 4번 절한다. 

아헌관(亞獻官) : 제사를 지낼 때 두 번째로 술잔을 올리는 제관 

악수(幄手) : 소렴할 때 시신의 손을 가리는 헝겊 

알묘(謁廟) : 사당을 배알하는 것 

알자(謁者) : 큰 제사시 행사자인 초헌관을 인도하는 사람 

앙장(仰帳) : 천장이나 상여 위에 치는 휘장 

앙재(盎齋) : 제사에 쓰는 흰 술(백주) 

애곡(哀哭) : 슬퍼하여 흐느껴 울다. 부모의 상(喪)에 우는 울음 

애자(哀子) : 애달픈 아들이란 뜻으로 어머니가 돌아갔으면 애자라 지 칭함 

어동육서(魚東肉西) : 제사상에 생선은 동쪽, 육은 서쪽, 적(炙)은 어와 육의 중간에 놓는 것을 말한다. 

여묘(廬墓) : 상제가 무덤 가까이에 여막을 짓고 살며 무덤을 지키는 일 

역복(易服) : 거상 동안이나 탈상 때 옷을 바꿔 입는 일 

연길(涓吉) : 길일을 택하는 것 

영구(靈柩) : 시체를 넣는 관 

영역(塋域) : 무덤 구역 

영위(靈位) : 신위(神位) 

영정(影幀) : 족자에 그린 화상. 현대는 사진 

영좌(靈座) : 빈소 영위를 모셔 놓은 자리 

예관세위(詣盥洗位) : 대야 앞으로 나아감 

예제(醴齊) : 제사에 쓰는 술의 일종 

오낭(五囊) : 염습할 때 죽은 이의 머리털과 좌우의 손톱, 발톱을 깎 아서 각각 담는 다섯 개의 작은 주머니 

오적(五炙) : 삼적( 三炙) 육적(肉炙) 소적(素炙두부적) 어적(魚) 닭, 채 소적을 추가한다. 

외간(外艱) : 아버지의 상사. 아버지가 없을 때 할아버지 상사 

외생(外甥) : 사위 

요대(腰帶) : 허리띠 

요여(腰輿) : 장사 지낸 뒤에 혼백과 신주를 모시고 돌아오는 소여 

요질(腰絰) : 상복을 입을 때 허리에 두르는 띠. 띠에 삼을 섞어 동아 줄 같이 만듦 

우제(虞祭) : 우(虞)는 염려한다는 뜻으로 혼신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의미 의 제례. 우제는 초우, 재우, 삼우를 총칭하며 초우는 장사를 치른 당일, 재우는 초우제를 지낸 다음 첫 유일(柔日)에 지내는 제사, 삼우제는 재우제를 지낸 다음 날에 지내는 제사 

우집사(右執事) : 제상 우측에 술잔을 얼리고 내리는 사람 

운구(運柩) : 관을 옮기는 것 

운명(殞命) : 죽음. 명이 끊어지는 것 

운삽(雲翣) : 발인 때 상여 앞뒤에 들고 가는 구름 형상을 그린 부채 모양의 제구 

원삼(圓衫) : 부녀자의 예복의 한가지로 비단이나 명주를 사용하여 연 두 빛 깃에 자줏빛 깃과 색동소매를 달아 지은 옷 

위패(位牌) : 죽은 사람의 계명(戒命) 기신(忌辰)을 써서 적은 나무 패 

유(侑) : 배식하다. 존장을 모시고 음식을 먹는 것 

유건(儒巾) : 조선시대 유생들이 쓰던 검은 베로 만든 예관(禮冠) 

유식(侑食) : 종헌이 끝난 후 신위에게 음식을 권하는 절차 

유언(遺言) : 임종 때 자손들에게 부탁하는 말 

유인(孺人) : 벼슬 없는 사람의 아내의 총칭. 구품 문무관의 아내의 품계 

유일(柔日) : 부드러운 날의 뜻이므로 음수(陰數)의 날. 10간(干)의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에서 순서로 홀수 날 즉 갑, 병, 무, 경, 임이 들어간 날이 강일(剛日)이고 음인 짝수에 해당하 는 을, 정, 기, 신, 계가 들어가는 날은 유일 

유학(儒學) : 유교의 경전을 통하여 수신과 경세의 도를 학습 연구하는 생도 

육례(六禮) : 혼례의 납채(納采), 문명(問名), 납길(納吉), 납징(納徵), 

청기(請期), 친영(親迎) 

윤(閏)달 : 윤년에 드는 달. 태양력에서는 2월이 평년보다 하루 더 많 은 29일로 하고 태음력에서는 평년보다 한 달을 하여 윤달을 만 들었다. 태음력에는 19년에 7번의 윤달을 두었음. 

