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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前后적벽부
2015년 10월 13일 18시 04분  조회:2817  추천:0  작성자: 죽림

【苏轼文·前赤壁赋】

壬戌之秋,七月既望,苏子与客泛舟游于赤壁之下。清风徐来,水波不兴。举酒属客,诵明月之诗,歌窈窕之章。少焉,月出于东山之上,徘徊于斗牛之间。白露横江,水光接天。纵一苇之所如,凌万顷之茫然。浩浩乎如冯虚御风,而不知其所止;飘飘乎如遗世独立,羽化而登仙。

于是饮酒乐甚,扣舷而歌之。歌曰:"桂棹兮兰桨,击空明兮溯流光。渺渺兮于怀,望美人兮天一方。"客有吹洞箫者,倚歌而和之,其声呜呜然:如怨如慕,如泣如诉;余音袅袅,不绝如缕;舞幽壑之潜蛟,泣孤舟之嫠妇。

苏子愀然,正襟危坐,而问客曰:“何为其然也?”客曰:“月明星稀,乌鹊南飞,此非曹孟德之诗乎?西望夏口,东望武昌。山川相缪,郁乎苍苍;此非孟德之困于周郎者乎?方其破荆州,下江陵,顺流而东也,舳舻千里,旌旗蔽空,酾酒临江,横槊赋诗;固一世之雄也,而今安在哉?况吾与子,渔樵于江渚之上,侣鱼虾而友麋鹿,驾一叶之扁舟,举匏樽以相属;寄蜉蝣与天地,渺沧海之一粟。哀吾生之须臾,羡长江之无穷;挟飞仙以遨游,抱明月而长终;知不可乎骤得,托遗响于悲风。”

苏子曰:“客亦知夫水与月乎?逝者如斯,而未尝往也;盈虚者如彼,而卒莫消长也。盖将自其变者而观之,而天地曾不能一瞬;自其不变者而观之,则物于我皆无尽也。而又何羡乎?且夫天地之间,物各有主。苟非吾之所有,虽一毫而莫取。惟江上之清风,与山间之明月,耳得之而为声,目遇之而成色。取之无禁,用之不竭。是造物者之无尽藏也,而吾与子之所共适。”

客喜而笑,洗盏更酌,肴核既尽,杯盘狼藉。相与枕藉乎舟中,不知东方之既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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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轼文·后赤壁赋】

是岁十月之望,步自雪堂,将归于临皋。二客从予过黄泥之坂。霜露既降,木叶尽脱,人影在地,仰见明月,顾而乐之,行歌相答。已而叹曰:"有客无酒,有酒无肴,月白风清,如此良夜何!"客曰:"今者薄暮,举网得鱼,巨口细鳞,状如松江之鲈。顾安所得酒乎?"归而谋诸妇。妇曰:"我有斗酒,藏之矣,以待子不时之须。"于是携酒与鱼,复游于赤壁之下。江流有声,断岸千尺;山高月小,水落石出。曾日月之几何,而江山不可复识矣。予乃摄衣而上,履谗[山旁]岩,披蒙茸,踞虎豹,登虬龙,攀栖鹘之危巢,俯冯夷之幽宫。盖二客不能从焉。划然长啸,草木震动,山鸣谷应,风起水涌。予亦悄然而悲,肃然而恐,凛乎其不可留也。反而登舟,放乎中流,听其所止而休焉。时夜将半,四顾寂寥。适有孤鹤,横江东来。翅如车轮,玄裳缟衣,戛然长鸣,掠予舟而西也。

须臾客去,予亦就睡。梦一道士,羽衣蹁跹,过临皋之下,揖予而言曰:"赤壁之游乐乎?"问其姓名,俯而不答。"呜呼!噫嘻!我知之矣。畴昔之夜,飞鸣而过我者,非子也邪?"道士顾笑,予亦惊寤。开户视之,不见其处。

[Sūshì wén·hòu chìbì fù]

