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2016년 11월 29일 21시 24분  조회:4508  추천:0  작성자: 죽림
남편을 80억원에 산   어느여류시인/곽민
@@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나누는 글이라고
말하기 싶습니다  가족간의 사랑   교우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이
나타나 있는 글이다  사랑이란 표현하지 않는 다면 사랑하지 않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도  소심한 탓에 마음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남편을 80억원에 산 여류시인”에서는
이글과 함께  마음이  조마조마 했으며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 화가 났다   소중한 남편의 구출을 위해 많은 돈을 포기한
후 억울함을 묻어 놓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려고
추수리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죽음직전의 전화”의 에서는 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한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지혜로운 말씀으로 사람을 구해낸 것은
평소  가슴에 많은 사랑이 가득한 열매의 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나였다면  그러한 지혜로운 멘트를 할수 있을까 하는 물음과 함깨
자신이 없음을 부정할수 없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 것을 본받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 = = = 마음에 묻어두고 싶은 글을 발췌해보면,ㅡㅡㅡ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온다고 생각을 한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이기에  어떤생각을 심느냐에 따라서 예쁜마음과
  예쁘지 않는 마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갈등하지 마라, 고민하지도 마라, 슬퍼하지도 마라, 더더욱 지난날을 두고 후회
  아픔을 많이 되새김질만 하기엔 생이 너무 짧다
♠지금 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이 생각나거든 지금 표현 해보고
  내일은 그사람이 눈앞에 안 보일지도 모르니깐
  칭찬해야할 말이 요건이 있으면 지금 표현해야 되며
  내일은 잊어버릴수도 있으니까
♠난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상하지 않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이고 싶소이다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화사함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 없는 줄기이고 싶소이다   등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7 [문단소식] - 늦깎이로 "시 색시"와 장가를 든 박문희시인 2018-03-18 0 2997
2076 [작문써클선생님께] - 스티븐 호킹 <명언> 2018-03-15 0 5920
2075 [그것이 알고싶다] - "커피"와 염소 2018-03-15 0 3240
2074 [쉼터] - 승리하자! 연변팀!... 2018-03-15 0 4996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390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4259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5281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534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3804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432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385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5745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317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495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4118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2999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650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3052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523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266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5119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355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4915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4809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6208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3225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5010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493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6013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316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3057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4771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5827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250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5900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666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3151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4729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721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3572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