은전(恩典) : 나라에서 내리는 혜택에 관한 특전 

은전(殷奠) : 큰 제사. 제수를 다 갖춘 제사. 넉넉한 제물(祭物) 

음복(飮福) : 조상께서 내려 주신 복된 음식이란 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제관이 제사에 쓴 술이나 다른 제물을 먹는 것을 말한다. 

이성(利成) : 제사를 마쳤다고 고하는 말 

익사(溺死) : 물에 빠져 죽음 

인원물제(人原物際) : 사람 이름을 쓸 때는 끝에 원(原), 물품일 때는 제(際) 라고 씀 

인제(姻弟) : 처남과 매부간에 자기를 낮추어 쓰는 편지 말 

인형(姻兄) : 처남과 매부사이에 서로 높여 부르는 말 

임종(臨終) : 숨을 거두는 순간. 부모가 돌아갈 때 모시고 있는 것 

입관(入棺) : 시체를 관(棺) 속에 넣는 일 

작(爵) : 제사에 쓰이는 잔 

장(杖) : 지팡이 

장군석(將軍石) : 무덤 앞에 세우는 돌 사람 

장기(杖朞) : 지팡이를 짚고 재최로 1년 동안 입는 상복 

장례(葬禮) : 장사지내는 예절 

장례식(葬禮式) : 장사지내는 의식 

장사(葬事) : 시체를 묻거나 화장하는 일 

장상(長殤) : 16세에서 19세 사이에 미성년의 죽음 

재계(齋戒) : 제를 행하는 사람이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하고 음식과 행 동을 삼가며 부정을 피하는 것 

적(炙) : 제상에 올리는 대 꼬챙이에 꿰어서 불에 구운 어육 

적대(炙臺) : 적을 올리는 제기 

적모(嫡母) : 서자의 본실 어머니. 본부인 

적손(嫡孫) : 서출이 아닌 적출의 손자 

전(奠) : 영상(靈床)에 조석으로 주과포(酒果脯)를 올리는 것. (발상 뒤부 터 발인 전(前)까지 전을 올림). 생자에게 행하는 것과 같은 예 

전안(奠雁) : 혼인의 친영 때 신랑이 나무로 만든 기러기를 안고 전안 청으로 가서 북쪽을 향하여 상위에 놓고 두 번 절한 다음 기 러기를 신부에게 건네는 일 

전인부고(專人訃告) : 부고를 사람이 직접 전하는 것 

전작(奠爵) : 헌관으로부터 술잔을 받아 신위 앞에 올리는 사람. 

전폐(奠幣) : 나라에 큰제사 때 폐백을 드리는 일 

절관(節棺) : 관을 백지로 감은 새끼로 한 가닥을 만들어 세로로 한 번 묶고 가로로 일곱 개를 묶는 것을 말함 

점다(點茶) : 제사 때 밥을 조금씩 떠서 물에 세 번 말고 숟가락을 숙 수에 담그는 것 

점시흘(点視訖) : 제물을 진설 한것을 살펴 봄 

정저(正箸) : 젓가락을 바르게 고르는 일 

정침(正寢) : 제사나 일을 잡아 하는 몸체의 방으로 집 안체의 큰방(제사를 지내는 몸체의 방) 