shì suì shí yuè zhī wàng, bù zì xuě táng, jiāng guīyú lín gāo. Èr kè cóng yǔguò huáng ní zhī bǎn. Shuāng lù jì jiàng, mù yè jǐn tuō, rényǐng zài dì, yǎng jiàn míngyuè, gù ér lè zhī, xíng gē xiāng dá. Yǐ ér tàn yuē:"Yǒu kè wú jiǔ, yǒu jiǔ wú yáo, yuè báifēngqīng, rúcǐ liángyè hé!"Kè yuē:"Jīn zhě bómù, jǔ wǎng dé yú, jù kǒu xì lín, zhuàng rú sōngjiāng zhī lú. Gù ān suǒdé jiǔ hū?"Guī ér móu zhū fù. Fù yuē:"Wǒ yǒu dǒujiǔ, cáng zhī yǐ, yǐ dài zi bùshí zhī xū."Yúshì xié jiǔ yǔ yú, fù yóu yú chìbì zhī xià. Jiāng liú yǒushēng, duàn àn qiān chǐ; shāngāo yuè xiǎo, shuǐluòshíchū. Céng rì yuè zhī jǐhé, ér jiāngshān bùkě fù shí yǐ. Yǔ nǎi shè yī ér shàng, lǚ chán [shān páng] yán, pī méng rōng, jù hǔ bào, dēng qiúlóng, pān qī gǔ zhī wēi cháo, fǔ féngyízhī yōu gōng. Gài èr kè bùnéng cóng yān. Huà rán cháng xiào, cǎomù zhèndòng, shān míng gǔ yīng, fēng qǐ shuǐ yǒng. Yǔ yì qiǎo rán ér bēi, sùrán ér kǒng, lǐn hū qí bùkě liú yě. Fǎn'ér dēng zhōu, fàng hū zhōngliú, tīng qí suǒ zhǐ ér xiū yān. Shí yè jiāng bàn, sìgù jìliáo. Shì yǒu gū hè, héng jiāngdōng lái. Chì rú chēlún, xuán shang gǎo yī, jiárán cháng míng, è yǔ zhōu ér xī yě.

Xūyú kè qù, yǔ yì jiù shuì. Mèng yī dàoshi, yǔyī piánxiān,guò lín gāo zhī xià, yī yǔ ér yán yuē:"Chìbì zhī yóulè hū?"Wèn qí xìngmíng, fǔ ér bù dá."Wūhū! Yī xī! Wǒ zhīzhī yǐ. Chóuxī zhī yè, fēi míng érguò wǒ zhě, fēi zi yě xié?"Dàoshi gù xiào, yǔ yì jīng wù. Kāihù shì zhī, bùjiàn qí ch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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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 '적벽부'에 대하여 

                                 - 유중하(연세대 중문과 교수)



소식(蘇軾·1037~1101)은 북송의 문인으로 지금은 쓰촨성(四川省)에 속하는 미주(眉州) 미산(眉山)출생이다.호는 동파거사(東坡居士).황주(黃州)에 유배되었을 때 그 인근의 동파라는 곳에 설당(雪堂)을 짓고는 동파거사로 호를 지었다.아버지 소순(蘇洵),아우 소철(蘇轍)과 더불어 「삼소(三蘇)'라 일컬어지며,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에 이들 삼부자가 함께 이름을 올릴 정도로 문장에 뛰어난 집안 출신이다.아울러 서예와 회화에도 탁월한 성취를 이뤄 가위 전통 문인의 완전한 상을 구현한 인물로 일컬어진다.1069년 처음으로 벼슬에 들었으나 당시 신종(神宗)은 왕안석(王安石)이 주동이 된 변법(變法)을 채택했는데,소식은 거기에 반대하여 구법(舊法)을 주장했다.중국 각지를 떠돌면서 유배생활을 하거나 지방관리를 지내면서 도처에 그의 족적을 남긴 바 있는데,특히 항주(杭州)에서 재직하던 시절 그곳 절경의 하나인 서호(西湖)에 쌓은 제방을 소동파의 이름을 따 소파(蘇坡)라 이름지은 것은 유명한 일화에 속한다.

동아시아의 문인들이 가장 즐겨 다룬 소재는 무엇이었던가.통계를 잡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마 술과 달일 것이다.서양문학의 두 뿌리를 아폴론과 디오니소스라 잡았을 때 아폴론이 바로 태양을 의미하는 것과 날카로운 대비를 이룬다고 보면 그리 틀린 진단은 아니겠다.해와 달의 대조는 서양과 동양을 가르는 문명적 상징에 다름아닌 것이다.지금부터 약9백여년 전인 1082년의 어느 하루,동아시아라는 달나라의 한 문인이 읊은 달밤의 정취가 세월의 단절을 넘어 아직도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는 사실은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물론 그것은 소동파의 `적벽부(赤壁賦)'라는 천하의 명문을 통해서다.

