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현대 건축의 아버지, 자연곡선을 살리며 색채미학으로 발산하다...
2016년 11월 02일 21시 54분  조회:3946  추천:0  작성자: 죽림

스페인 건축대가 안토니 가우디 Antoni  Gaudi

건축포토 첫번째로 <구엘공원 Guell  Park > 포토이미지 모음입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바르셀로나에 위치합니다

 

 

현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릴만한 <가우디>는

자연곡선을 살린 색체미학의 건축으로 현대사의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후원자인 구엘이 영국의 전원도시를 바르셀로나에

구현하기 위해 가우디에게 의뢰하여 단독주택단지로 건설된 건축입니다.

최초 60여채를 지었으나 자금,세금문제로 중단되고 후손이

바르셀로나시에 기증하여 오늘날의 공원이 되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 있으며 1926년 74세로 사망하기 까지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자연미를 살린 건축 곡선과 세라믹타일의 아름다운 색체

가우디는 건축의 성자로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 지하에

묻히는 영광의 삶이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저 멀리 바다가 보이지요

바르셀로나는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스페인의 카탈루냐지방에 속하며

현재, 카탈루냐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구엘공원의 마스코트인 도마뱀 조각입니다

세라믹 타일에 아름다운 색체의 조합으로 참 이뻐요 ^.^

 

 

 

 

 

 

가우디 건축양식의 특징인데요

돌을 깍고 쌓아 만든 돌기둥이에요

기이한 모습들이 많습니다

 

 

 

 

 

 

 

 

 

 

 

 

돌과 아름다운 타일로 꾸며 놓은 돌 벤치라 할까요

앉아 있으면 꿈나라에 온 듯해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기둥위에 마당(정원) 같은데가 보이시죠

저기가 <콜로네이드 홀> 인데요 밑에 86개의 기둥이 떠 받이고 있다고 합니다.

단독주택단지의 메인광장이라 보시면 될 듯해요

설명이 많이 들어가 마치, 여행포스팅처럼 되었네요

여행 전, 후

주어진 상황에 맞게 공부한다면 감동이 배가 되겠지요

 

배경음악은 스페인의 영광의 출발점이 되었던 콜럼버스를 그린
영화 콜럼버스OST
Conquest Of Paradise 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97 [동네방네] - 35년만에 영화관 문 활짝... 2018-04-22 0 4966
21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수달 보호협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405
219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의 방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633
21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조사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309
21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반달곰관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087
219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루 서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479
21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숲은 너희들 활무대... 2018-04-22 0 4688
2190 "내가 알기로는... 지금부터"다... 2018-04-21 0 4572
2189 장벽 무너뜨리기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쉽게... 2018-04-21 0 4036
2188 "이 벽을 허무시오"... 2018-04-21 0 5140
2187 [그것이 알고싶다] - "베를린 장벽"?... 2018-04-21 0 5611
21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벽을 허무는 "동심" 2018-04-21 0 3488
21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아기야,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4-20 0 3250
218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동물교감학교"가 있었으면... 2018-04-19 0 4442
2183 [별의별] - 돼지를 타고 다니다... 2018-04-19 0 4458
21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통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087
21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033
2180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릴라... 2018-04-19 0 5026
21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527
2178 [그것이 알고싶다] - 뻐꾸기는 "뻐꾸기"가 아니다... 2018-04-18 0 5030
2177 [지명유래] - 로과(盧菓), 죽림(竹林) 2018-04-17 0 3596
2176 [고향소식] - "죽림이여, 너는 나의 마음속에" 2018-04-17 0 5796
2175 [그때와 추억] - 동년이 그립다... 2018-04-17 0 4714
2174 언어는 인권이며 "한글 병신체"는 도구 장치, 모독 폭거이다... 2018-04-17 0 3585
2173 [쉼터] - 1만개의 금속실과 "천수천안" 법랑화 2018-04-16 0 5221
217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대표 축제"가 있어야... 2018-04-16 0 5561
2171 [그것이 알고싶다] - 한자 상형문자 알아보기... 2018-04-16 0 3751
217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랑스러운 동물들... 2018-04-16 0 3501
2169 [이런저런] - 간이 큰 할매... 2018-04-16 0 3098
2168 "믿거나 말거나"의 미국 화가 - 로버트 리플리 2018-04-15 0 5339
216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두만강떼목축제"가 있었으면... 2018-04-15 0 5591
2166 [동네방네] - 문화 + 관광 2018-04-15 0 5436
21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과 녀경찰 2018-04-15 0 5025
21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커피찌꺼기도 보배... 2018-04-15 0 3469
2163 [그것이 알고싶다] - 제2의 인생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2018-04-14 0 3659
2162 [동네방네] - 심양 "윤동주문화원" 선다... 2018-04-14 0 3430
2161 [별의별] - "제비뽑기"와 징병제도 2018-04-12 0 5462
2160 [그것이 알고싶다] - "장백산석경(石磬)"?... 2018-04-11 0 3645
21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1 0 5287
2158 [그것이 알고싶다] - 문화와 력사를 배우는 "국기"... 2018-04-11 0 5497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