제관(祭官) : 제사를 맡는 소임 

제구(祭具) : 제사에 쓰는 모든 기구 

제기(祭器) : 제사 때 쓰는 그릇 

제단(祭壇) : 제사를 지내는 단 

제례(祭禮) : 제사의 예절 

제명정(題銘旌) : 제사 때 쓰는 명정 

제사(祭祀) : 신령에게 음식을 바쳐 정성을 표하는 의식 

제석(祭席) : 제사 때 까는 돗자리 

제수(祭需) : 제사에 쓰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음식 

제주(題主) : 신주(神主)에 글씨를 쓰는 직임 

제향(祭享) : 제사 

조(胙) : 고기를 담는 제기 조 

조객록(弔客錄) : 부상(父喪) 시 조문 온 빈객들의 이름을 적은 대장 

조계(阼階) : 동쪽 계단. =東階 

조곡(弔哭) : 상제가 소상까지 날마다 아침에 하는 곡 

조도(祖道) : 먼 길을 떠날 때 도중의 무사함을 노신(路神)에게 비는 것 

조문록 (弔問錄) : 부고를 받으면, 조문하기 위해 날짜를 적어서 방문 밖에 걸어 두던 책 

조상(弔喪) : 죽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표함 

조석곡(朝夕哭) : 소상 전에 조석으로 궤연(几筵) 앞에 하는 곡 

조위록(弔慰錄) : 모상(母喪) 시 조문 온 빈객들의 이름을 적은 대장 

조장(弔狀) : 간찰의 일종으로 부고를 받은 사람이 사정이 있어 직접 조문하지 못할 경우 보내는 조상하는 글 

조전(祖奠) : 발인 전에 영결을 고하는 전(奠) 

조전(朝奠) : 장사 지내기 전에 아침마다 영위 앞에 간단히 음식을 올 리는 것 

존항(尊行) : 항렬이 높음 

졸(卒) : 마침 

졸곡(卒哭) : 삼우제를 지낸 뒤에 지내는 제사로 사람이 죽은 지 석달만에 지내는 제사로 고하고 우는 것을 마친다는 뜻 

졸작(卒酌) : 술을 마시는 것 

종상(終喪) : 어버이의 삼년상을 마침 

종손(宗孫) : 일문(一門) 또는 동족(同族)의 최고 조상의 직계 손. 불천위(不 遷位)를 모신 직계 장손. 대종(大宗)의 적장자 손 

종중산(宗中山) : 한 문중의 조상을 모신 산 

종헌(終獻) : 제사 지낼 때에 초헌과 아헌 다음, 셋째 번으로 잔을 올 리는 것을 말한다. 

종헌관(終獻官) : 제사를 지낼 때 세 번째로 술잔을 올리는 제관 

좌곡(坐哭) : 약간 엎드린 자세로 꿇어앉아 곡함 

좌집사(左執事) : 제상 좌측에 술잔을 얼리고 내리는 사람 

좌포우혜(左脯右醯) :포는 왼쪽에 놓고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 것을 말 한다. 

주과포혜(酒果脯醯) : 술, 과실, 포, 식혜로 간단하게 차린 제물 

주손(冑孫) : 대(代)를 잇는 직계 장손 

주자(注子) : 목이 작은 술병 

준소(罇所) : 술잔에 술을 따르는 자리. 

증직(贈職) : 사후에 추증 한 벼슬 

지곡(止哭) : 곡을 그침 

지석(誌石) : 죽은 사람의 인적사항이나 무덤의 소재지를 기록하여 땅에 묻는 것을 말하며 재료로 돌, 백지를 사용하는데 지석에 기록되는 내용은 망자의 본관, 이름, 무덤의 소재와 좌향, 가족관계, 출생 일과 사망일을 적음 

지요(地-, 地褥) : 시신을 관에 넣을 때 밑에 까는 겹이불 

지자(支子) : 장자가 아닌 아들 

지천(祗薦) : 정성껏 올림 

직일(直日) : 묘제 제반적 일을 관장하는 제원 

진다(進茶) : 숭늉 올리기 

진설(陳設) : 제기들을 설치한 후 제수를 제상에 진설 하는 것 

진숙수(進熟水) : 숭늉을 올려놓음 

진찬(進饌) : 제사 지낼 때 어(魚), 육(肉) 등 주식을 제상에 진설 

진홀(搢笏) : 홀(笏)을 꽂음 

질명(質明) : 동이 틀 무렵. 날이 샐 무렵 

짐작(斟爵) : 술을 따르는 제원 

집례(執禮) : 제향 때 예식을 집행하던 임시 소임 

집사(執事) : 집안 일을 맡아보는 사람 

집사분정기(執事分定記) : 상장례의 일을 담당할 사람들의 임무를 분장 하는 명단 

찬인(贊引) : 헌관을 도와 인도하는 사람 

찬자(贊者) : 제향 때 홀기를 맡아보는 사람 

참신(參神) : 신주에게 절하여 뵙는 것을 뜻하는데 제주 이하 모든 참 사자가 두 번 절한다. 