오뉴월 더위가 물러나고 추(秋) 칠월도 보름을 넘긴 이튿날,기망(旣望)이다.황주에서 귀양살이를 하던 동파는 그 달을 즐기는 일을 잊을 리 없었다.마침 부근 강가에 적토(赤土)와 암벽이 수려한 곳이 있어 뱃놀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술을 마련하고 손을 불러 강에 배를 띄웠다.청풍이 소슬하게 불고 달은 휘영청 밝았겠다.술잔을 들어 권커니 잣거니 몇 순배가 돌자 주흥이 도도해지면서 절로 노랫가락이 좌중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어찌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마침 좌중에 피리를 잘 부는 손이 있어 피리소리가 흥을 돋우면서 은은히 울려퍼지는데 소동파가 듣자하니 곡조가 흥에 겨운 것만은 아니었다.원한을 품은 듯 그리움을 펴듯,우는 듯 호소하는 듯 하면서 외로운 뱃전에 울려퍼지는 것이었다.술자리를 마련한 동파는 옷깃을 여미고는 피리 부는 손에게 그 까닭을 물을 수밖에.그러자 피리를 불던 손이 답하기를 『`달빛이 밝고 별은 성긴데 까막까치가 남쪽으로 난다'(月明星稀 嗚鵲南飛)는 구절은 조조(曹操)의 시구가 아니옵니까” 손은 바야흐로 예전의 `적벽대전'을 회고하고 있는 것이다.옛적 오나라 손권(孫權)의 장수인 주유(周瑜)가 위나라의 조조를 쳐부수던 적벽의 옛일을 회고한 것도 지당한 일이라.강가 저 건너편으로 그 적벽과 흡사한 광경이 펼쳐져 있거늘.싸움에 임하여 강에 당도한 바,절경을 앞에 놓고 창을 내려놓은 다음 시를 지어 경관을 읊은 것이 어찌 영웅다운 행동이 아닐손가.하지만 지금 그들 두 영웅은 간 곳이 없고,강건너 적벽만이 남아 그들을 떠올리게 할 따름이니 어찌 인생무상이 아닌가 하고 묻는 것이었다.피리 불던 손은 인생이란 본시 창해일속(滄海一粟)이라,장강의 무궁함이 부럽기만 했던 것이다.하지만 소동파가 누군가.송대 문인의 정점에 소동파가 자리하고 있다 함은 그가 단순히 글재주를 농간하던 인물이 아니라 그의 세계를 보는 눈높이야말로 가위 천고의 일품이기 때문이 아닌가.

동파는 넌지시 `논어(論語)' 자한편(子罕篇)의 한 구절을 끌어들여 공자의 가르침을 떠올린다.『흐르는 물이 저와 같아서 주야를 가리지 않는도다』(逝者如斯夫 不含晝夜).그리고는 흐르는 장강 물을 바라보며 손에게 이렇게 한 수 가르친다.물은 줄었다 늘었다 하는 모양새가 변화하기를 무상키도 하건만 불변하는 만물의 본체(本體) 입장에서 보자면 물(物)과 아(我),곧 객관 사물과 주체가 무한한 생명에 뿌리박고 있지 않은가.그리 본다면 장강의 무궁함이 무엇이 부러울 게 있는가.하늘과 땅 사이에 터잡고 있는 일체가 제각기 주인이 있어 실로 나 개인의 소유일 수 없나니.터럭 한 자락도 취할 것이 없지 않은가 말이다.강 위를 부는 맑은 바람과 산중의 밝은 달이 있어 귀로 들으면 소리가 되고,눈으로 마주치면 빛을 발하는 법이라.아무리 취해도 막을 자 없으며,아무리 쓴다 해도 다함이 없거늘.이를 두고 조물주의 무진장한 창고라 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물과 아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청풍과 명월이 바로 내것이 아니면서도 온전히 내것일 수 있는 까닭은 내가 바로 청풍이고 명월인 탓이 아닌가.사심을 떠난 경지에 이르면서 지공무사(至公無私)의 경지에 이르면 자연과 하나가 되면서 주객의 이분법 장벽을 훌쩍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소동파가 손에게 들려준 대답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묘리란 자명하다.탐욕을 버리고 개아(個我)를 넘어서는 것이 그것이다.나아가 `무소유'를 통한 `충만'함이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서구의 근대적 합리주의란 실은 이른바 타자를 제 이익에 맞게 취하고 재단하여 억지로 동일하게 만드는 탐욕에 기인한 것임은 이미 탈현대의 여러 사조들이 누누이 지적하고 있는 바가 아닌가.

이제 곧 한가위다.이런 멋진 달밤을 맞아 독자들이여.소동파의 `적벽부'를 한번 읊조리는 것도 멋지지 않겠는가.한가위 달이 두둥실 떠오르면 가족과 단란(團欒)의 정을 나누는 것도 예부터 내려오는 우리네 고유의 정분을 나누는 방식이 아닐까마는,이번 보름달에는 새로운 염원을 달에 빌어보는 것도 의미가 없지는 않겠다.그런 점에서 북송 때 소동파라는 한 문인이 내세운 바 있는 `쓰임새를 절검함으로써 취함에 분수를 기하라'(節用以廉取)는 견해나 `널리 이익만을 탐하는 무리'(廣求利之門)를 흰눈으로 흘겨보는 소동파의 눈길이 케케묵은 낡은 소리일 수만은 없음도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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