참신례(參神禮) : 신에게 두 번 절하는 것 

참제원(參祭員) : 제사에 참여 하는 사람 

참최(斬衰) : 외간상에 입는 오복의 하나. 거친 베로 직소 아랫단을 꿰 매지 않음 

창홀(唱笏) : 홀기를 외치는 사람 

척기(滌器) : 그릇을 씻는 것 

천광(穿壙) : 구덩이를 파는 일 

천구(遷柩) : 장례 전일 영구를 빈소에서 청사로, 또는 상여로 옮기는 일 

천금(天衾) : 시신을 덮는 이불 

천신(薦新) : 새로운 음식을 만들거나 사왔을 때 빈소에 올려놓았다가 물리는 것 

철상(撤床) : 모든 제수를 물리는 것을 철상이라 하는데 철상할 때는 제수를 뒤에서 물린다. 

철시복반(撤匙復飯) : 숭늉 그릇에 놓인 수저를 匙?에 거두고 메 그릇 에 뚜껑을 덮고 「이성」을 고하는 것을 철시 복반이라고 한 다. 

철주타기(撤酒他器) : 술을 퇴주그릇에 따름 

철찬(撤饌) : 제수를 물림 

첨소(瞻掃) : 우러러 쓸어내리는 것 

첨작(添酌) : 종헌관(終獻官)이 올린 잔에 다시 술을 가득 채우는 것 

첨친(忝親) : 상대를 지극히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말로 비천한 자기와 혼 인관계를 가짐으로써 욕되게 하였다는 뜻 

청장(淸醬) : 간장 

청주(淸酒) : 맑은 술 

체백(體魄) : 땅속에 묻는 송장 

초례(醮禮) : 관례 및 혼례 때 성신(星辰)에게 지내는 제사 

초상(初喪) : 사람이 죽어서 장사지낼 때까지의 기간 

초종(初終) : 초상이 난 뒤부터 졸곡(卒哭)까지의 과정을 일컬음 

초헌(初獻) : 제사 지낼 때에 첫 번으로 술을 신위(神位)에 드리는 것 을 말한다. 

초헌관(初獻官) : 제사 때 첫 번째로 술을 신위에게 올리는 제관 

초혼(招魂) : 죽은 사람의 흐트러진 혼을 부르는 것 

추모(追慕) : 죽은 사람을 사모함 

추원(追遠) : 지나간 먼일을 그리워함 

축관(祝官) : 축(祝)을 쓰고 읽는 직책 

축문(祝文) : 제사 때 신명에게 고하는 글 

출계(出系) : 양자로 들어간 것 

출관(出棺) : 출상하기 위하여 관을 집밖으로 내감 

출주(出主) : 사당이나 궤연에서 신주를 모셔냄 

충이(充耳) : 솜으로 만든 귀막이로 시신의 귀에 솜을 메움 

취토(取土) : 장사지낼 때 광중(壙中)의 네 귀에 놓은 길방(吉方)에서 떠온 흙 

치관(治棺) : 관을 만드는 일 

치사(致仕) : 관직을 내 놓고 물러남 

치산(治山) : 산소를 매만져서 다듬음 

치장(治葬) : 장지로 가서 매장하는 절차 

치전(致奠) : 죽은 이에게 제물과 제문을 가지고 조의를 표하는 일 

치제(致祭) : 윗사람이 제물과 제문을 보내어 아랫사람을 조상(弔喪)하 는 일 

친기(親忌) : 부모의 제사 

친상(親喪) : 어버이의 상사 

칠성판(七星板) : 염습할 때 시신 밑에 까는 널빤지로 북두칠성 모양을 본 따 서 일곱 구멍을 뚫음 

침주(斟酒) : 구기로 술을 떠서 술잔에 붓는 것 

침채(沈菜) : 동치미 

탈복(脫服) : 복을 벗다 

탈상(脫喪) : 어버이의 삼년상을 마치다. 종상(終喪) 

택일(擇日) : 날을 잡다 

택조(宅兆) : 묘지(墓地) 

택호(宅號) : 주부의 친정 고장 이름을 가정이름으로 지어 부름 

파록(爬錄) : 소임이나 직책을 나누어 맡은 사람 등의 이름을 벌려 적은 기록 

팔고조(八高祖) : 조(祖)의 조(祖), 조의 외조(外祖), 조모의 조, 조모의 외조, 외조(外祖)의 조(祖). 외조의 외조(外祖), 외조 모의 조, 외조모의 외조 

포해(脯醢) : 말린 고기와 젓갈 

피발(被髮) : 머리를 풀다 

하관(下棺) : 관을 광(壙) 안에 내리다. 

하시저(下匙箸) : 수저를 제자리에 내려놓는 것 

합문(闔門) : 유식하는 차례에서 문을 닫거나 병풍으로 가리는 것을 말 하는데 참사자 모두가 방을 나와 바깥에서 삼사 분 정도 기다 린다. 

합반개(闔飯蓋) : 밥뚜껑을 덮는 것 

합사(合祀) : 둘 이상의 죽은 사람의 넋을 한 곳에 모아 제사함 

합장(合葬) : 부부(혹은 여러 사람) 주검을 한 무덤 속에 묻음 

합제(合祭) : 선조 대대의 신위를 한데 모시어 제사 지냄 

합폄(合窆) : 함께 묻는 것 

항려(伉儷) : 배필 

행전(行纏) : 다리를 싸매는 베 

향로(香爐) : 향을 피우는 조그만 그릇 

향사(享祀) : 제사 

향상(香床) : 향로나 향합을 올려놓는 상 

향촉(香燭) : 제사에 쓰이는 향과 촉 

향축(香祝) :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祝) 

향탕수(香湯水) : 염습할 때 시신을 씻기 위해 향을 넣어 달인 물 

향함(香函) : 향을 담는데 쓰는 함. 향합 

헌관(獻官) : 제사 때 임시로 임명하는 제관 

헌다(獻茶) : 갱을 내리고 대신 숭늉을 바꾸어 올리는 것을 말한다. 

헌작(獻爵) : 제사(祭祀) 때 술잔을 올리는 것 

현주(玄酒) : 제사에 쓰는 맑은 물 또는 明水라고도 함. 

현훈(玄纁) : 검은색과 분홍색의 비단 

협사(祫事) : 처음 제사로서 조상께 올리는 것과 같은 제사 

호곡(號哭) : 소리내어 곡하는 것 

호상(護喪) : 상(喪)의 전반을 진행하는 사람 

혼백(魂魄) : 사람의 넋. 정신과 육체를 주관하는 것을 각각‘혼’,‘백’이라 함 

혼백(魂帛) : 신주를 만들기 전에 모시는 생명주조각을 접어서 만드는 임시 의 신위. 혼백(魂魄) 

혼백함(魂魄函) : 혼백을 담아두는 함 

혼유석(魂遊石) : 상석의 뒤와 무덤의 앞에 놓는 장방형의 돌 

혼천백지(魂天魄地) : 혼은 승천하고 넋은 땅속으로 스미는 것 

홀기(笏記) : 혼례나 제례의 의식(儀式) 때 순서를 적은 판(板) 

홍동백서(紅東白西) : 제수 진설 때에 생과(生果)나 숙과(熟果)의 붉은 것은 동쪽, 흰 것 은 서쪽에 놓는 것을 말한다. 

회춘(回春) : 중한 병에서 건강을 회복함 

효건(孝巾) : 상중에 쓰는 건(巾) 

후토(后土) : 토지 신 

휘일(諱日) : 제삿날 

흔작(炘爵) : 술잔을 들어 향의 연기를 쐬다. 

흠향(歆饗) : 음식을 잡수시는 것 

희준(犧罇) : 제사에 쓸 술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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